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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낚시13

달려라 병원검진 다음날 갈치낚시-하기 승객으로 1시간 늦음-집 가까운 사람이 늦는다더니-첫날공탕은 현지민 탓-둘쨋날은 높은 파고로 멀미유발에 얹침까지-갈치살 스테이크-갈치전 기타 땀을 뻘뻘 흐리던 이상한 승객은 하기 대기중.... 수속도 복잡하고 짐도 찾아서 내려야 하고 1시간 지체..... 급체 아니면, 폐쇄공포증 발작???? 어찌됐던 일찍 나섰기에 망정이지 1시간 반 정도 늦었음. 그러나, 집 가까운 현지민 몇몇이 더 늦는 바람에 오후 6시경 출항.... 자리가 없어 10분 정도 나가서 닻 놓음....잔챙이 극성, 풀치 잔치...... 너부리를 한 셈치고 일찍 옮겼어야 했는데,,,,,,ㅜㅜ 생미끼의 계절이라지만 미끼용 꽁치는 누렇게 쩐, 냄새도 이상한, 만지기도 싫은 상태..... 몇번씩 해동을 반복했거나 사료용도 아닌, 거름용 꽁치 아니었을까? 몇마리로 미끼용 갈치와 고등어를 잡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물도 안가는 풀치밭에서 밤샘 낚시...... 결과는 참담,......풀치 오.. 2022. 9. 29.
2020052105 6물, 갈치낚시 2020052206 7물 2020년05월21일 7물, 첫 갈치낚시 준비 다음날 번쩍, 물위에 섰다..... 1번자리.... 한치채비도 한틀 펼쳐 놓고 해가 지려면 멀었는데 낮 갈치가 1타8피, 무슨 조짐일꼬? 새로온 사무장 솜씨도 좋고 부지런 하다 어디서 몰려온 몰들이기에 채비를 휩쓸고 나간다. 봉돌 4개 손실, 집어등 세개 손실 기둥줄 3개 바늘 50개 이상 ㅜㅜ 합사줄 한롤이 모두 날아 갔다 당기고 힘쓰노라 어깨쭉지 나갈뻔 했다...ㅜㅜ 파스며 있는데로 어깨에 붙이고 아침잠이 들었는데 화잔민에게서 전화... 쏘가리 낚시 안오시냔다... 금어기에 무슨? 금어기가 뭔지도 모르니...ㅜㅜ 6월 20일 이후에나 가보겠다고...잠깼다.... 점심 좀 매웠나? 멀미기까지 올라와 선실 콕~!!!! 자정까지 누워서 뒹굴.... 사무장 선장.. 2020. 6. 7.
8말의 갈치낚시-초저녁끝발은 개끝발이라고?-새벽 1시 자리 이동-쾌청한 날씨 청새치 구칠칠급 갈치배가 10인승이 있다더니 배가 좀 짧다....ㅜㅜ 서울은 꿉꿉한 날씨.... 여기는 쾌청....하다 못해 타들어 가는 날씨..... 에고 더워라~~~ 40분 질주끝에 자리 잡기~~~~ 어두워지면서 입질 폭발~~~~!!! 잘나오다 입질 잠시 소강상태.... 선장 친구가 오라는 유혹에 자리 이동 새벽 1시..... 2018. 9. 5.
한치-전동릴-애기-이까메탈의 참패-한치회-블루베리-한치낚시-이순신-거북선-기타 오징어가 금징어라고? 오징어의 금어기가 풀렸지만 아직 오징어는 성장 중...... 손바닥만한 작은 오징어 한마리에 오천원 두 마리에 만원 반만한 크기의 한치는 4500원 오징어만한 것은 한 마리에 7500원 구룡포 것이 홈플러스에 있네? 그곳까지 수온이 올랐나? 거기까지 올라간 한치는 질.. 2018. 6. 25.
2015년 1월23일 갈치낚시~2014년 갈치낚시 종료 종달리항 출발~ 5시, 낚시시간 14시간, 근래 보기드믄 최고의 날씨였었지..... 파고는 0.5~1미터, 오늘은 충전상태 98%의 배터리를 10%로 떨어트려봐야지..... 다집을 했었지.... 자석 바늘붙이개도 다시, 만들어 갔건만, 미역국이 저녁밥과 나왔는데 조짐이 안좋넹~~~ 해지기전에 갈치가 낚여 올라 오기에 오늘은 날씨도 좋고, 파도도 얕고 대박의 날이라 점쳐봤건만.... 어두워져도 달랑, 이넘, 한 마리.... 아직, 시간은 널널하니......... 칼이 좋다며, 심심했을까? 남으 칼을 붙들고 어느 분이 꽁치회 써는 강습을 시작했기에 편안하게 미끼도 집어다 썼건만, 아무리 공을 들여도 갈치가 후속ㅊ타가 없는거라.... 밤 9시, 자리 이동 결정~~~~!!!!!!!!!!!!!! 어디론가 20분 .. 2015. 2. 14.
