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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899

24년 마지막 갈치낚시-화원호-기타 우도를 지나 자리를 잡고 중간자리가 걸렸기에 4.5미터의 짧은 대를 펴보았으나물창이 사나워 뒤편과 자주 걸리기 시작....  아차 차차.... 여기는 물골이 사나운 우도골창 사리 물때.....ㅜㅜ수심 130미터권입질 층 릴수심 7..80미터권......  연장대를 잇노라 시간낭비.....  5번 자리가 걸렸는데6번 자리와는 너무 간격이 좁아서 불편한데다가귀어 하여 브루베리농사를 지으며 가끔 갈치낚시를 온다는 신 씨와의 신경전.....쿨러 두개 소쿠리 두개를 펼쳐놓고 남의 자리까지 침범..... 뻔뻔한 행동...몇 번이나 주의를 줬으나 무경우한 이상한 인간 때문에 짜증난 밤 시간....  다른 배에서도 이상하게 보긴 했었는데멀리 떨어져 있어서 신경쓸새없이 넘어갔었는데아래위에 자리가 걸렸다간피해를 볼 두 번.. 2025. 2. 10.
늦은정리2-또 어느날의 출조-꽁치포 예쁘게 예쁘게-정 사장님 히트-전동릴 세척-모슬포횟집-마트로 끌려가서-올팍의 만추-천수무밭-방울토마토 아웃~!-기타 녕감님이 사주신 1만2천원짜리 짬뽕...시다바리도 할만한건지...ㅜㅜ  또 어느날의 갈치낚시출조꽁치포를 한마리에서 네쪽만 떠내기...대물갈치용...ㅋㅋ이날따라 큰 삼치가 많이 낚인날...나는  가다랑어만...동원참치캔용인데 고급품에 속함보통 참치캔용에는 고등어 크기만한 가다랑어로 만드는데 이 정도 크기면 덩어리용으로 사용하기에도 고급진편... 집에 왔고  전동릴 세척해서 말리고손질가공 맡긴것도 도착하고.... 피곤하던지 말던지 마나님은 마트로 뺑뺑이를 돌리고다음날은 올팍으로 운동... 피로가 풀렸었을까?????? 모슬포를 가면 저 횟집을 꼭 가보라니  25년 7월에나 가볼수 있을까? 11월 19일…….갈치낚시 이틀…….을 가려니 된서리라도 내려서 무청이 눅을까봐 망을 치고 배추도 묶어주고…….다녀와서 거.. 2025. 2. 4.
갈치덮밥-갈치낚시 줄행랑-하루는 우중전투-둘쨋날은 쾌청-추석전야였다 정 사장님이 송파갈치덮밥집을 다녀온 후직접 낚아온 갈치로 포를 떠서  비슷하게 만들어서두 분이 맛있게 드셨다며  보내온  사진....  나도  만들어 봐야지.....포떠놓은  갈치가  수두룩 한데말야.....ㅎㅎㅎㅎ  홀가분하게 낚시를 가려는 날 아침.....포동이가 주책없이  저질러 놓은  괴현장.....ㅜㅜ  일찍  아침밥을 먹고  막히는 길을  뚫고 달려서홀가분하니  항구에  도착....  선장이 늦는 것이  멀리는  안나갈  느낌....  기상예보보다  더 높고높은  파도....  전날의  연타자들과 단체객들이  후미를 택하여자연스럽게  우현 선두1번 자리 차지....  비가 점점  양이  많아져서  새 우비를 입어봤는데안으로 비가  줄줄 흘러내리니 이건, 비가 아닌 땀????낚시 포기....ㅜㅜ.. 2024. 10. 28.
마트갈치가격-밭 정리-강집사 산타페 차출-갈치낚시 이틀....고양이 모녀-기타 마나님과 양재동 하나로마트를 갔다가 갈치 가격을 보고 놀람...ㅜㅜ4지급 한마리에 13만원3지급 한마리에 7만원 육박....냉동이나 연승용 갈치는 싸다만 달일바리 챔질낚시로 낚은것만 값이 비싸네.....ㅜㅜ내 생전에 갈치를 사 먹을 것같지는 않고  낚시를 그만 두어도 갈치는 사먹진 않을 것같음....ㅜㅜ 밭을 삽으로 갈아 엎다가 지쳐서 집어던져 놓고 돌아왔다가 담담날 다시 가보니 로타리를 쳐놨네???옆밭의 할부지가 어디로 경운기를 가지고 들어 왔었을까? 멀칭비닐도 깔고 빠르게 잡업...배추모종 70개이것저것 씨앗 뿌려 대충대충 해놓고 물이나 잘 주면 되겠지..... 강집사님 신형 싼타페 차출....첫날은 1시간 거리로 출동....좌현 후미자리 차지...... 작은 스폼 세상자로 마감....ㅜㅜ 아침부터 .. 2024. 9. 10.
