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메모-바다와 섬/p-만재도473

전체경로-길프로-볼락구이준비-밭 정리-완두콩 첫수확-정산-기타 전체 경로...만재도의 길프로...볼락구이와 쏨뱅이 매운탕 준비밭 정리를 늦게까지완두콩 첫수확정산 카톡 2024. 6. 8.
떠나는날-목포항 도착-휴게소 쉼-피뿔고동등 정리, 정리, 정리....... 온갖 잡동사니 조과들... 한물때만 지나가면 제 시즌이 될듯...언제 그물을 걷어 왔는지 아침 작업이 시작됐다내려주곤 도 어디로 그물을 걷으러 갔으니 고기손질을 마치고 집으로 올라가 떠나기전의 아침밥 한술,,,,,별로 당기지는 않는 이른 아침밥이지만 한술 먹어둬야 허기지지 않을테고 여객선에서 컵라면 정도를 팔긴 하지만위생관념? 보다는 건강관념이 제로다 보니 압축 스폼용기의 사발면에 물을 부어 전자렌지에 돌려서 주는 횡포에깜놀하여 다시는 먹지 않겠다는 다짐.....근데 종이용기의 컵라면 박스가 보이긴 하던데??? 산더미 같은 짐을 실어야 하는데 자꾸만 아줌마가 뭔가를 더 내어줬다... 뿔소라, 마른고기, 거북손.... 홀수날이라 태도를 들러 오면 여유가 있었을텐데 어제도 홀수날이었다는 핑계로 가거도에서 바.. 2024. 6. 8.
세쨋날-일행은 어게인-외마도 남쪽-참돔-농어-볼락 -기온 강하-디지털 음원-물도 없어서...ㅜㅜ 세번쨋날 비도 그치고 화창일행은 어제 그 자리로 어게인.... 글쎄 두번 연속은 농사도 연작은 금하는데언젠가 서 씨 아저씨와 광수가 외마도에서 버티다가 공탕을 쳤는데...ㅜㅜ 외마도 굴쪽으로 누가 건드렸다기 보다는 어젯의 비로 기온이 내려간탓일듯....준비를 마치고 해가 지기전에 조류방향이 맞기에 두어번 태워보냈는데 덜컥,,,,8짜 참돔 획득...물방향이 점점 안쪽으로  농어는 많은듯  고ㅔ적이 여기저기...어두워지면서 청갯지렁이로 흘림 갸웃은 농어 짓,,8자 농어 추가 획득...밤새워 물이 안쪽으로 닿으니 낚시 불가..지난번에 심뚱과 내렸을때는 더 약한 물이 었는데도 조류 소통이 원활하여 자잘하긴 해도 참돔이 곧잘이었는데이번은 물때가 더 센데도 방향이 이상...작정하고 꽤미틇을 펼쳐놨는데 왕볼락이 열마.. 2024. 6. 7.
첫날을 마치고-카페?-둘쨋날은 시린여로 가려다가-등대밑으로 턴-밤새 비-춥지않은 밤에 왕볼락 행진-아침만찬 등 기타 너무 일찍 들어왔나? 섬 전체가 고요.....낚은 고기손질도 일찍 끝내고 시원한 시간에 집으로... 커피와 뭘 판다는겐지 주막이 혜자네라고 생겼다.설마, 수십년전의 흑산도 패거리들이 밀고 들어와 난리를 쳤던 가라지 호황기때를 그리워 하는건 아니겠지?마을 정자에서 가끔 커피도 돌리고 한다더니만..... 빈 집에서 벌거벗고 다니며 씻고 딱는것가진 좋은데 보일러가 시원치 않아 찬물로 대충....어이 추워.....ㅜㅜ 대충 밥 한술...한숨자고 점심 한술  또 먹곤둘쨋날을 시린여 골창을 뒤져 볼까하곤 내달렸는데 너울기운이....ㅜㅜ배를 돌려서 등대밑 직벽쪽에 일행을 내려줬는데 엔젠가 광수와 서 씨 아저씨가 해우소에 내린 나와 마주보고 낚시를 했던곳사람손이 다르니 또 다른 결과가 나오겠지만 높아서 쉽지가 않은 곳.. 2024. 6. 7.
