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병원검진 다음날 갈치낚시-하기 승객으로 1시간 늦음-집 가까운 사람이 늦는다더니-첫날공탕은 현지민 탓-둘쨋날은 높은 파고로 멀미유발에 얹침까지-갈치살 스테이크-갈치전 기타
땀을 뻘뻘 흐리던 이상한 승객은 하기 대기중.... 수속도 복잡하고 짐도 찾아서 내려야 하고 1시간 지체..... 급체 아니면, 폐쇄공포증 발작???? 어찌됐던 일찍 나섰기에 망정이지 1시간 반 정도 늦었음. 그러나, 집 가까운 현지민 몇몇이 더 늦는 바람에 오후 6시경 출항.... 자리가 없어 10분 정도 나가서 닻 놓음....잔챙이 극성, 풀치 잔치...... 너부리를 한 셈치고 일찍 옮겼어야 했는데,,,,,,ㅜㅜ 생미끼의 계절이라지만 미끼용 꽁치는 누렇게 쩐, 냄새도 이상한, 만지기도 싫은 상태..... 몇번씩 해동을 반복했거나 사료용도 아닌, 거름용 꽁치 아니었을까? 몇마리로 미끼용 갈치와 고등어를 잡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물도 안가는 풀치밭에서 밤샘 낚시...... 결과는 참담,......풀치 오..
2022.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