한치시즌종료-이걸로?-의정부 칼국수집-갈치시즌 시작-애월냉면맛집-홍연 보험용 자료-밭은 이상무-이것저것 심기 한치 시즌 종료....싱겁게 끝났네...고수온으로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 해.....ㅜㅜ 처형 부르심으로 의정부 심부름...이 나이에..ㅜㅜ이유간 칼국수  그런데로 특이.... 갈치시즌 시작,,, 개인용 의자도 준비...애월 맛집 한곳 발견  평양냉면 스타일의 메밀 냉면에 수육에 쏘맥까지... 첫날 고등어 대잔치.....모두 가공보냄...둘쨋날  스폼 한박스 분량....만새기 천지......  죠스가 안나타난 것이 다행.... 가공 갈치 도착  포뜬 것이 차라리 낫긴 낫다.... 오랜만에 작동된 자동릴...편하긴 편한데 값이 고가..... 뒷정리가 이틀.....ㅜㅜ 홍연이 보험용 자료 제출....보험료 대폭 할인.....  만재도를 안가니 뛰는 것이 적을시고...ㅜㅜ 텃밭은 이상이 없는데 너무 더워서 그.. 2024. 9. 9.
한치낚시 이틀-연거푸 같은 자리를?-공탕후 정리-고냥이는 무럭무럭-장어덮밥아닌 갈치덮밥을...기타 가방안에는 에기가 삼백께...... 제법 무겁따....ㅜㅜ 이런술이 몇병이 창고안에 있으니 션한 바람나면 갈치낚시 가서 없애버려야겠기에...얼음과 탄산수, 유리컵에 치즈만 준비...ㅎㅎㅎㅎ 백호로 한치 낚시 이틀....사날 쉬었다가 나간다는데 앞바다로 자리를 잡곤 콧물 섞어 서른마리???둘쨋날도 같은 자리를 고집하는건 무슨 심뽀?????역시나 공탕....멀리 갔다는 배프로나 뉴그린 현무호는 제법.....이틀의 시간을 허비했다....ㅠㅠ 뒷정리가 힘들긴 하네....시원치 않은 에기는 정리호섭이한테 갖다 버려야 하나...ㅜㅜ 이틀간의 한치 덮밥에는 한치가 두젓가락....ㅜㅜ 정 사장님 애정하시는 전복뚝배기집에는 제법 큰 전복이 세개나.... 하루 지나서 에기 정리....미끼포 붙은걸 떼내기도 귀찮으니...ㅜ.. 2024. 8. 19.
만재도를 다녀온 후, 이틀간의 한치낚시~~ 만재도를 다녀 온,  피로가 풀리자마자 한치 낚시 이틀....정 사장님의 독촉에 나서긴 했다만 한치낚시의 재미는 또 따로 있으니.... ㅡ,,ㅡ 콧물급 섞어서 80수 정도.... 지루하지 않은 정도의 밤샘이라니....ㅜㅜ 아침밥을 거르려다 가까운 식당에서 한술뜨곤 꿈나라로.....낮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엎치락, 뒷치락...동문시장에 가서 점심식사후 길거리 의자에 앉아 하겐다스 아이스크림바를 두개나....ㅜㅜ또 두어시간 뒹굴뒹굴..... 부두까지 걸어 갈까 했더만선장이 마침 지나가겠다는 전화에 가까운 거리지만 차로 이동.... 어제보다 조금 더 먼거리에 자리를 잡았는데 어쩐일인지 한치가 흔적이 없다.....더 작은 콧물급을 섞어서 이십여마리???핑계없는 무덤이 없다지만 지진 탓인지?????조금 더 멀리 외.. 2024. 8. 15.