12월의 갈치낚시-이틀 당겨-기상급변-만새기 파티-채비 5번 교체 자작바늘........ 종달리항에서 두 아저씨....... 쪽가위 종류대로... 거~총~! 아니, 낚싯대~~~~ 9개, 하나 더달까? 낚시시간 많겠네... 10번 자리 당첨, 화장실 옆인데... 김치지개도 아니고 국도 아니고 꼬두밥에.. 대충..... 만새기가 한번에 세마리씩...겁질도 질겨요~~~~~ 포떠서 미끼로~~~~ 일기예.. 2014. 12. 13.
지난번, 갈치낚시 김승종분,-수봉-종원-진오 등 출항준비...... 날씨가 나쁜날..... 꿈들은 야무지다만..... 재네들이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 수봉, 종원 잔잔한 것 같아도,,,, 주의보 뒤끝이라 3미터 정도..... 자정이 되어서야 잠잠....... 2014. 11. 20.
2011년 갈치낚시 14 통영 서호시장내 장어탕집 서호시장, 홍기 갈치 잡았네? 오지? 주꾸미 애기는 안올라탄다니 한치용은 오징어용? 불을 밝혀라, 뭐여, 2지여? 벌써 준비 완료, 2011. 11. 3.
2011 갈치낚시 통영-홍도권 11 통영 맨끝에 있는 작은 포구에 도착, 출발전에 폼잡으시고... 미끼용 꽁치포뜨기, 등대가 색이 많이 바랬네... 뜨거운 밤을 위하여, 파도에 떨어지지 말라고 고정한 냄비, 주전자, 2011. 11. 3.
가까운 곳에 섬이 있었네. 3 (또 한번의 도전) 사흘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선장에게서 다시 연락이 왔다. 몇 번이나 목격했던 농어 떼가 날뛰던 날들을 기억해보니 아무 날 아무 때면 어김없이 섬의 방파제 앞까지 몰려왔었는데 오늘이 그날이란 생각이 들어 밖으로 뛰어나가 이미 어두워진 바다를 바라보니 수를 셀 수 없는 농어 떼가 바다를 하얗.. 2011. 4. 18.
어부가 되어, 2. (통영의 갈치낚시-서해의 주꾸미&갑오징어-회진으로) 지난번에 다녀온 갈치 낚시라는 것이 워낙 조황이 들쑥날쑥하고 디카를 다루는 솜씨들이 너무 뛰어나기에 따로 저장하여 확대를 해보면 얼음이 얼마만큼 담겨있고 갈치를 얼마나 기술적으로 덮어놓았나. 가늠할 수 있으니 실망하지 않으려면 성실하고 노련한 선장의 배를 타는 것이 관.. 2010. 11. 30.
어부가 되어, (통영의 갈치낚시-서해의 주꾸미&갑오징어-회진으로) 1 통영구경을 할 일이 생겼다. 몇몇은 갯바위로, 또 몇몇은 선상으로 정하고 만만한 부시리를 기본으로 농어며 참돔이며 감성돔까지 낚아보겠다고 큰소리들을 쳤는데 꾼들의 허풍이야 조물주도 알아주는 허물없는 뻥이다 보니 상상만으로는 벌써 만선으로 가득한 버스안에서 밤잠을 설쳐.. 2010. 11. 28.
통영 비바람속에 철수 사진도 없다-열심히 운동-갈치낚시나 가볼까? 1 통영 충무김밥집에서 까지는 좋았지...나그네님? 맹랑한 당랑이 가지말라고 뻗댕기는걸 그때는 왜 몰랐을까 아침 해뜰때까지는 괜찮았던 날씨가..... 급변할 줄이야... 자전거를 타고 체력단련, 팔당댐 문을 열었다니... 비가 많이 왔구면.... 이번에는 갈치낚시를..... 낚시세태도 변해가네,,,갈치, 고등.. 2010.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