올팍의 풀또기, 기타
올팍의 풀또기가 또, 피었네..... 벚꽃, 도화, 사방이 꽃천지다.... 운동을 마치고, 하나로 마트를 가자니, 가야지....ㅜㅜ 오백원 동전과 비교해본 갑오징어..... 또, 잡으러 가야지.... 새벽 4시 출동 ..... 첫날은 면피만 했고 둘쨋날은 십여수..... 무늬용 에기가 오전에는 잘먹혔는데....ㅜㅜ 옆자리의 부천꾼.... 엇저녁에 낚시점에서 에기를 잔뜩샀는데 오늘 아침에 항으로 가면서 잠간 들른 낚시점에서 또, 한웅쿰... 누구나 선호하는 에기의 형태와 색상은 다르겠지만 사고, 또 사는 지름신의 강림을 막기는 어려울터... 입질이 없자 자기가 사용하는 에기를 써보라고 내민다.... 전갱이형의 색상과 크기.... 하긴, 갑오징어가 진정한 오징어다보니..... 크기도 문어급이고... 4마리가..
2022. 4. 16.
악마의 유혹, 6시 출항에 혹하여 급출조-오겹살로 목축이고-은하철도 구구를 타고- 물안가서 고전, 체면치레,
.주프로의 유혹으로 악마의 급출, 6시 출항이라는 말에 넘어간듯....ㅜㅜ 전날 내려가 준비, 전주 한잔, 옆에서 코고는 사람때문에 잠을 잤는지 말았는지....ㅜㅜ 첫날, 거꾸로 된 바람, 동풍, 높은 파도, 7톤급 배라는데 속도도 느리고 난간도 낮음, 갈치배로는 부적합, 높은 파도로 속도를 내기 어려운가 했지만 둘쨋날은 장판인데도 포인트 진입에 시간반 정도 거리는 느린 배, 숙소도 없는 항구 이래저래 불편한 날이었네..... 게스트하우스 간신히 찾아서 개인침대에서 그런데로 편했던 둘쨋날밤을 보내고..... 둘쨋날은 잔잔한 호수였으나 5물때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정지 상태. 오죽하면 풍도 안놓고, 배를 움찔, 움찔 움직여 보기도 하고 피딩시간이 단 5분도 없었던 날.... 최악의 날이었네... 간신히 ..
2022. 3. 31.
2022032310 갑오징어 먹물천지, 포동이가 넘보는 갑이 회, 에기 정리 기타
정 사장님 준수한 갑이 랜딩 성공 순간포착이 잘된 사진 한장, 키로 사백은 될만한 럭비공 갑오징어 첫날 카운터 23, 그런데로 만족할만한 수치 둘쨋날은 28, 손톱이 빠지도록 장만, 10마리...욕심도 많지....ㅜㅜ 포동이가 넘보는 갑오징어 회, 먹지도 않으면서.... 두툼, 푸짐, 넙데데 곁다리 오징어와 한치도 몇마리씩 출현.... 금년 한치철이 빨리 올거라는 예측, 성산포에서는 갈치조황이 푸짐하다는데.... 에기 정리, 건조, 도열......
2022. 3. 28.
2022.02.26.08(22년 2월16일 8번째 출조되시겠다...)새줄 감기-어제와 다른날, 먹물파티, 악몽, 기타
어제의 복수전, 기온도 상승, 물흐름도 좋고, 어제의 선사와는 모든 것이 다르니 기분도 업, 그러나 점심은 사골가루떡국에 마트만두 몇개 추가..... 떡조각 두어개 씹어보고, 만두 한알 먹고는 고기밥으로 투하 개인 간식지참이 꼭 필요한 것같음......ㅜㅜ 그나마 이쪽권에서는 대물호가 가장 모든 서비스가 나은듯..... 수심 90미터 육박...... 절대로 백갑은 할수가 없음, 선시에서 이벤트로 백갑은 무료승선권 열장, 80갑은 5장을 내걸었지만 80갑도 불가능..... 내리는데 몇분, 정렬후 챔질 랜딩에 몇분...... 바로 물어도 1시간에 10마리는 무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밥도 안먹고 한눈 안팔고 기계처럼해도 60마리도 거의 불가.... 생색 이벤트 되시겠다..... 가능방법..
2022. 3. 3.
2022년 3, 4회분 출조-절명여, 사수도권 열기낚시, 추자, 직구도, 가공분 도착, 기타
절명여에 내려서 낚시를 해본 적은 있지만 절명여를 바라보면서 낚시를 하기는 몇번 안됌, 선주가 누군가의 거짓정보에 귀가 혹했는지 첫날, 사수도권으로 달려갔는데 똥물.......ㅜㅜ 몇번 담가 보다가 추자권으로 이동.... 시간낭비.....ㅜㅜ 고로~~~ 첫날은 반타작,....ㅜㅜ 둘쨋날은 숙박의 여유도 있으니 물때를 맞추어 느긋하게 추자권으로 출발, 직구도까지 휘둘러 가며 돌아 봤으나 물탁함..... 거셈...... 그래도 얼추 기본 이상은 함, 당장 먹을 것만 한박스 가져 오고 남은건 손질 처리.... 홍연, 서원, 한아름... 생물 상태로 한봉다리씩 안겨 줌, 비늘치고 내장따고 손질을 해봐야 그동안 얼마나 편하게 먹었는지 절실히 느낄껴....... -,,- 밤 열두시 도착 영감님들 내려드리고 늦음,,..
2022. 1. 31.
포동수술-갈치낚시 2일-하나로마트-올팍운동-냥이밥주기-서 씨아저씨 대봉-빼빼로데이-기타
포동이 수술, 물혹제거, 피부관리까지.... 50만원 강탈...ㅜㅜ 왜 미안한 마음이 드니?????ㅜㅜ 올팍..운동... 냥이 밥주기 이날따라 많아 가져간 사료 탈, 탈,,,,, 무엇을 심었을까? 보온덮개...달리아? 튜립? 구근 화초? 빼빼로 데이란다...어떤 넘이 만들었을까??? 마나님, 딸내미것 두조 준비.... 노란 종이 각 11장씩 봉투에 담아 상납.... 백하고도 십만원이면 갈치낚시 몇번은 갈텐데....잡은 것을 팔면 열번도 더 갈텐데....ㅜㅜ 바늘 묶기 이백개 준비...... 중 정 사장님 유뷰초밥 도시락 준비해 오심, 맛나게 냠~ 4시10분 전원 도착 출발..... 1시간 넘게 달려 여서도 밑까지 .... 좌현 1번 자리 당첨, 씨알은 큰데 마릿수가 없어 한차례 이동 우도 밑까지 갔다가 ..
2021.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