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갈치도착-냉동고 저장-밭정리-무,빨간무,알타리-반려견 등록-건강검진-위+대장 내시경-코스트코 반품-기타
추석지나 갈치낚시 가공손질 맡긴 것도착 진공포장을 잘했네..... 지난 번 초보들과 간 곳의 진공포장은 불만들이 대단.... 초보들이 더 말이 많은 법, 빈수레가 요란하다그랬으니....ㅜㅜ 이건 1천원 더준 진공 포장..... 잘했군, 잘했어..... 구분지어 진공포장, 냉동고 1, 2에 가득.... 그래도 또 잡으러 가야지....ㅜㅜ 임대료로 놓고간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빈 둥지의 무정란 한알..... 꿩동부도 막바지........ 서너번 수확하면 끝날듯..... 선비잡이콩....황태밤콩잎도 누렇게 물이 들기 시작,,, 알도 토실토실 작년보다 잘됐는데..... 1년 공부해서 그런가???ㅎㅎㅎ 김장무, 알타리, 포동이가 좋아한다고 마나님이 심으라고 한 빨간무,,,단홍무? 과일무? 어떤 것이 맞는건지...ㅜ..
2021. 10. 3.
센트럴시티-완도-역만도-정안알밤-한치-이동-올팍-기타
카카오 택시 처음 이용, 이것 참, 편리하군 ㅎㅎ 센트럴 시티 호남선 완도행.... 하루 두번, 운행. 8:10......15:10분 2번 개찰구라 가깝고..... 그러나 함정이었더군.... 올때는 멀리 내려 여기까지 오느라고 땀뻘, 다시는 고속버스 안탄다....공항처럼 카트도 없고.... 참 편한 세상이긴 한데.....ㅜㅜ 정안 알밤 휴게소 잠시 정차 및, 환승도 여기에서 이루어지나니..... 다람쥐 본 것밖엔 남는게 없는....ㅜㅜ 완도 도착, 역만도를 한참 다닐적에는 자주 왔었는데 이제는 고기도 없고 역만도 갈 일도 없고....ㅜㅜ 첫날 역만도 남서쪽 두시간반.... 걸려 포진.... 몇십마리의 한치 수온이 2도나 내려갔으니....ㅠㅠ 아침 대충, 남자 둘이서 대낮에 모텔,,,잠시 눈 붙이고 전복죽..
2021. 7. 19.
2021060206 , 아침해무, 오전여객선, 볼락,밑밥 물폭탄,
한숨 자고 일어나니 해무도 걷히고 맑은 날씨.... 전형적인 만재도 날씨.... 오후에 일찍 나가고, 오전에는 일찍 들어 오는 것이 나을 공식이 있는 만재도..... 낚시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잘 아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경험처럼 좋은 교훈은 없나니..... 어제보다 이르게 항을 빠져 나가 조용한 곳을 찾기로하고 몇몇곳을 유심히 보다가 외마도의 홈통으로.... 홈통이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개가 있는데 그 중 한 곳...... 세번째 내려보는 곳 되시겠다.... 아저씨와 노 선장은 짧은대로 깊은곳으로 들어가라고 하지만 그건 밑밥도 없었고 예전의 고기잡이 방식일뿐 현대전에서야 굳이 그럴 필요까지야 있을까?! 속골창은 거센 조류로 흔들리다 못해 쓸려나가는 수준이니 물때도 세차고 잠시..
202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