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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만재도473

2020121030-3일차-창호합세-낮은 수면이-군소-새배도 타보고.... 3일차 날이 밝기전에 나서보았네..... 총각수산을 하는 창호와 같이 낚시를 하기로...... 오전 낚시후에 철수 한다니 좋은 자리를 양보해 주었으니 몇마리 잡아 가려마..... 낮은 수면이, 들썰물을 볼 수 있는 자리. 참돔, 농어, 돌돔, 감성돔을 한자리에서 낚을 수 있는 특급자리.... 여름밤 들물시간에는 안쪽에서 참돔을 잡고 썰물에는 앞쪽으로 흘려가며 농어를 원하는 만큼 낚을 수 있는 곳, 단, 물이 빠지면 뜰채 사용이 어렵기에 강제로 랜딩하여 정신봉으로 농어 머리를 가격5하여 대충 던져 놓곤, 손+발빠르게 움직여야 마릿수 조과가 있을터~!!! 자세하게 일러 주긴 했다만 제대로 기억을 하려는지..... 발판도 편하고 왼쪽 턱까지 흘려가며 기다리다 보면 몇마리 구경이 수월한 곳.... 군소가 걸려 .. 2020. 12. 31.
외마도 높은 덕에서 2일차-여객선이 지나가는 오전 9시경, 감회가 새롭네-공탕의 2일이라니 ㅜㅜ 뉴돌핀호 가거도에서 오전 8시 출발, 만재도 도착 40분, 9시가 안되었는데..... 다음 여름낚시에서는 아침에 타고 나가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겠고녀..... 마나님이 챙겨준 견과류로 심심함을 달래보고.... 또 점심은 챙겨먹어야하니 무파마를 즐겨요~~~ 공탕친 2일차 목포에서 오후 2시 30분에 출발한 여객선이 만재도 도착이 오후 4시 40분 도착, ㅅ내려놓고 가거도로 향하는 시간이 50분경, 내일 아침에 다시 오려니.... 이제는 도선일을 저 배와는 상관이 없게 되었으니 수입원이 줄었구나..... 높은덕 뒷쪽에서 치솟는 파도나 보면서 시간을 보낸날.... 저녁에는 ㄴ그물에 걸려든 광어와 삼겹살로 삼합을? 정리중 12 2020. 12. 31.
2020120929-만재도에서 2일차-선비콩-주사장 포인트-서씨 농어줍기 등 선비콩 수확-선비콩 자료는 따로 정리하기로 하고..... 만재도에서의 1일차 낚시 큰 방군여를 건너다 보는 국도에서... 차라리 학공치를 잡을껄... 아니, 뜰채로 뜰껄....ㅜㅜ 회없이 삼겹살로...만재도에서라니.....ㅜㅜ 옆의 주사장 포인트에 내린 서씨에게 가보니 무언가를 들여다 보고있었는데 농어가 꼬리가 묶여서 올라왔다니 저 영감쟁이가 고기운이 들었아벼...... 뒷자리에서 맞바람과 버틴 어느 꾼, 그래도 한마리 잡았더라고.... 모자는 바람에 날리었는지....ㅜㅜ 44 2020. 12. 29.
2020120828 -목포항-뉴돌핀호-만재도-국도에서의 첫날 등 목포항 도착-저기 뒤에 보이는 배가 새로 생긴 만재도를 다니는 명령선 뉴돌핀호란다... 250명 규모, 가거도와 만재도만 다닌다니 부족하지는 않을듯. 코로나로 배안은 텅~~~~~ 선장이 도면을 보여주면서 문제를 지적했던 테트라 포트....무너졌으니 다시 옮긴다는 것도 쉽지가 않겠다만, 준공도 났고 다시 손볼려해도 해나 지나야..... 저 배는 가거도로,,,, 어촌 뉴딜사업으로 직접 여객선 접안이 가능하게 되었나니..... 얼쑤? 지붕칠을 다시했네? 어떤 나리께서 섬마다 특색있게 칠을 하랬다니 페인트가게하고 무슨 딜이 있는건 아니겠지? 아줌마가 물을을 끝내고 오는길에 줏어왔다는 우럭....주낚채비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기진해서 흘러 온것이라는데 만재도에서나 가능한 일,,,자다가도 덕아닌, 우럭을 줍다니.... 2020. 12. 29.
