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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거문+추자+제주

2015년 1월23일 갈치낚시~2014년 갈치낚시 종료

by 찌매듭 2015. 2. 14.

 

 

종달리항 출발~ 5시, 낚시시간 14시간,

 

 

근래 보기드믄 최고의 날씨였었지.....

 

 

파고는 0.5~1미터,

 

 

 

 

오늘은 충전상태 98%의 배터리를 10%로 떨어트려봐야지.....  다집을 했었지....

 

 

자석 바늘붙이개도 다시, 만들어 갔건만,

 

 

미역국이 저녁밥과 나왔는데 조짐이 안좋넹~~~

 

 

해지기전에 갈치가 낚여 올라 오기에 오늘은 날씨도 좋고, 파도도 얕고

대박의 날이라 점쳐봤건만....

 

 

어두워져도 달랑, 이넘, 한 마리....

아직, 시간은 널널하니.........

 

 

칼이 좋다며, 심심했을까? 남으 칼을 붙들고 어느 분이 꽁치회 써는 강습을 시작했기에

편안하게 미끼도 집어다 썼건만,

 

 

아무리 공을 들여도 갈치가 후속ㅊ타가 없는거라....

밤 9시,  자리 이동 결정~~~~!!!!!!!!!!!!!!

 

 

어디론가 20분 정도, 열심히 달려갔고, 다시 풍닻을 내리고 1시간 허비....

그래도 시간은 많이 남아있으니.........

 

 

아무리봐도 갈치회는 구경도 힘들고

누군가가 가져온 돼지고기 두근이, 등장, 이슬이 동이났땅~!

비싱용 화이트 와인까지 등장,

 

 

컵라면을 세개나 먹어가며 밤을 꼬박 새워, 열낚을 했는뎅.....

갈치 총, 12마리...... 옆사람, 두마리, 그 옆사람, 6마리....

이를 어쩌면 좋담?

 

 

오늘은 다른 식당에서 아침식사,  장대조림이 반찬으로 나왔다...

서해안, 무창포, 오천, 외연도 등지에서 많이 잡던건데...... 맛은 별로......

오늘은 사우나도 다른 집에서.....,

 

식당주인이 써 붙인 담화문?  내용은 처음처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