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메모-바다와 섬/p-거문+추자+제주

한치낚시 이틀-연거푸 같은 자리를?-공탕후 정리-고냥이는 무럭무럭-장어덮밥아닌 갈치덮밥을...기타

by 찌매듭 2024. 8. 19.

 

가방안에는 에기가 삼백께...... 제법 무겁따....ㅜㅜ

 

이런술이 몇병이 창고안에 있으니 션한 바람나면 갈치낚시 가서 없애버려야겠기에...

얼음과 탄산수, 유리컵에 치즈만 준비...ㅎㅎㅎㅎ

 

백호로 한치 낚시 이틀....

사날 쉬었다가 나간다는데 앞바다로 자리를 잡곤 콧물 섞어 서른마리???

둘쨋날도 같은 자리를 고집하는건 무슨 심뽀?????

역시나 공탕....멀리 갔다는 배프로나 뉴그린 현무호는 제법.....

이틀의 시간을 허비했다....ㅠㅠ

 

뒷정리가 힘들긴 하네....시원치 않은 에기는 정리

호섭이한테 갖다 버려야 하나...ㅜㅜ

 

이틀간의 한치 덮밥에는 한치가 두젓가락....ㅜㅜ

 

정 사장님 애정하시는 전복뚝배기집에는 제법 큰 전복이 세개나....

 

하루 지나서 에기 정리....미끼포 붙은걸 떼내기도 귀찮으니...ㅜㅜ

 

정 사장님이 갈치덮밥 점심을 수요일로....

할머니가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수영장과 노래학원을 가시는 날이라니 빈집에 혼자 식사가 서러우시다니....

 

송파에 있는 츠쿠모라는 갈치덮밥집

장어양념에 장어포대신 갈치포로...

2지급 갈치 되시겠다......

3지급 은갈치로 만들면 되겠다만 혈당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마나님이 장어양념을 반길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