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칠칠급 갈치배가 10인승이 있다더니 배가 좀 짧다....ㅜㅜ
서울은 꿉꿉한 날씨.... 여기는 쾌청....하다 못해 타들어 가는 날씨..... 에고 더워라~~~
40분 질주끝에 자리 잡기~~~~
어두워지면서 입질 폭발~~~~!!!
잘나오다 입질 잠시 소강상태.... 선장 친구가 오라는 유혹에 자리 이동 새벽 1시.... 약간 늦었는데....ㅜㅜ
내자리는 끝자리....화장실 옆....문좀 고치시지....
어두어지면서 쿨러 절반넘어 채워짐..... 낚싯대가 들리는 입질 과격한 입질, 사나운 입질,,, 왕성한 입질....
1타 8피....4지급.... 왕고등어..... 경매가 8천원짜리...... 참 고등어....
한치낚시에 시간을 안뺏겼으니 쿨러 오버였는데 여유 부리다가....ㅎㅎㅎㅎ
1인 1 두레박을 주는 선사는 또 처음봤네.....
부지러ㅏㄴ한 사무장 고사리 흑돼지 제육볶음, 배추된장국, 무생채....등 가짓수 적은 반찬이지만 맛있군....
명** 나, 뉴그린호에서 주는 저녁밥은 먹을 수가 없다...... 너무너무 맛이 없다못해 탈이날 느낌까지....
오다가다 식당인지 그냥그래 식당인지 아침에 들르는 식당에서 챙겨온 저녁밥은 더 형편이 없음.
뉴그린 선주는 자기도 그 식당밥은 안먹는다는데 손님에게는 왜 주는지?????????
성산포시즌에는 식당들이 괜찮은데 도두, 한림, 시즌은 식당+식사가 형편 없음.... 그냥 김밥 한줄이 훨씬 나을듯....
저녁 아침 거부자 속출~~~!!!
초행자, 초보자만 아무것도 모르고 먹고, 경험자들은 다른것으로 대체.....
통영쪽으로만 다니던 후배...... 한치낚시에만 주력하려고 갈치장비를 안가지고 왔다가 씨알과 입질 강도에 놀라
배에 있는 장비 빌려서 갈치낚시로 전환......
광란의 질주는 허무하게 끝이 나고 새벽 4:30분 철수 결정.....
고등어 회....손질...껍질 벗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나 맛은 좋음.... 또 이슬 허비....
셀카 놀이 한 컷~~!!!!
다녀오면 채비 손질이 귀찮음.... 심 실장, 자네가 사용한 것은 자네가 정리 하라구~~~
줄도 갈아야 할껄? 스텔스 원줄은 얼마일까?!
고등어 회 두접시......
옆의 배에서 청새치가 낚였다고........ 수온이 오르니 여기까지 청새치가?
밤이라 마린스텝도 못봤을게고 몽땅 걸어 휘감아 난리가 났을듯.....
대부분의 참치 횟집에서 주는 참치회는 진자 참치가 아닌 요런 청새치일듯......간판에도 그림이 그려있는 이유를 알려나?
참치를 어떻게 몇만원에 먹을 수가 있겠니?
이 맹추들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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