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병원검진 다음날 갈치낚시-하기 승객으로 1시간 늦음-집 가까운 사람이 늦는다더니-첫날공탕은 현지민 탓-둘쨋날은 높은 파고로 멀미유발에 얹침까지-갈치살 스테이크-갈치전 기타
땀을 뻘뻘 흐리던 이상한 승객은 하기 대기중.... 수속도 복잡하고 짐도 찾아서 내려야 하고 1시간 지체..... 급체 아니면, 폐쇄공포증 발작???? 어찌됐던 일찍 나섰기에 망정이지 1시간 반 정도 늦었음. 그러나, 집 가까운 현지민 몇몇이 더 늦는 바람에 오후 6시경 출항.... 자리가 없어 10분 정도 나가서 닻 놓음....잔챙이 극성, 풀치 잔치...... 너부리를 한 셈치고 일찍 옮겼어야 했는데,,,,,,ㅜㅜ 생미끼의 계절이라지만 미끼용 꽁치는 누렇게 쩐, 냄새도 이상한, 만지기도 싫은 상태..... 몇번씩 해동을 반복했거나 사료용도 아닌, 거름용 꽁치 아니었을까? 몇마리로 미끼용 갈치와 고등어를 잡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물도 안가는 풀치밭에서 밤샘 낚시...... 결과는 참담,......풀치 오..
2022. 9. 29.
2015년 1월23일 갈치낚시~2014년 갈치낚시 종료
종달리항 출발~ 5시, 낚시시간 14시간, 근래 보기드믄 최고의 날씨였었지..... 파고는 0.5~1미터, 오늘은 충전상태 98%의 배터리를 10%로 떨어트려봐야지..... 다집을 했었지.... 자석 바늘붙이개도 다시, 만들어 갔건만, 미역국이 저녁밥과 나왔는데 조짐이 안좋넹~~~ 해지기전에 갈치가 낚여 올라 오기에 오늘은 날씨도 좋고, 파도도 얕고 대박의 날이라 점쳐봤건만.... 어두워져도 달랑, 이넘, 한 마리.... 아직, 시간은 널널하니......... 칼이 좋다며, 심심했을까? 남으 칼을 붙들고 어느 분이 꽁치회 써는 강습을 시작했기에 편안하게 미끼도 집어다 썼건만, 아무리 공을 들여도 갈치가 후속ㅊ타가 없는거라.... 밤 9시, 자리 이동 결정~~~~!!!!!!!!!!!!!! 어디론가 20분 ..
2015.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