어찌됐던 출발-무사귀환기도-목포도착-낙지볶음 점심-만재도 도착-볼락굴로-해적선의 불빛으로 ㅜㅜ-첫날을 마치고... 오전 8시 닥치고 출발..... 한 가득.....비상식도 챙기고....마나님 금일봉 하사....가고싶어 가냐?  친구 마나님들의 정신 나간 아저씨들은 아이들 부담 안주려고 알아서 집을 나간다는데얼빠진 아저씨들도 가지가지 있나보다만,그래? 나도 집을 기꺼이 나가주마..... 핑계가 없어서 못나가지.... -,,- 잠시 둔촌 성당에 들러서 무사귀환을 기도하고 함평 화랑식당에서 아침겸 점심으로 육회 비빔밥을 즐겨보려 했는데일행의 제안으로 목포에서 생낙지 비빔밥으로 만장일치.... 손수레가 엔진이 달린 운반기구로 바뀐 목포 짐 나르기....  자꾸자꾸 변한다..주차장 건물도 새로 신축하여 바뀌었고비성수기로 50% 운임할인 이벤트도 있었기에 절반값으로 승선.... 오후 5시20분 만재도 도착도시락만 받아들고 바로.. 2024. 6. 7.
갈까? 말까! 망설이던 만재도-일단 짐꾸리기-어쩜, 마지막 방문이 될지도 모를, 라스트 굿바이(영원한 안녕)이 될지도- 갈까 말까 망설이던 만재도...일단 짐꾸리기에 돌입,낚시조끼는 찾았고...그 많던 돌돌 꽤미도 없어졌고...그넘이 고기가 달린채로 수장을 해버렸고....만들어 본 돌돔 간편 꽤미...  수명이 길것 같지가 않으니....ㅜㅜ챙기고 찾고...너무너무 머리가 아펐니라....ㅜㅜ 2024. 6. 7.
만재도-외마도-큰방군여 동자락-너울-비-바람-남대문-기타 철수 외마도에서의 철수-오동여-검은여의 일출-아침밥 한술-한넘은 가고-잠시 휴식-오늘은 큰방군여 동자락으로 내리자마자 돌돔 몇마리 그동안의 빈작을 상쇄하겠구나 했는데 왠걸? 바람, 너울 몰아치고 그러다 제법 참돔같은 크기도 보이더니만 너울이 점점 올라치고 동풍이 강해지고 짐꾸려 바람피해 뒷쪽으로 철수, 밑밥 주걱 날라가고 짐 옮기고....ㅜㅜ 새벽에는 비까지. 흐이구...... 잠잠한 입질 발견...그속에서? 고등어 출몰..... 에구나...ㅜㅜ 비맞으며 철수..... 그래도 큰비를 안맞기가 다행..... 몇마리 안되니 대충 손질.... 짐꾸려서 가거도에서 오는 여객선 9시 도착 목포 도착 11시 20분..... 경록이가 꼬리곰탕 중식내어 이른 점심 해결....... 두번 휴게소..... 5시간30분만에 도착.. 2021. 8. 26.
고수온의 만재도 속으로-목포 여객선 터미널-여객선 요금은 세가지-세월호-방군여-외마도-초보와 고수의 봉돌통- 줄여도 줄여도 늘어나는 짐. 그저 낚시만 간다면 즐거운게지.....ㅜㅜ 저 멀리 목포 남항의 세월호....ㅜㅜ 한산한 여객선내... 초보와 고수의 봉돌통....대충 골라쓰면 되는데 뭘 분류를 하노? 척보면 척이지... 그러니까 니가 고기를 못잡는거야.....ㅋㅋ 여객선 요금은 세가지, 우대 45.600, 일반 56.300, 도민 5천원.... 오후 3시 출발 오후 5시 30분 만재도 도착, 잠시 올라가서 짐 정리 간단하게 저녁 도시락 받아들고, 밑밥 챙기고 첫번째 낚시 포인트 도착 6시 30분, 큰방군여 동자락.... 혼자서 하면 널널한데.....ㅜㅜ 만재도 다닌지 거의 30년인데 이런 저조황은 처음.... 하룻밤에 기본 삼십마리는 잡는데에 비하면야....ㅜㅜ 농어는 종적이 묘연하고 물방향도 안맞은날.... 2021. 8. 25.
