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을 기다려온 야간 갑오징어 시즌 오픈
한치를 곁들일 수 있으니....ㅎㅎㅎ
승선위치 조정..... 여객선과 화물선만 정박하게 바뀌었기에 앞쪽으로 위치 이동.....
첫날 뜨막한 수확........이십여 마리로 마감,
한기로 핫팩가지 동원 붙이고 넣고....ㅜㅜ
잠시 휴식 후 둘쨋날 어제보다는 기온상승으로 춥지는 않았지만 물속 생명체들 움직임은 둔화
어제와 같은 이십여마리로 지루하고 심심한 날밤 새우기.....
야간시즌을 급히 종료하고 한치호황이 시작됐다는 북쪽으로 이항준비....
자동챔질 기능이 있다는 최신형 소형 전동릴이 두대나 투입됐지만 기능 상실....ㅜㅜ
미세한 입질로 챔질기능 작동까지는 멀기만 했던 이틀밤.....ㅜㅜ
오죽하면 정 사장님 고장난 것 아닌가 걱정까지.....ㅜㅜ
한치 시즌을 맞았으니 이것저것 총동원 정비 점검하다가 마나님 마트에 간다기에
카트도 조정....ㅜㅜ
에구, 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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