전체경로-길프로-볼락구이준비-밭 정리-완두콩 첫수확-정산-기타 전체 경로...만재도의 길프로...볼락구이와 쏨뱅이 매운탕 준비밭 정리를 늦게까지완두콩 첫수확정산 카톡 2024. 6. 8.
떠나는날-목포항 도착-휴게소 쉼-피뿔고동등 정리, 정리, 정리....... 온갖 잡동사니 조과들... 한물때만 지나가면 제 시즌이 될듯...언제 그물을 걷어 왔는지 아침 작업이 시작됐다내려주곤 도 어디로 그물을 걷으러 갔으니 고기손질을 마치고 집으로 올라가 떠나기전의 아침밥 한술,,,,,별로 당기지는 않는 이른 아침밥이지만 한술 먹어둬야 허기지지 않을테고 여객선에서 컵라면 정도를 팔긴 하지만위생관념? 보다는 건강관념이 제로다 보니 압축 스폼용기의 사발면에 물을 부어 전자렌지에 돌려서 주는 횡포에깜놀하여 다시는 먹지 않겠다는 다짐.....근데 종이용기의 컵라면 박스가 보이긴 하던데??? 산더미 같은 짐을 실어야 하는데 자꾸만 아줌마가 뭔가를 더 내어줬다... 뿔소라, 마른고기, 거북손.... 홀수날이라 태도를 들러 오면 여유가 있었을텐데 어제도 홀수날이었다는 핑계로 가거도에서 바.. 2024. 6. 8.
세쨋날-일행은 어게인-외마도 남쪽-참돔-농어-볼락 -기온 강하-디지털 음원-물도 없어서...ㅜㅜ 세번쨋날 비도 그치고 화창일행은 어제 그 자리로 어게인.... 글쎄 두번 연속은 농사도 연작은 금하는데언젠가 서 씨 아저씨와 광수가 외마도에서 버티다가 공탕을 쳤는데...ㅜㅜ 외마도 굴쪽으로 누가 건드렸다기 보다는 어젯의 비로 기온이 내려간탓일듯....준비를 마치고 해가 지기전에 조류방향이 맞기에 두어번 태워보냈는데 덜컥,,,,8짜 참돔 획득...물방향이 점점 안쪽으로  농어는 많은듯  고ㅔ적이 여기저기...어두워지면서 청갯지렁이로 흘림 갸웃은 농어 짓,,8자 농어 추가 획득...밤새워 물이 안쪽으로 닿으니 낚시 불가..지난번에 심뚱과 내렸을때는 더 약한 물이 었는데도 조류 소통이 원활하여 자잘하긴 해도 참돔이 곧잘이었는데이번은 물때가 더 센데도 방향이 이상...작정하고 꽤미틇을 펼쳐놨는데 왕볼락이 열마.. 2024. 6. 7.
첫날을 마치고-카페?-둘쨋날은 시린여로 가려다가-등대밑으로 턴-밤새 비-춥지않은 밤에 왕볼락 행진-아침만찬 등 기타 너무 일찍 들어왔나? 섬 전체가 고요.....낚은 고기손질도 일찍 끝내고 시원한 시간에 집으로... 커피와 뭘 판다는겐지 주막이 혜자네라고 생겼다.설마, 수십년전의 흑산도 패거리들이 밀고 들어와 난리를 쳤던 가라지 호황기때를 그리워 하는건 아니겠지?마을 정자에서 가끔 커피도 돌리고 한다더니만..... 빈 집에서 벌거벗고 다니며 씻고 딱는것가진 좋은데 보일러가 시원치 않아 찬물로 대충....어이 추워.....ㅜㅜ 대충 밥 한술...한숨자고 점심 한술  또 먹곤둘쨋날을 시린여 골창을 뒤져 볼까하곤 내달렸는데 너울기운이....ㅜㅜ배를 돌려서 등대밑 직벽쪽에 일행을 내려줬는데 엔젠가 광수와 서 씨 아저씨가 해우소에 내린 나와 마주보고 낚시를 했던곳사람손이 다르니 또 다른 결과가 나오겠지만 높아서 쉽지가 않은 곳.. 2024. 6. 7.
