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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899

갑오징어낚시-아귀-저수온-DTD 에기-돌돔+쓸개주-전동릴 케이블 교체-삼리식당 또 한번의 갑오징어 낚시.... 전날 내려가 푹, 쉬고 하면 좋으리요만, 선장에게 갑오징어 두마리를 가불하여 이슬을 곁들였으니 푹, 쉬긴 틀렸고 선사에서 제공한 숙소는 겉은 호텔, 안은 민박집 수준에 편의점이 딸려 있는 너무 편한 구조의 1층 온돌방 형태.... 첫날, 어째 싸한 느낌. 조황부진의 원인은 어디선가에서 지진이 있었다고.... 너댓마리씩으로 참담한 조과....ㅜㅜ 선장이 관탈도부근에서 낚아와 살려둔 돌돔 1마리를 얻어와서 저녁식사후의 2차 입심심으로 돌돔회와 쓸개주..... 둘쨋날... 0.5미터의 파고가 예상된다는 기상예보와 달리, 준 바이킹 수준..... 물살이 거세어 추가로 준비한 50호 봉돌로 어찌저찌 해보았어도 저조한 탓은? 북서풍 샛바람으로 수온 급강하 봉돌이 얼음짱.....ㅠㅠ .. 2023. 3. 11.
거진항 가자미낚시-길병민 에비는 대박-어구 가자미-기름 가자미-미니 웜이 효자-가자미 말리기-기타 갈까? 말까 망설였던 가자미 낚시... 시간낭비말고 그냥 갑오징어나 돌돔 낚시를 가면 어떨까 했는데 우려는 현실이 됐고 사흘전까지만 해도 씨알이 컸다는데 갑작이 깻잎급이 설쳤으니 어쩐 일일까? 이틀간 날씨는 환상적이었는데 청개비 1인당 6통씩 3만원... 손질비 가 이십만원 숙박, 식대 등등 가성비가 시원치 않았던 날... 어구 가자미 낚시는 앞으론, 안갈듯....ㅜㅜ 그 시간을 갑오징어나 관탈도 돌돔사냥에 사용했더라면 훨씬 ...훨씬....훠~~~~얼씬..... ㅎㅎ 공현진 배들고 일찍 부터 달려와서 시간 차이도 없었을듯. 가자미으 부상이 없었던 날.... 광어급은 고사하고 깻잎 비중이 80% 뭐라고 그랬지? 이넘들??? 처음봤는지 신기했던 건너편 사람이 모아놓고 늘어놓고 사진을 몇장씩 찍던데 맛도 별.. 2023. 3. 4.
2023년 5, 6번째낚시-DTD-세동강난 코우이카 170-갑오징어 손질-회-튀김-기타 지름신은 오늘도 강림하사 dtd 에기 발견 구색 맞추기... 강집사것도 구입.... 정 사장님과 2023년 5, 6번째 낚시... 전날 도착하여 마침 입항하는 배에서 갑오징어 1마리 강탈하여 한잔.... 피테라 받침대 안돌기 부착..... 서너가지 나온 것중에 가장 갑.....추천.... 코우이카 170 갑오징어 전용대..... 열댓마리 체포후 후캉에 세동강 남, 란인은 안끊어져서 부러진 물속 동강이들가지 회수..... 이상한 과부하가 작용한 듯..... 공장까지 찾아가 교환해오니 수리권은 다음에 또 사용하라고 안받으니 땡큐지 뭐....ㅎㅎ 정 사장님 대물 사진 원하시어 찰칵...!!! 사용한 에기들은 밀쳐둬두고 세척후 재활용... 첫날 이나 둘쨋날이나 카운터는 동일.... 처음 사용해볼때는 의아함이 있.. 2023. 2. 17.
2023011101~2023011202 새해 첫 낚시를 갑징어로-정리-화창한 첫날-우중전 둘쨋날-세번이나 갑오징어회를 딸내미가 처리-기타 정리의 해가 되도록...치우고...없애고...주고...팔고..넘기고... 그래도 잔뜩.....ㅜㅜ 감도좋은 갈치낚시대, 박영택로드, 은몽메가대는 처분해야겠다...... 30만원씩에 .... 가방도 세개를 우선 처리.... 주꾸미대, 갑이대도 처리, 한치대는 구하기가 어려운거니 계속 사용키로... 베이트릴도 꼭 사용할 몇개만 놔두고 정리...또, 정리.... 호섭이나 줄까? 광수한테도 넘겨주고.... 무늬대, 볼락대, 한치대, 갑이대 중에서 몇대만 남기곤 처분키로.....땡처리 시작...... 에기도 무난한 것만 남기고 처분......미련을 갖고 끌어안고 있어봐야 자리차지? 새해의 첫 낚시를 갑오징어낚시를 가기로 하고 준비.....생멸치도 준비.... 만재도에 가져가서 골창에서 왕볼락 미끼로 쓰면 좋을듯... 2023. 1. 20.
