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바늘........
종달리항에서 두 아저씨.......
쪽가위 종류대로...
거~총~! 아니, 낚싯대~~~~
9개, 하나 더달까?
낚시시간 많겠네...
10번 자리 당첨, 화장실 옆인데...
김치지개도 아니고 국도 아니고 꼬두밥에.. 대충.....
만새기가 한번에 세마리씩...겁질도 질겨요~~~~~
포떠서 미끼로~~~~
일기예보 엉망이네...... 급변한 날씨로 주의보급을 넘어섰다....
원, 이런 난리도 아닌, ㅠㅠ
97미터까지 샅샅이 뒤져도 낱마리뿐..... 이런 날씨에 뭐가 나오겠니? ㅠㅠ
낚시대 파손, 인터라인대로 교체, 서너번만에 이물질이 낑겼는지 줄이 안내려간다
배에 있는 낚싯대로 교체..... 두번 내리다가 손에 채비를 잡는데 헐렁~ 줄이 끊긴다
톱가이드 링이 없는 날카로운 상태.... 이런....
다른 대로 교체, 뒤엣놈이 와서 걸어 끝부분이 부러졌다....
또 교체, 다섯번이나 낚싯대를 갈아대니 무슨 정신이 있겠니? 그것도 무척이나 흔들리는 배에서... ㅠㅠ
기둥줄 4벌이나 사용........... 커~~~~ 이런날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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