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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899

칼가는값 6만원-떡볶이의 비밀-만재도 총각 갈치타작-올팍 운동-냥이밥주기-바늘끝이 뭉툭?- 길동시장 칼갈이 칼 열자루 손질에 6만원을 달라니 ....ㅜㅜ 떡볶이 떡의 비밀...... 웜이나...뭐.... 제데로 불지를 않아 다음번으로 연기..... 정사장님 두분 신났다만, 미끼 운용이 부실해 잔챙이가 많았던 밤, 그렇게 사용하면 안된다니께요....ㅜㅜ 배가 불룩..... 갈치 미끼토막을 갈치들이 배부르게 받아 먹은 날.... 활성도 굿~~!!! 1벌채비로 살살 했다....두벌을 벌렸더라면 몸살 났을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만재도 총각, 면허증에 잉크도 안마른 젊은 선장, 물때와 날씨로 목포에 나와있다가 합류...... 원줄, 기중줄, 추, 새채비 한벌 해먹고는 정신차려서 만쿨...... 뭐, 무겁긴 하다만... 겨우 차에 싣고왔넹....ㅜㅜ 미끼용으로 쓰다 남은 잔챙이.. 2021. 10. 23.
주꾸미-올팍-박터널-은행 가로수-대천항-벤자리-가자미회-넝쿨콩-코로나 검사?-최남단까지 새벽에 집근처 낚시점을 통해 주꾸미잡이를 가기로 했으니 그전에 일단 올팍으로 운동을..... 곱게 물든 무슨 화초에 사람들이 몰렸고 박터널도 한창.... 돌아 오는 길목의 은행 가로수...아직은 푸르다만 곧, 노란게 물이 들껴..... 한달 후면...ㅜㅜ 그러면 한 해가 또 가는거지??? ㅜㅜ 새벽 두시... 집근처 낚시점 버스로 대천항..... 제대로된 선사를 못잡는 이유? 가끔 가는 단골이 못되는 탓일게지...ㅜㅜ 버스기사는 대천항 어느 식당 앞에 차를 세우고 새벽밥 먹으라고 하곤, 저쪽으로 가서 어느 배를 타면 된다고 손짓만.... 자기는 운전만 한다나????ㅜㅜ 땜빵 선장이 분명한 성의 없는 배질... 대충 시간만 떼우는 느낌.... 안면도 영목항이나 군산, 홍원, 고흥으로 가야 하는데...유능한.. 2021. 10. 13.
가공갈치도착-냉동고 저장-밭정리-무,빨간무,알타리-반려견 등록-건강검진-위+대장 내시경-코스트코 반품-기타 추석지나 갈치낚시 가공손질 맡긴 것도착 진공포장을 잘했네..... 지난 번 초보들과 간 곳의 진공포장은 불만들이 대단.... 초보들이 더 말이 많은 법, 빈수레가 요란하다그랬으니....ㅜㅜ 이건 1천원 더준 진공 포장..... 잘했군, 잘했어..... 구분지어 진공포장, 냉동고 1, 2에 가득.... 그래도 또 잡으러 가야지....ㅜㅜ 임대료로 놓고간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빈 둥지의 무정란 한알..... 꿩동부도 막바지........ 서너번 수확하면 끝날듯..... 선비잡이콩....황태밤콩잎도 누렇게 물이 들기 시작,,, 알도 토실토실 작년보다 잘됐는데..... 1년 공부해서 그런가???ㅎㅎㅎ 김장무, 알타리, 포동이가 좋아한다고 마나님이 심으라고 한 빨간무,,,단홍무? 과일무? 어떤 것이 맞는건지...ㅜ.. 2021. 10. 3.