2022년 마지막 갈치낚시-고사리해장국-올팍 한바퀴-두더쥐 퇴치기? 2022년 마지막 갈치낚시 이틀, 유어선이야 오십척도 넘으니 내 시간과 맞는 곳을 찾아서 타면 될터인데 이번에는 대진호를 이틀간 타게 되었소..... 내일은 연타로 자리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을테니 편리좀 봐달라는 선장사정에 무추첨으로 3번자리로..... 내년에는 이 배도 자리를 넓히고 투척기도 설치하겠지.... 어둡기전에 북부권 수심 100미터에 자리를 잡았는데 1시간만에 이동 결정.... 130미터권으로 이동..... 씨알은 괜찮은데 마릿수 부족의 첫날밤.... 1박스 턱걸이.......ㅜㅜ 아침밥 대충.... 숙소도 대충.... 휴식도 대충.... 점심도 대충.... 일행이 고사리 해장국맛에 솔깃한듯..... 2일차 시작... 우현후미 뒷자리.... 두족류 받침대 파이프 설치로 봉돌 투척이 묘하게.. 2022. 12. 14.
시즌종료로 임박-대갈치 출몰-첫날은 잔잔-둘쨋날은 지옥-올팍-냥이 밥주기-하나로마트 갈치 가격-갈치 어깻살 건조 중-조명트리-갈치가격-광수네 아줌마에게 콩선물-꿩동부, 밤콩, 선비콩, .... 첫날, 잔잔 고요, 물도 적당하게 가고, 대갈치도 심심치 않게 선보이고 가져 간, 밤고구마도 사무장 밥할때 쪄내라고 하고... 갈치입질이 쏟아져 따뜻할 때는 먹지를 못하고 싸늘하게 식은 밤고구마를 먹노라 목이 메이고....ㅜㅜ 저녁밥은 오붓하게 혼자 독차지하고 먹어 치우고 다른 사람들은 갈치잡노라 정신이 없고 먹어가면서 해야지들...... 수심 130미터권....... 이광수도 8지를 잡았으니 대갈치가 널린 해.... 아침 늦게 철수, 푹 쉬고 점심은 정 사장님이 해물찜으로 제공, 잘 먹겠습니다~~ 먹었습니다 ^^ 둘쨋날도 비슷한 수심권에 도착, 날씨가 어제와 달리 심상치가 않더니 비오고 바람불고 파도는 바이킹....ㅜㅜ 갈치입질이 폭팔벅으로 들어 오는데 9시에 멀미기 엄습, 선실행,....ㅜㅜ 한숨자고.. 2022. 12. 2.
배추밭은 잠시 대기- 올림픽 공원 나들이-또 나서본 갈치낚시-두번쯤 남겨놓고 . 날이 따뜻하니 무+배추는 조금 더 두어도 될듯.... 올팍 한 바퀴......그리곤 별 다른 일이 없으니 바다로~~~~~~~~~ 무슨 마라톤인가? 길도 막히고 현대 김차장은 갑작이 바다구경? 혼자 보낼 수도 없으니 슬그머니 따로 합류.... 4시 조금 넘어 출항...... 1시간 코스...... 뒤에서 두번째 당첨, 기둥이 불편하긴 해도 중간 자리보다는 나으니...버텨 본다만 한 번의 자리 이동...... 그렇고 그런 조황 속에 대치로 두 박스로 기본..... 일단 휴식후 2일차 도전, 2일차 좌현 1번 자리 당첨, 크~~~!!!!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 백배...... 자정까지 혼자만 빈쿨러... 정말, 1마리도 못잡았는데 사무장은 자꾸만 와서 들여다 보고....부담 백배.....ㅜㅜ 자정넘어.. 2022. 11. 14.
쪽가위-배추밭-소관탈, 대관탈-복어가 복이련가-갈치낚시 추투척기-잃어버린 가방....ㅜㅜ 쪽가위..... 통크게 박스로 ㅎㅎ 서류전달차 하남시를 다녀오다가 밭에 잠간들러보니 배추는 이상무...고구마는 잎이 녹은 것이 서리가 내린 모양.... 옆집 할배는 배추도 싸매었던데 담번엔 끈을 준비해와서 우리 배추도 꽁꽁..밧줄로 꽁꽁.... 일기예보로는 잔잔해 진다했는데 파고가 높아보이는 항구밖은 어떨까? 날씨는 청명한데 바람이 아직 강하네..... 멀리 소관탈도, 대관탈도가 보이는 것이 좋은 날씨인 것은 분명한데 파고가 높아 일행은 선실행.... 밤 열시가 되어 집어가 된듯했는데 앞자리에서 이동을 원하여 자정에 이동 결정....ㅜㅜ 자정부터는 잔잔해 졌지만 일행은 선실에서 꼼짝을 안한다...ㅜㅜ 이동한 자리에서 두 시간이 넘어서야 집어가 된듯.... 복어가 한마리... 복어가 복이 됐나 5지급까지 .. 2022. 10. 29.
