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재도를 다녀 온, 피로가 풀리자마자 한치 낚시 이틀....
정 사장님의 독촉에 나서긴 했다만 한치낚시의 재미는 또 따로 있으니.... ㅡ,,ㅡ
콧물급 섞어서 80수 정도.... 지루하지 않은 정도의 밤샘이라니....ㅜㅜ
아침밥을 거르려다 가까운 식당에서 한술뜨곤 꿈나라로.....
낮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엎치락, 뒷치락...
동문시장에 가서 점심식사후 길거리 의자에 앉아 하겐다스 아이스크림바를 두개나....ㅜㅜ
또 두어시간 뒹굴뒹굴..... 부두까지 걸어 갈까 했더만
선장이 마침 지나가겠다는 전화에 가까운 거리지만 차로 이동....
어제보다 조금 더 먼거리에 자리를 잡았는데 어쩐일인지 한치가 흔적이 없다.....
더 작은 콧물급을 섞어서 이십여마리???
핑계없는 무덤이 없다지만 지진 탓인지?????
조금 더 멀리 외딴 거리에 자리를 잡은 드림호만 선사중에 호황을 보았다는데
군집한 한치떼속에 채비를 드리운듯.....
다녀온 뒷정리는 결과에 따라서 귀찮기도 하고 공을 들여 정리도 하는 두 가지 방법중 어떤걸???
첫날분 가공을 맡긴 한치가 예쁘게도 손질이 되어 도착...
딸내미가 몇봉진가를 회사로 가져가서 맛나게 먹긴 했다는데
이러다간 저장용 한치가 별로일듯.....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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