금년 추석은 지나가고, 찾는 이없으니 갈치낚시라도,만재도 배 업그레이드 갯바위 접안이 불편했던 만재도 배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하여 경록이가 6시간 반이나 걸려서 목포로 견인, 밧줄까지 걸려서 죽는줄 알았다고......ㅜㅜ 8월 서 씨 아저씨를 내려주다가 앞부분이 크게 파손되었기에 겸사겸사..... 간식 사다 주면서 부지런히 일 재촉을 해서 연휴에도 작업 후, 27일 만재도로 회항...... 들어 간 날, 바로 열기그물을 쳤다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또 얼마나 걸렸을까??????? 추석명절이라고 특별한 것이 있을까?! 올팍으로 이만보 운동...... 딸내미가 특이한 부채를 추석선물로 상납....... 종이 색갈이 누런거였으면 더 좋왔을텐데.....ㅜㅜ 연휴끝나고 찾는 이 없으니 갈치낚시라도...... 이리저리 알아보니 빈 자리가 많군..... 번개같이 가봤다..... 손님도 5명.. 2021. 9. 29.
전동릴 수리-호르반-갈치낚시-악천후로 고생...ㅜㅜ 세계낚시로 전동릴 수리.... 햇수가 좀 됐다고 이상한 소리.... 써비스딱지는 언제 쓰라고 해놓고는 배냇고장인 액정판 습기도 서비스수리였다고 잡아떼는군.......ㅜㅜ 큰 이상은 없다니 몇번 더 쓰고 패대기 치던지.....ㅜㅜ 만재도에서 낚아온 참돔과 참우럭을 드렸더니만, 정 사장님 자양강장제, 호르반 보내심......^^ 땡큐, 쏘 마치..... 대추나무 연걸린게 아니고 왕대추가 몇개 달렸네.... 고추가 내 키보다 더 자랐는데 잘 자란건가? 웃자란건가..... 붉은머리 오목눈이가 허락도 없이 둥지를 틀었기에 빨리 이소를 해야 김장거리를 심을거라 걱정을 했더니 잘못은 사람에게.....ㅜㅜ 꿩동부라는 것이 늦가을까지 수확을 하는 품종이라니 그 자리에 배추를 심기는 틀렸고 수박 심었던 자리에 무우를 심었.. 2021. 9. 7.
만재도-외마도-큰방군여 동자락-너울-비-바람-남대문-기타 철수 외마도에서의 철수-오동여-검은여의 일출-아침밥 한술-한넘은 가고-잠시 휴식-오늘은 큰방군여 동자락으로 내리자마자 돌돔 몇마리 그동안의 빈작을 상쇄하겠구나 했는데 왠걸? 바람, 너울 몰아치고 그러다 제법 참돔같은 크기도 보이더니만 너울이 점점 올라치고 동풍이 강해지고 짐꾸려 바람피해 뒷쪽으로 철수, 밑밥 주걱 날라가고 짐 옮기고....ㅜㅜ 새벽에는 비까지. 흐이구...... 잠잠한 입질 발견...그속에서? 고등어 출몰..... 에구나...ㅜㅜ 비맞으며 철수..... 그래도 큰비를 안맞기가 다행..... 몇마리 안되니 대충 손질.... 짐꾸려서 가거도에서 오는 여객선 9시 도착 목포 도착 11시 20분..... 경록이가 꼬리곰탕 중식내어 이른 점심 해결....... 두번 휴게소..... 5시간30분만에 도착.. 2021. 8. 26.
고수온의 만재도 속으로-목포 여객선 터미널-여객선 요금은 세가지-세월호-방군여-외마도-초보와 고수의 봉돌통- 줄여도 줄여도 늘어나는 짐. 그저 낚시만 간다면 즐거운게지.....ㅜㅜ 저 멀리 목포 남항의 세월호....ㅜㅜ 한산한 여객선내... 초보와 고수의 봉돌통....대충 골라쓰면 되는데 뭘 분류를 하노? 척보면 척이지... 그러니까 니가 고기를 못잡는거야.....ㅋㅋ 여객선 요금은 세가지, 우대 45.600, 일반 56.300, 도민 5천원.... 오후 3시 출발 오후 5시 30분 만재도 도착, 잠시 올라가서 짐 정리 간단하게 저녁 도시락 받아들고, 밑밥 챙기고 첫번째 낚시 포인트 도착 6시 30분, 큰방군여 동자락.... 혼자서 하면 널널한데.....ㅜㅜ 만재도 다닌지 거의 30년인데 이런 저조황은 처음.... 하룻밤에 기본 삼십마리는 잡는데에 비하면야....ㅜㅜ 농어는 종적이 묘연하고 물방향도 안맞은날.... 2021. 8. 25.