올팍 냥이 밥주기-갑오징어 애기-배추는 무럭, 무럭,-올팍운동-갈치출조-오랜만에 예식장-가공갈치 도착-올레유통 노, 굿 약간 늦게 움직였더니 어두워졌네..... 올팍의 냥이들 밥주기..... 신제품 생미끼 삽입용 애기라는데 혹해서 지름신 발동... 뭘 넣어볼까? 꽁치살, 조갯살, 새우살, 이것 저것 넣어보려다 케미도 두알 꺽어넣어 볼까? 배추 무는 무럭, 무럭, 그런데로 잘자란다....90일 배추도 가응할지..... 올팍으로 운동, 정형외과 의사가 6천보 이상은 걷지말라고 했지만 만보를 넘기기가 예사.... 2~3일에 한번은 쉬어 가던지....ㅜㅜ 은행이 떨어지기 시작, 밟을까 조심...... 은행이 어려서는 묘목으로는 암수 구별이 안되고 성목이 되어서야 구별이 가능하다니 늦게라도 바꿔 심으면 좋을듯...... 한글날이 지난 12~14일에 갈치낚시 출조..... 금년은 기상이 허락하는 날이 적으니 물때는 무시하고 기상이 .. 2022. 10. 25.
한치잡이....이틀전만 해도-담수 대량유입?-왕갈치 수산-빅히트호-명성호-방탄호-아이닉호-현무호 총출동- 왕갈치호, 갈치와 한치를 손질해 주는 수산의 아줌마가 자기네도 배를 새로 장만 했다고 이용해 달라는 연락이 왔군, 이미 사흘전에 현대자동차 강동점의 김 차장 일행이 다녀 왔던데... 드림호, 에이스호 선장을 지낸 파마머리 선장이 장만한 8인승으로 6톤급이란다. 배가 좀, 작지 않냐니 조명빨이 강력해서 집어가 잘된다니 맞는 말이긴한데 불편한 점이 있을세.... 한치낚시를 갔던 김 차장 일행은 선장이 부지런 하여 두가지 낚시를 했다고..... 인정 많은 정 사장님 다음에 이용의사 있다고 먼저 한 표......ㅜㅜ 이틀전만 해도 한치는 많이 낚였다는데 중국에 큰 비가 와서 담수유입으로 염도가 낮아진 탓이라는데 입질 예민, 받침대 거치보다는 직접 손에 들고 파도에 맞추어 예민한 입질과 캐취해야 반백수 달성 가능.. 2022. 8. 1.
급한치잡이-에기정리-홍길동 한의원=전날 현지 폭우에 지진까지-3회 이동 낚시는 언제?-오병이어의 한치물회가 아닌 오징어 물회엔 야채만-빈약한 조과로 집에 돌아 오니 풍족하게 쟁겨놓고 먹으려고 한치타작낚시, 급발진... 에기를 종류대로 골고루,(욕심껏,) 챙겨넣고 출발전에 한의원도 들러 통증치료도 하고 구룡호 픽업장소에 도착하니 원래의 출항지에서 바뀌어 서쪽으로 간단다.... 지열이 후끈하며 습하기에 이곳에 비가 언제 왔는가고 물어 보니 노아의 방주같이 왔다하고 지진기운까지 있었다니 찜찜하네......ㅜㅜ 많은 양의 담수가 유입됐을테니 동쪽 방향으로 가야 할 것같은데 용비늘도 안닮은 선장은 계속 서쪽으로,,,,,, 멀리, 갈치낚시 배들이 보이긴 하는데 근처에 한칫배들은 한척도 안보이기에 좋은 점도 있겠다 싶었더니 물색이 흙탕물....... 달마가 동쪽으로 간 이유가 있는건데 왜, 서쪽으로 왔을까???? 8시까지 수확물 제로....카운터가 제로.....0 ㅜㅜ 밤 열시.. 2022. 7. 14.