어찌됐던 출발-무사귀환기도-목포도착-낙지볶음 점심-만재도 도착-볼락굴로-해적선의 불빛으로 ㅜㅜ-첫날을 마치고... 오전 8시 닥치고 출발..... 한 가득.....비상식도 챙기고....마나님 금일봉 하사....가고싶어 가냐?  친구 마나님들의 정신 나간 아저씨들은 아이들 부담 안주려고 알아서 집을 나간다는데얼빠진 아저씨들도 가지가지 있나보다만,그래? 나도 집을 기꺼이 나가주마..... 핑계가 없어서 못나가지.... -,,- 잠시 둔촌 성당에 들러서 무사귀환을 기도하고 함평 화랑식당에서 아침겸 점심으로 육회 비빔밥을 즐겨보려 했는데일행의 제안으로 목포에서 생낙지 비빔밥으로 만장일치.... 손수레가 엔진이 달린 운반기구로 바뀐 목포 짐 나르기....  자꾸자꾸 변한다..주차장 건물도 새로 신축하여 바뀌었고비성수기로 50% 운임할인 이벤트도 있었기에 절반값으로 승선.... 오후 5시20분 만재도 도착도시락만 받아들고 바로.. 2024. 6. 7.
갈까? 말까! 망설이던 만재도-일단 짐꾸리기-어쩜, 마지막 방문이 될지도 모를, 라스트 굿바이(영원한 안녕)이 될지도- 갈까 말까 망설이던 만재도...일단 짐꾸리기에 돌입,낚시조끼는 찾았고...그 많던 돌돌 꽤미도 없어졌고...그넘이 고기가 달린채로 수장을 해버렸고....만들어 본 돌돔 간편 꽤미...  수명이 길것 같지가 않으니....ㅜㅜ챙기고 찾고...너무너무 머리가 아펐니라....ㅜㅜ 2024. 6. 7.
야간 갑오징어+한치낚시 오픈-한랭전선-이틀간의 빈작-본격적인 한치시즌 준비 전동릴 자동챔질 기능-기타 1년을 기다려온 야간 갑오징어 시즌 오픈한치를 곁들일 수 있으니....ㅎㅎㅎ 승선위치 조정..... 여객선과 화물선만 정박하게 바뀌었기에 앞쪽으로 위치 이동..... 첫날 뜨막한 수확........이십여 마리로 마감,한기로 핫팩가지 동원 붙이고 넣고....ㅜㅜ 잠시 휴식 후 둘쨋날 어제보다는 기온상승으로 춥지는 않았지만 물속 생명체들 움직임은 둔화어제와 같은 이십여마리로 지루하고 심심한 날밤 새우기.....야간시즌을 급히 종료하고 한치호황이 시작됐다는 북쪽으로 이항준비.... 자동챔질 기능이 있다는 최신형 소형 전동릴이 두대나 투입됐지만 기능 상실....ㅜㅜ미세한 입질로 챔질기능 작동까지는 멀기만 했던 이틀밤.....ㅜㅜ오죽하면 정 사장님 고장난 것 아닌가 걱정까지.....ㅜㅜ 한치 시즌을 맞았으니 이것.. 2024. 5. 23.
라스트 주간갑 이틀-도두-범섬쪽-뉴그린-갈치낚시를 아라호로-정리 기타 마지막 주간 갑오징어 낚시 이틀, 교통대란, 어찌저찌 도착이른 도착에 만보 걷기 운동을 여기서 하다니....ㅜㅜ화원호 딸내미를 우연히 길에서 만나보기도 하고....ㅜㅜ긴밤이니 간단히 한잔.... 아침 일찍 범섬쪽으로 이동첫날 십여마리둘쨋날  두자리수 무난하게.... 저녁끼니 때우기가 에매.... 롯데버거는 욕나올맛이었기에 파빠의 샌드위치가 차라리 났네....ㅜㅜ 지나친 집중으로 손이 타는줄도 몰랐으니 장갑은 또 어쩌고....ㅜㅜ몇일 비웠으니 텃밭에 가서 휘둘러 보고...낼모레 예식장을 가야하는데 영양제 듬뿍 바르고 특수 장갑을 끼면 희어질라나 모르것네....ㅜㅜ 갑오징어 정리...딸내미에게 한접시 쾌척....... 한번 타봐야할 8인승 갈치낚시배전동릴 낚싯대, 배터리  가져 올 필요가 없다고...대나무대.. 2024.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