누릉지닭백숙-만재도 홍합-만재도 남겨놓고온 고기가 왔네-밭 정리 누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누릉지 백숙, 남양주 수목원 어디, 그냥 고골낚시터 앞에 있는 장수촌이 낫다..... -,,- 만재도에서 피홍합(섭)이 왔다..... 현대 자동차 김차장과 수협센터장이 각 한박스씩, 잘 도착했다고 만재도 아저씨에게 사진을 찍어서 카톡을 보냈더니 바로 전화가 왔네..... 썰렁하니 비었다고....... 보낼때는 틈이 없이 꽉차게 보냈는데 손 탄 것이 분명하다고..... 그래....꽉채웠으면 입을 벌릴수가 없겠지..... 전에도 손을 탄 흔적이 있었고 주회장은 생선이 빈다고 몇번 이야기를 했는데... 목포에서? 서울에서? 현지 사장을 잘 아는 넘들이 손을 댔겠지..... 내용물이 뭔지를 아는 넘들이 손을 댄다니까? 올팍에도 각종 박을 심었고.... 이해가 안되는 한치잡이 도구..... 2021. 6. 22.
떠나오는날, 왕볼락 공수작전, 떡갈비, 기타 일찍 갯바위에서 나오기도 했지만 노 선장과, 작은 아저씨, 경록이가 일식구들에게 일러두었기에 기다리고 있던 경록이파 여러분들이 달려들어 고기손질을 해주었기에 여유로운 아침이 됐다. 그물을 걷으러 가기전에 갯바위에서의 철수를 해주었기에 나를 내려놓곤, 그물을 걷으러 갔으니 기가 막히게 손질 타이밍이 맞아떨어졌다.... 매번 오늘만 같았으면.... 고기를 잡을때는 좋지만 밤을 꼬박 새우고 나와서 고기손질을 두어시간 하려면 왜 고기를 잡았을까 후회가 되기에 손질해줄 아줌마가 대기하고 있는 가거도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만재도에서는 손질비를 주고도 일손을 구할 수가 없기에 자기가 직접해야하는데..... 또 아무나 이렇게 손질을 해주는 것은 아니고 오늘은 특별한 써비스가 제공됐는데 아무한테나 제공되는 일이 아니.. 2021. 6. 7.
2021060206 , 아침해무, 오전여객선, 볼락,밑밥 물폭탄, 한숨 자고 일어나니 해무도 걷히고 맑은 날씨.... 전형적인 만재도 날씨.... 오후에 일찍 나가고, 오전에는 일찍 들어 오는 것이 나을 공식이 있는 만재도..... 낚시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잘 아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경험처럼 좋은 교훈은 없나니..... 어제보다 이르게 항을 빠져 나가 조용한 곳을 찾기로하고 몇몇곳을 유심히 보다가 외마도의 홈통으로.... 홈통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개가 있는데 그 중 한 곳...... 세번째 내려보는 곳 되시겠다.... 아저씨와 노 선장은 짧은대로 깊은곳으로 들어가라고 하지만 그건 밑밥도 없었고 예전의 고기잡이 방식일뿐 현대전에서야 굳이 그럴 필요까지야 있을까?! 속골창은 거센 조류로 흔들리다 못해 쓸려나가는 수준이니 물때도 세차고 잠시.. 2021. 6. 5.
2021053105-만재도 가는 길-목포여객선 터미널-처음 내려보는 자리-도깨비 출현?-밤볼락의 향연 외 어제 전화를 해둘걸.... 수원을 지나면서 미끼주문을 하려고 낚시점에 연락을 하니 작업을 안해서 지렁이가 없다나? 다시 연락...된다고 했다가 안된다고... 마침 선장 아들이 면허문제로 목포에 나와있었기에 목포의 낚시점을 뒤져서 구해 보겠다고... 목포도착 점심+커피.... 배면허 시험차.....나와있다고... 청개비 1키로를 구해놨으니 떠안고 여객선 터미널로 배는 정상 운항, 배가 바뀌었네? 세번째 바뀌었고 작아졌지만 그래도 충분한 크기... 만재 할머니들 발견, 백신접종차 목포 나들이라고.... 한가한 터미널, 가거도 손님은 20명 정도 만재도는 세명뿐.... 만재도 도착 잠간 집에 올라가서 짐 풀고 정리하고 도시락 받아들고 갯바위로.... 25년간 백회 이상 다녀왔으니 5백번 가까이 갯바위에 내려봤.. 2021. 6. 4.