금어기전 갈치낚시, 다음날은 한치낚시 병행-조천항 대박호-비가 오니 작물은 쑥쑥, 수박도 익어가고-한의원-한치가 금치-올팍 냥이 밥주기 등 갈치 금어기인 7월 전전날 갈치낚시 합법적으로 하루, 그 다음날 자정전까지 갈치, 이후에는 한치로 변경, 첫날 쿨러 동장 찍기와 쿨러 하나 더 사용한 만쿨, 외줄채비, 두벌채비였으면 투쿨 도장찍기 했을뻔..... 조천항 대박호 선장 첫날은 열심히, 둘쨋날은 3시에 철수준비. 퉁명 스러운 뿌산 사나이..... 이해를 못하면 불친절하다고 할 수도..... 정 영감님 다시는 안온다고 혼자 가라니 혼자 다음부터는 가기로...ㅎㅎㅎ 애월, 두두와 달리 타고 내리기 편하고 조용... 년중 한 포인트만 고집하는 실력(?) 으로 정확한 시즌에만 이용하면 좋은데.....ㅜㅜ 아침부터 쏘+맥 말아 두곱뿌...... 광수 초행치고는 성공적으로 두박스.... 멀미약을 먹였어도 어질어질 멀미..... 투혼 발휘로 버팀, 화물차.. 2022. 7. 10.
만재행 연기-민박집 아저씨 삼성병원상경-서 씨 아저씨도-만재도 저수온-갈치+한치로 변경-기록갈치- 만재행 연기...... 무릅통증으로 갯바위낚시는 무리.... 저수온으로 낚시불가.... 만재도 아저씨, 서울삼성병원상경으로 빈집.... 서 씨 아저씨도 위중한 병소식을 전해와 심란......ㅜㅜ 그냥, 갈치+한치낚시나 조용히 다녀오기로.... 구룡호 이틀....원치 않는 취업으로 조업까지???? 전번보다 씨알은 굵어졌고.... 꽁치미끼 일색으로 가끔, 갈치포만 먹힘.. 10지. 8지. 7지. 6지. 5지 다수로 기록이란 기록은 다세움.... 오전 8시~ 오후 3시까지 휴식후 이틀차 진행... 전복돌솥밥 중식. 자정에 바람터져 일찍 걷음.... 이틀을 해보면 하루는 건성, 하루는 대박, 만새기 설침. 걸려나오던 갈치를 탐하다 걸려든 미터급 1마리는 가져가기로... 대전갱이 여러마리... 고등어포는 들음. .. 2022. 6. 8.
급, 갑오징어&한치낚시-벤취에서 미끼감기-사계항- 지난번에 삐끗했던 무릅 통증으로 이틀간 정형외과 출입. 자기가 화타,편작인줄 아는지 단번에 고치겠다며 초음파로 보더니 물이찼다고 20cc 정도 노란액체를 주사기로 빼내곤 물리치료와 하루분 약을 주기에 쉽게 고쳐지는건가 했는데 밤새, 통증이 이어져서 다음날도 가보니 왜왔느냐고 묻네....ㅜㅜ (이 자석아~~~ 아프니 왔지~ㅜㅜ) 물리치료 한번 더하고 하루치 약을 더주겠다며 선심쓰는 모양새....ㅜㅜ 다음날도 불편하여 코드가 맞는 것 같은 홍길동 한의원으로 가서 물리치료 시작.... 저주파. 부항, 침, 온열 맛사지.....저렴해 보이는 약도 주곤, 3천원이라기에 깜놀~???!!!! 나이가 어느정도 되면 건보적용이라 저렴하다는데 좋아해야하는건가????? ㅜㅜ 1주일 넘게 다니다 보니 조금씩 차도는 있는데 속.. 2022. 5. 30.
대물호 갈치&한치 병행-욱남이 선장 데뷔전-둘쨋날은 한치에 주력-삼봉용 미끼 갈피포-기타 굿, 데이.... 좋은 날이렸다.....ㅎㅎㅎㅎ 1번 자리 당첨, 첫번째 추 던짐에서 오른쪽 무릅이 시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 증가? 스트레칭이 중요한 이유....ㅜㅜ 새 릴 사용.... 성능이야 말해 뭣핳까만, 브레이크 놉이 좀 이상....??? 씨알이 자잘한 갈치가 주력...간간이 큰 것도 있다만..... 한치 세마리 포획 아침에 데침 해장용으로~~~ 어제는 이동만 세번, 두시간 이상이 날아갔다.....ㅜㅜ 세마리의 한치가 횟감은 안되고 데침으로...귀찮은건지.....ㅜㅜ 한숨쉬고 둘쨋날 일정 시작, 다리를 절며, 절며 한많은 미아리 고개도 아닌데 불편하다만 두번쨋날도 1번 자리 당첨..... 이게 우이된 일이고???ㅜㅜ 다른 연타자와 자리를 바꿔주고 편한 자리로 이동...옆자리가 비어서 한치 다단.. 2022.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