센트럴시티-완도-역만도-정안알밤-한치-이동-올팍-기타 카카오 택시 처음 이용, 이것 참, 편리하군 ㅎㅎ 센트럴 시티 호남선 완도행.... 하루 두번, 운행. 8:10......15:10분 2번 개찰구라 가깝고..... 그러나 함정이었더군.... 올때는 멀리 내려 여기까지 오느라고 땀뻘, 다시는 고속버스 안탄다....공항처럼 카트도 없고.... 참 편한 세상이긴 한데.....ㅜㅜ 정안 알밤 휴게소 잠시 정차 및, 환승도 여기에서 이루어지나니..... 다람쥐 본 것밖엔 남는게 없는....ㅜㅜ 완도 도착, 역만도를 한참 다닐적에는 자주 왔었는데 이제는 고기도 없고 역만도 갈 일도 없고....ㅜㅜ 첫날 역만도 남서쪽 두시간반.... 걸려 포진.... 몇십마리의 한치 수온이 2도나 내려갔으니....ㅠㅠ 아침 대충, 남자 둘이서 대낮에 모텔,,,잠시 눈 붙이고 전복죽.. 2021. 7. 19.
20210627...28...09 한치낚시 외 두족류용 단백색 집어등 값도 저렴하니..... 김차장이 핫하다는 선사를 이용하기로하고 도착 승선 출발 일러 좋고.... 전 대박호 선장이 2호 선장이라니 조천 앞바다의 홈드그라운드를 택한듯.... 추첨을 잘했는지 후미자리 당첨, 물살도 거센데 잘됐지 뭐,,,,, 개인용 배터리를 지급하는 선사..... 받침대는 불편.... 요즈리 살삼봉을 사용하길 권장하는 선사측 손님들 총무가 15~25단까지 사용.... 날라가면 한방에 30만원을 수장한다..... 이것저것 섞어 쓰면서 보니 살삼봉보다는 카지모도옹의 숫테가 낫길래 교체하다 보니 전부가 숫테로 공략하게 되었는데 조과는 비슷... 대략 이정도면 기본 이상은.....ㅎㅎㅎ 일행의 구입의사가 강하여 카지모도옹의 자택 방문 전용 숫태, 기둥줄, 가짓줄 구입 아직 .. 2021. 7. 1.
누릉지닭백숙-만재도 홍합-만재도 남겨놓고온 고기가 왔네-밭 정리 누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누릉지 백숙, 남양주 수목원 어디, 그냥 고골낚시터 앞에 있는 장수촌이 낫다..... -,,- 만재도에서 피홍합(섭)이 왔다..... 현대 자동차 김차장과 수협센터장이 각 한박스씩, 잘 도착했다고 만재도 아저씨에게 사진을 찍어서 카톡을 보냈더니 바로 전화가 왔네..... 썰렁하니 비었다고....... 보낼때는 틈이 없이 꽉차게 보냈는데 손 탄 것이 분명하다고..... 그래....꽉채웠으면 입을 벌릴수가 없겠지..... 전에도 손을 탄 흔적이 있었고 주회장은 생선이 빈다고 몇번 이야기를 했는데... 목포에서? 서울에서? 현지 사장을 잘 아는 넘들이 손을 댔겠지..... 내용물이 뭔지를 아는 넘들이 손을 댄다니까? 올팍에도 각종 박을 심었고.... 이해가 안되는 한치잡이 도구..... 2021. 6. 22.
떠나오는날, 왕볼락 공수작전, 떡갈비, 기타 일찍 갯바위에서 나오기도 했지만 노 선장과, 작은 아저씨, 경록이가 일식구들에게 일러두었기에 기다리고 있던 경록이파 여러분들이 달려들어 고기손질을 해주었기에 여유로운 아침이 됐다. 그물을 걷으러 가기전에 갯바위에서의 철수를 해주었기에 나를 내려놓곤, 그물을 걷으러 갔으니 기가 막히게 손질 타이밍이 맞아떨어졌다.... 매번 오늘만 같았으면.... 고기를 잡을때는 좋지만 밤을 꼬박 새우고 나와서 고기손질을 두어시간 하려면 왜 고기를 잡았을까 후회가 되기에 손질해줄 아줌마가 대기하고 있는 가거도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만재도에서는 손질비를 주고도 일손을 구할 수가 없기에 자기가 직접해야하는데..... 또 아무나 이렇게 손질을 해주는 것은 아니고 오늘은 특별한 써비스가 제공됐는데 아무한테나 제공되는 일이 아니.. 2021. 6. 7.
