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메모-바다와 섬899

2020102121~2020102222 또 한번의 갈치낚시-친구따라 멀미, 수중전, 대갈치의 계절 자작바늘......축광구슬에 케이무라 볼과 튜브를 더해 대치용 바늘만들기.... 효과는 검증이 됐는데 너무 삼킴이 깊어 바늘빼기에 애를 먹는다.....ㅜㅜ 케이무라 효과의 맹신과 과신기록이 있어 축광 겸용의 튜브로 겸사겸사한 채비 완성.... 축광볼의 차이도 불을끄고 확인하니 극명한 편....... 바늘도 삼치의 계절이니 좀 강한 것으로~~~~~~ 근두운도 막히다 보니 추자 구경을 두번이나 하면서 두 시간 가까이 늦었기에 점심도 거르고 바로 항구로 가게 되었는데 운전자가 기억력이 안좋은지 식사문제를 잊어버리고 마트도 안들르고 배앞에 도착.... 파고도 예보와 다르게 주의보 수준...... 이런 날은 대박의 날이긴 한데 멀미가 심한 편인 친구놈이 이르게 시작한 멀미..... 멀미도 전염이 된.. 2020. 10. 27.
2020092818~19 추석전 갈치낚시 2일-조천에서 한림까지~~ 급히 갈치낚시를 가게 되었기에 올팍운동을 서둘러 마치고 만재도에서 아저씨가 부탁한 미역팜매도 서두르고~~~ 번쩍~! 갈치낚시..... 마중을 나온 자기도 손님이라는 운전자와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 몇년전 한치낚시를 갔던 진해에서 만났던 갯장군 아녀?????!!!! 진해근처의 내만에서 잔챙이 갈치를 낚다간, 큰 갈치를 잡아보려면 배를 타고 세시간씩 나가기도 지겨워서 이곳을 찾아왔다는데 벌써 한달째란다.... 어제는 파고가 높아 고생을 했다는데 오늘은 손님은 넷, 자기네 식구 넷, 14인승의 자리가 여섯자리가 비었으니 넓직하게 생겼다. 원하는 자리를 골라 가라기에 좌현 뒷자리 선택, 두벌채비도 수월하게 됐다. 예전에 뉴그린에서도 보았었고, 작년에도 두어번 탔던 선주마나님은 잘 알아보지 못하는.. 2020. 10. 4.
만재도를 가볼까?-텐트준비-고부력 전지찌-집어등-갈치낚시-갈치총판주문 만재도를 가볼까? 여름시즌을 놓쳤으니 가을바람부는 만재도 준비, 야영을 하려면 텐트도 있어야 할 것같고, 침낭, 깔개...짐이 늘어 나겠네... 만재도용 고부력 찌 점검, 밤낚시를 하려니 전지찌 위주로~~~ 그런데 또 날씨가 좋지를 않으니 몇번째 미뤄지는 만재도 행.......... 낚시점에 들러 보니 집어등을 세일한다기에 몇개 집어 들었네만, 가장 기본적인 껌뻑거림의 집어등 하루밤에도 몇개씩 해먹다 보니 특별히 좋은(?) 것은 불필요....... 그런데로 대치들에게 어필하는 자작채비... 가을이 깊어 갈수록 사나워지니 목깊이 삼키는 확률이 많은 속에 여벌이 필요할터~~~~~ 축광기능이 너무 차이가 난다만 장단이 있다보니 어느 코에 걸릴까?! 케이무라 기능이 있는 구슬, 튜브채비는 이중아리를 간단하게 짓.. 2020. 9. 28.
(2020년 9월 11일 16회차 출조~12일 17회차 출조)갈치낚시-전동릴 줄감기-기타 권사량 10호 합사 170미터 권사량 10호 합사 400미터.... 첫날 사진은 어디갔노? 우측인걸 보면 2일차..... 6인+강동구청팀 4인=10인 출조 첫날은 좌측에서 돌아 자리차지, 둘쨋날은 우측에서 돌고 연이은 태풍으로 만재도행 무산....갈치낚시로 전환, 길 프로는 1박의 일정으로 만재도행 강행, 진도 서망에서 새로 출발하는 예전의 만재피싱 빨간배를 2억1천만원에 만재도 발전소 직원이 인수했다니 놀라울 수밖에.... 헐~~~~ 길 프로 남서풍이 부는데 신여 남측에 포진.... 바람이 거세어 여러차례 통화끝에 형제섬 북쪽으로 이동 권고.... 물색 탁하여 국도로 이동 혼자서만 재미 봤다고 미터급 농어와 돌돔 등.... 첫날 우측의 1번 자리 차지.........아니, 당첨, 입금순이라고 우겨서였나.. 2020. 9. 17.
