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828 -목포항-뉴돌핀호-만재도-국도에서의 첫날 등
목포항 도착-저기 뒤에 보이는 배가 새로 생긴 만재도를 다니는 명령선 뉴돌핀호란다... 250명 규모, 가거도와 만재도만 다닌다니 부족하지는 않을듯. 코로나로 배안은 텅~~~~~ 선장이 도면을 보여주면서 문제를 지적했던 테트라 포트....무너졌으니 다시 옮긴다는 것도 쉽지가 않겠다만, 준공도 났고 다시 손볼려해도 해나 지나야..... 저 배는 가거도로,,,, 어촌 뉴딜사업으로 직접 여객선 접안이 가능하게 되었나니..... 얼쑤? 지붕칠을 다시했네? 어떤 나리께서 섬마다 특색있게 칠을 하랬다니 페인트가게하고 무슨 딜이 있는건 아니겠지? 아줌마가 물을을 끝내고 오는길에 줏어왔다는 우럭....주낚채비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기진해서 흘러 온것이라는데 만재도에서나 가능한 일,,,자다가도 덕아닌, 우럭을 줍다니....
2020. 12. 29.
2020110524 이어지는 갈치낚시-파랑도호-기타
성산포-파랑도호 이틀째 후미자리 차지 두틀채비 이틀째날은 합류하는 일행도 일찍 도착, 선장이 한마디 한 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다른데 들르지도 않고 괴상한 것들도 없었으니....쩝.... 짝물이 심한 날, 아직 아마츄어를 못벗어난 일행들은 짝물속에서도 깊은 수심을 공략하여 엉키기 대전.....ㅜㅜ 욕심이 자기의 실력을 앞서니 아직은 곤란한 수준,,,,,ㅜㅜ 어제보다 20분 정도 더 나아가 자리를 잡았으나 우도골창의 위 아래 어디쯤일까? 1시간만에 1차 이동, 2시간 만에 2차 이동, 세번째의 자리에서 그런데로 준수한 씨알급 갈치 출현..... 자리차가 심한날, 아니, 실력차가 극명했던 날,,,,, 옆의 일행은 따라하기, 물어보기, 확인하기를 반복하며 어느 정도 쿨러를 채웠고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
2020.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