2021060206 , 아침해무, 오전여객선, 볼락,밑밥 물폭탄, 한숨 자고 일어나니 해무도 걷히고 맑은 날씨.... 전형적인 만재도 날씨.... 오후에 일찍 나가고, 오전에는 일찍 들어 오는 것이 나을 공식이 있는 만재도..... 낚시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잘 아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경험처럼 좋은 교훈은 없나니..... 어제보다 이르게 항을 빠져 나가 조용한 곳을 찾기로하고 몇몇곳을 유심히 보다가 외마도의 홈통으로.... 홈통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개가 있는데 그 중 한 곳...... 세번째 내려보는 곳 되시겠다.... 아저씨와 노 선장은 짧은대로 깊은곳으로 들어가라고 하지만 그건 밑밥도 없었고 예전의 고기잡이 방식일뿐 현대전에서야 굳이 그럴 필요까지야 있을까?! 속골창은 거센 조류로 흔들리다 못해 쓸려나가는 수준이니 물때도 세차고 잠시.. 2021. 6. 5.
2021053105-만재도 가는 길-목포여객선 터미널-처음 내려보는 자리-도깨비 출현?-밤볼락의 향연 외 어제 전화를 해둘걸.... 수원을 지나면서 미끼주문을 하려고 낚시점에 연락을 하니 작업을 안해서 지렁이가 없다나? 다시 연락...된다고 했다가 안된다고... 마침 선장 아들이 면허문제로 목포에 나와있었기에 목포의 낚시점을 뒤져서 구해 보겠다고... 목포도착 점심+커피.... 배면허 시험차.....나와있다고... 청개비 1키로를 구해놨으니 떠안고 여객선 터미널로 배는 정상 운항, 배가 바뀌었네? 세번째 바뀌었고 작아졌지만 그래도 충분한 크기... 만재 할머니들 발견, 백신접종차 목포 나들이라고.... 한가한 터미널, 가거도 손님은 20명 정도 만재도는 세명뿐.... 만재도 도착 잠간 집에 올라가서 짐 풀고 정리하고 도시락 받아들고 갯바위로.... 25년간 백회 이상 다녀왔으니 5백번 가까이 갯바위에 내려봤.. 2021. 6. 4.
D-1, 만재도 짐꾸리기, 짐덩이가 10?, 애플수박모종을 다시 보내왔다.... 택배도 이번 얌전히 놓고 간 것 같은데 뜯어보니 튀어나오고 뿌리가 드러난건 마찬가지....ㅜㅜ 종이테이프로 붙여주면 한결 낫지 않을까?! ㅜㅜ 순을 미리 잘라보낸건가??.? 여튼, 내일 아침 일찍 밭에 가서 정식.... 절 활착이 될지는 두고 볼일이다.....-,,- 꿩동부, 황태밤콩. 잘 자라고 있고 토마토도 활착이 잘된듯.... 가지. 고추도.... 그런데로....순탄.... 부러진 삽자루 고춧대로 활용, 아침을 케잌 한조각에 바나나 한개... 내일 만재도로 볼락낚시를 가야하니 무리하지않고 대충 살살 제초와 돌아보기만 하고 돌아와 장비 챙기기 계속.... 조명 있는데로 챙겨보기.... 주변을 환하게 해놓고 밤낚시 할거임..... 릴뭉치 챙기고 원줄 감기. 소품 확실.. 2021. 5. 30.
2021051904-한치낚시-새벽1시 철수-기타 2021년5월19일 금년의 4번째 낚시 되시겠다 새벽 모종내기. 팽개치고 한치낚시.... 2021.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