D-1, 만재도 짐꾸리기, 짐덩이가 10?, 애플수박모종을 다시 보내왔다.... 택배도 이번 얌전히 놓고 간 것 같은데 뜯어보니 튀어나오고 뿌리가 드러난건 마찬가지....ㅜㅜ 종이테이프로 붙여주면 한결 낫지 않을까?! ㅜㅜ 순을 미리 잘라보낸건가??.? 여튼, 내일 아침 일찍 밭에 가서 정식.... 절 활착이 될지는 두고 볼일이다.....-,,- 꿩동부, 황태밤콩. 잘 자라고 있고 토마토도 활착이 잘된듯.... 가지. 고추도.... 그런데로....순탄.... 부러진 삽자루 고춧대로 활용, 아침을 케잌 한조각에 바나나 한개... 내일 만재도로 볼락낚시를 가야하니 무리하지않고 대충 살살 제초와 돌아보기만 하고 돌아와 장비 챙기기 계속.... 조명 있는데로 챙겨보기.... 주변을 환하게 해놓고 밤낚시 할거임..... 릴뭉치 챙기고 원줄 감기. 소품 확실.. 2021. 5. 30.
만재도에서의 철수-대형 살림망에서 감성돔 꺼내기-도착-회-전-정리 등 몇마리 감성돔을 대형 살림망에 보관하였기에 싱싱, 펄~펄~ 민박집 아저씨가 꺼내 담는 중. 너무 살림망이 크다, 예전에 열기를 살려 두었다가 부산으로 공수할적에 사용하던 살림망으로 감성돔 천마리는 들어갈 용량....ㅜㅜ 저 멀리 태도.... 이것저것 챙겨 들고는 여객선 오기를 기다리는 중, 집에 미역이 없다니 아저씨가 한묶음을 챙겨 주었다... (세상에나.... 집에 미역이 떨어 졌다니????? 그럴 수는 없는겨~~~!!!) 우리집에 미역이 떨어 질 수 도 있는건데.... 오~~ 왔다~!!!! 내가 타고갈 핑크돌핀호.... 주말이면 교회를 가려고 만재도를 잠시 나오는 경록이는 멀미로 실신상태. 평시보다 높은 파도에 시달리다가 1시간 후에는 진정상태. 목포항 도착, 울렁의 후유증으로 점심식사도 마다하고 항.. 2020. 12. 31.
2020121131-마지막이 될 나흘차- 연속 같은 포인트-군소-오후에는 썰물 포인트로 이동-떡국-철수준비 또 한번 새벽 일찍 일정 시작- 어제느니 자리로 다시 한 번, 날이 밝으면서 보니 흙탕물에 저수온 급변한 날씨....ㅜㅜ 날이 밝네....국도가 어둠을 벗어 던지고 물색을 살피니 흙탕물에 수온도 내려갔고... 이건, 도 뭐냐.... 그물일을 일찍 끝낸 경록이가 조과를 묻더니 도시락만 받아 놓고 짐사놓고 있으라고.... 잠시 후에 달려와 건너편의 썰물 포인트로 이동..... 그러나 이곳도 수온이 많이 내려갔더구먼이나....ㅜㅜ 군소라니? 요것도 전복 처럼 날라 다니나? 높은 수면이를 건네다 보면서 우측에는 국도 덕까지 자리를 차지하고들 있네만 대부분이 들물자리.... 중간에 낀 이곳이 썰물 자리라는걸 알고나 있을까?! 철수 아침은 떡국.... 마나님이 챙겨준 국물 베이스에 떡만 넣고 끓이면 되니 쉽지 잉?.. 2020.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