2020073114~2020080115 한치낚시와 금어기 해제 갈치낚시 비와 주의보로 일정을 늦췄던 서 씨 아저씨가 만재도에 도착하여 낚았다는 광어 사진을 보내왔다. 같이간 일행도 컴맹스타일이라 사진솜씨가 엉망... 누군지 알아 볼 수도 없네....ㅜㅜ 서 씨 아저씨처럼 열흘씩 집을 비울수도 없기에 다음주인 8월초의 일기예보 불순으로 만재도 행을 미루고 한치낚시와 금어기가 해제되는 날이 겹친 두 종류의 낚시를 친구인 정 장로와 함께 가보기로~~~~ 첫날은 한치낚시....... 선주가 3단이상의 채비와 양팔 벌리기는 금한다고 했는데 왼쪽에서 벌리기로 조여오고 오른쪽 사람은 4단? 5단 채비로 버텨댄다....ㅜㅜ 수온은 좋은데 입질이 없기에 한 차례 이동...... 낱마리 구경으로 철수........ 이젠 단골이 된 펜션의 아줌마가 목소리만으로도 알아 듣고는 마음에 드는 방을 .. 2020. 8. 3.
2020071612~2020071713 한치낚시 3만km 정기점검, 엔진오일, 필터 교체등 유료도 있고 무료도 있고.....1시간반쯤 걸린다는걸 알고 갔기에 기다림의 지루한 시간을 메우려고 한치낚시 소품 몇을 가지고 가서 대기실에서 손질..... 서울 촌것들이 궁금한지 연실 곁눈질로 쳐다보던데 청소 아줌마도 궁금한지 연실 지나다니며 곁눈질..... ㅜㅜ 초복날 낚시를 간다고 강짜를 부리는 나이값을 못하는 마나님의 손에 피자값, 치킨값을 쥐여주곤 줄행랑~~~ 선주가 복날이라고 닭백숙에 죽, 수박도 한쪽 내온다만, 필요한건, 한치의 모습.... 옮기고 옮기고 네번을 옮겼나?! 새벽 두시...포기할 시간인데도 또 한번의 이동...... 그래~~~!!!! 하루가 더 있으니 날이 밝도록 옮겨 다니자구~~~~~~ 악덕선주는 자취를 감췄고, 일찍 암치 숙소에 자리.. 2020. 8. 3.
2020070411 서늘한 날씨 행방이 묘연한 한치들... 2020070411 마나님의 탄신일이란다.... 케잌은 누가 사왔나? 이상한 음식 몇종류도 사랑스럽다는 며느리가 해왔다고 감탄을 하던데 -,,- 재난지원금 절반을 빼먹은 포동이는 꼬깔을 빼야 자유스러울텐데 ..... 다음날, 빼자마자 한치낚시를 가기로 했다 백팔번 한치전용대를 처음 사용해보는 날.... 효과가 있으려나?! 다단채비에 특수효과를 기대해 볼, 한치전용에기 주문한 것이 도착.... 탐라의 안소니퀸 콰지모도옹의 에기가 더 탁월하지 않을까?! 동행하기로한 정 장로와 값진식육에서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기로 했기에 가는 길목에서 본 이상한 조각품 두 점..... 후환이 두려워 자살을 택한 인간과 마음속으로 그들을 부러워한 자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는 이상한 세상.... 너희중 죄짓지 않은자가 있으면 돌을.. 2020. 7. 12.
볼락, 열기 구이-포동이 병원-선비콩 +호랑이콩 무럭무럭-만재도 공사 냉동고를 비워야 새 고기를 채울텐데... 열기 , 볼락 먹어 치우기...줄지를 않는다....ㅜㅜ 포동이 병원... 등에 종기, 발가락 사마귀, 귓가에 부스럼.... 지원금의 절반을 말아 먹었다... 이 넘이 마지막 개가 되야 할텐데....ㅜㅜ 호랑이콩과 선비콩,,,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어.... 한치 낚시 출동 준비 중...... 대공원 곁의 대형 낚시점 방문 또 줏어 들기를 한 봉지... 사진이 뒤죽박죽,,, 다음에서 블로그 개편을 했다는데 제대로 작동을 안하는듯,,, 새것이 좋아야 하는데 예전 시스템만 못한듯....ㅜㅜ 만재도 첫 미역 수확.... 작황이 좋다는데 늦게 까지 작업을 해야할듯 하다니 외지인 출입도 막아야할때니 만재민국에서 폐쇄 시키쇼~~~ 무슨 택배니? 인터라인 3.3미터용... 30.. 2020. 7. 2.
2020062210 이것들이 얼음을 쿨러 가득 담으라고 할때부터 이상했다....ㅜㅜ 한치나 오징어가 물을 쏘니 얼음이 빨리 녹기는 한다만 마음이 약해져서 가득담긴 했는데 밤 열시까지 빈바구니.... 파도 높고 고기 안나오니 이른 저녁 먹고는 하나 둘, 선실행..... 멀미도 나시겠다들..... 요구르트 병만한 크기의한치 두마리....후, 제대로 된 사이즈의 한치가 올라 오기 시작..... 서너번의 바쁨끝에 또 조용... 1타 3피씩 열번만 있었더라도....ㅜㅜ 좌 우선 사격끝....조용하다 혼자서 지키고 있는 좌측... 우측은 또 여수의 달마대사, 작대기, 토박이 ,,,충성고객 같은 사람이 지키고 있었고 사무장도 선장도 한 두마리씩 잡아 놓고 선실행.... 잡은 고기가 없으니 회거리도 없어 감자를 삶아서 참으로....ㅜㅜ .. 2020. 6. 26.
2020062110 갈치포....... 학공치포 대용... 좀 더 말려 보는 중.... 쥐포채가 가장 효과가 나은듯... 수원 지지대 휴게소.... 아직은 무료이지만 언젠가는..... 장소가 좁아서 폭주 상태.... 여기도 벼룩상인이 자리를 잡고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장사도 쏠쏠한가보다.... 그저 보기만 하면 집어 들게 되어 있으니...또 지폐 몇장 날텡이...... ㅜㅜ 여수까지 타고갈 에이스 출조형 버스... 밴드로도 운영.... 편한 세상이 되었네.... 왕복 6만원 중간중간 휴게소도 들르고... 여수 국동항 도착 6시 버스 탑승 11시 경 도착 너무 일러 돌게장 점심 먹고도 한참.... 백상어 1, 2, 3, 4호중 2호가 한치용 배.... 2.30까지 오라더니 3시 넘어 출발...2시간 30분 운항.... .. 2020. 6. 26.
2020061209 살오징어. 23kg? 갑갑증이 일어 살오징어잡이라도 나서봐야지... 먼 바다는 파고가 높다니 안쪽의 평서구역으로.... 진해쪽인가? 시간전에 도착했지만 자리 추첨도 없이 선착순....이 아니라 오전에 와서 낚싯대만 꽂아놓고 다시 일을 보러갔건지 출근을 한건지 마음에 안드는 자리 몇개만 남았다.... 이런, 문둥이들..... ㅜㅜ 시간전에 포인트선점을 한다며 이른 출항까지는 마음에 들었다만, 내만으로 달려서 마창대교안쪽.... 껑충~! 뛰면 땅이 밟힐만한 거리.... 흥이 오를리가 없다..... 이건 낚시가 아니여....ㅠㅠ 살오징어 몇마리... 빗방울까지.... 일찍 선실행... 이런 낚시를 다녀 오면 더 피곤하다..... 다시는 갈 일이 없을 것같다..... 공탕을 치더라도 큰 바다로 나가서 쳐야 할 일..... 23키로?.. 2020. 6. 15.
2020060208 갈치 한치낚시 오징어가 들끓는다니 오징어 애기도 달아봤다. 선주가 사람이 먹고 싶어도 될 정도로 유혹적이라는데 전생이 오징어였나? ^^;; 5시 30분에 채비완료..... 오늘은 3번 4번 자리.....갈치채비도 한벌 펼쳐 놓고.... 해지기만을 기다리다 보니 낮 갈치가 잘잡힌던데 갈치채비부터 담궈볼까? 부지런한 사무장이 갈치회며 이것저것 차려 놓았으니 몇점,,,, 한치는 간곳이 없고 자잘한 두마리뿐.... 자정넘어 갈치로 전환...... 시간이 없으니 두벌채비를 돌려대니 꽁치미끼가 모자랄 정도로 바쁘다... 처음부터 갈치낚시를 했더라면 네박스는 잡았을텐데..... 꽁치미끼로 손님간의 다툼이 있어 반짝씩 배분..... 알뜰하게들 썰어쓰니 오히려 남기는 사람도 많고 추가미끼를 주문한 사람은 남기는 일도 생기고..... .. 2020. 6. 9.
더도말고 덜도말고 매일은 아니라도~ 2020053107 갈치+한치낚시 집을 나가 버리라니 못나갈 것도 없지.... 없으면 모두가 편하다나? 가자~!!!!! 바다로~~ 물위로~~ 갈치와 한치낚시를 겸해볼 날이기에 애기 종류데로 집합~! 새로 강매당하다시피한 은몽의 한치전용대. 108번.... 번뇌에 휩싸이는건 아니겠지? 포동이가 살랑살랑....? 배달을 왔다는데 무슨배달? 등에 짐을 지고 딸아이방에서 건너왔다.... 그래 이런 짐이라면 가득좀 지고 오렴~~~ 방안에 앉아서 한치채비 만지다가 돈봉투를 몇개 받고보니 기분은 좋군...ㅎㅎㅎ 지염모의 퓨전 양장피도 곁들였고.... 마나님이 또 금 일봉..... 얼마후에 더 붙여서 나가긴 하겠네만 일단은.... 한국인의 정서상, 50이면 50, 백이면 백이지 60은 또 뭘까???? 뚝딱, ㅁ바다위에 올라앉은 건 불과 여섯시간후~~~.. 2020. 6. 8.
2020052105 6물, 갈치낚시 2020052206 7물 2020년05월21일 7물, 첫 갈치낚시 준비 다음날 번쩍, 물위에 섰다..... 1번자리.... 한치채비도 한틀 펼쳐 놓고 해가 지려면 멀었는데 낮 갈치가 1타8피, 무슨 조짐일꼬? 새로온 사무장 솜씨도 좋고 부지런 하다 어디서 몰려온 몰들이기에 채비를 휩쓸고 나간다. 봉돌 4개 손실, 집어등 세개 손실 기둥줄 3개 바늘 50개 이상 ㅜㅜ 합사줄 한롤이 모두 날아 갔다 당기고 힘쓰노라 어깨쭉지 나갈뻔 했다...ㅜㅜ 파스며 있는데로 어깨에 붙이고 아침잠이 들었는데 화잔민에게서 전화... 쏘가리 낚시 안오시냔다... 금어기에 무슨? 금어기가 뭔지도 모르니...ㅜㅜ 6월 20일 이후에나 가보겠다고...잠깼다.... 점심 좀 매웠나? 멀미기까지 올라와 선실 콕~!!!! 자정까지 누워서 뒹굴.... 사무장 선장.. 2020. 6. 7.
2020022003-2020022104-애기 테스트-갑돌이 사냥 1일-수면캡슐-갑돌이 사냥 2일차-애기 세척-정리 아~ 아, 애기 테스트 ㅋㅋ 2020022003 (2020년 2월 20일 03회) 갑오징어 사냥...자리가 비었으면 첫날은 열기를 하고 다음날 갑오징어를 하면 되는데.... 선주가 착각을 하는 바람에.. 수온이 차서 그런가? 아직 이른가? 저조한 조황.... 그래도 먹어야 하니 밥은 먹고 해야지... 뒷자리로 갈껄 그랬.. 2020.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