새쿨러 구입-기포통으로 개조-갈치김치-짐꾸리기-목포항 도착-뉴여객선 탑승-만재도 도착 전의 쿨러가 변형이 생겼는지 물이 새기에 새 쿨러를 구입하여 기포기를 부착한 살림통으로 만들기 위하여 기포호스 두곳 뽕뽕..... 만재도의 겨울을 위하여 짐구리기 돌입...... 이제 나에게 올 겨울이 몇번이나 남았을지 한번이라도 놓칠수 없다는 생각에 진행 중.... 기름치고 조이고 점검, 감성돔용치고는 약간 강한 채비이긴 하나 가는 곳이 만재도, 가거도, 태도쪽이다 보니.... 갈치김치..... 친구가 담궜다고 보내 옴, 익으면 먹으랬는데 맛있네.... 내년에는 갈치를 많이 잡아다 보내줄테니 김치통도 늘려서 주시게나~~~~~ ㅎㅎㅎㅎ 만재도 짐꾸리기, 뭣이 이리 많냐....... 성수도 빼놓지 말고 챙기기 만재도에서 도깨비 귀신을 만나봐봐라....... 흥~~~~!!!! 나도 엄청난 무신론자에다 담력이.. 2020. 12. 29.
2020 만재도-미역작업-서씨여름조과-여객선 접안시설-불발여름낚시준비 2020년 첫 미역작업이 시작됐다고 아저씨가 카톡으로 보내온........ 서 씨 아저씨가 먼저 만재도를 갔다, 광수라는 조수를 데리고..... 고기가 미친건지, 아저씨가 이제는 만재도를 깨우쳤는지 대박의 행진을 이어갔다는 장마철 호조황기.... 만재도 여객전 접안시설 공사중..... 완공이 돼었기에 여객선을 불러서 시험접안도 해보고....빨간배였군......ㅎㅎ] 이제는 도선이 필요가 없게됐으니 밥줄이 끊어진 사람도 있겠고..... 7월, 8월중에 여름낚시를 가려고 준비는 했는데 연이은 악천후로 결국은 불발..... 25년간의 만재도 다님에서 유일하게 여름철 낚시를 건너뛴 해가 되었네..... 내년을 기다려야한다....ㅜㅜ 밤낚시 위주다 보니 전지찌로 준비... 1일의 간식거리를 한봉지씩 챙기기도 했었.. 2020. 12. 29.
만재도를 가볼까?-텐트준비-고부력 전지찌-집어등-갈치낚시-갈치총판주문 만재도를 가볼까? 여름시즌을 놓쳤으니 가을바람부는 만재도 준비, 야영을 하려면 텐트도 있어야 할 것같고, 침낭, 깔개...짐이 늘어 나겠네... 만재도용 고부력 찌 점검, 밤낚시를 하려니 전지찌 위주로~~~ 그런데 또 날씨가 좋지를 않으니 몇번째 미뤄지는 만재도 행.......... 낚시점에 들러 보니 집어등을 세일한다기에 몇개 집어 들었네만, 가장 기본적인 껌뻑거림의 집어등 하루밤에도 몇개씩 해먹다 보니 특별히 좋은(?) 것은 불필요....... 그런데로 대치들에게 어필하는 자작채비... 가을이 깊어 갈수록 사나워지니 목깊이 삼키는 확률이 많은 속에 여벌이 필요할터~~~~~ 축광기능이 너무 차이가 난다만 장단이 있다보니 어느 코에 걸릴까?! 케이무라 기능이 있는 구슬, 튜브채비는 이중아리를 간단하게 짓.. 2020. 9. 28.
7 - 정리 산곡 만두집-새로 생긴 굴림만두집-회 정리-냉동고 정리하기 기타 함마리만 가지고도 남을 크기 다음날 정리 회접시 돌릭 옷으로? 은고개 만둣집 굴림만두집 반찬거리 냉동고 정리 용기에 저장 78900 2019. 12. 27.
6 - 집으로-망건지기-기포기 정리-회뜨기 회접시 돌리기-냉동고 갈무리 살려 놓은 감성돔 건지기 미세먼지 경보일 출발하자마다 섬이 감겨 오후 낚시는 바람에 수온저하로 공탕 서멍 도착 화랑식당 중식 늦음 회뜨기 돌리기 기타 1 등넘어 2 턱넘어? 가기전인가? 아들 자랑한다고 전화 옴 9마리 1.5미터 주고... 이번 여름에는 거기에서.... 67890 2019. 12. 27.
5 - 발전소에서-폐교가 펜션-돌담길은 그대로 미스테리하지-아랫집 고기 말리기-시골옻닭- 발전소에서 내려다본. 페교 펜션 미스테리한 돌담길 절구 고양이 아랫집 고기 말리기 시골옻닭? 서 씨 아저씨가 세마리를 가져와서 두마리는 먹고 한마리는 남기고... 그 아자씨도 이젠 몸생각을 하는가보다.... 다음날 배가 들어 오기로 피해본곳 견적팀이 온다고 하루더 연장 다음날도 .. 2019. 12. 27.
4 - 와인도 한잔? 컵?-두마리를 잡고서 세번째 입질 깐새우로 여를 넘겼느가 싶었는데 뭔가가? 컵 완인 한잔 체온 올리기 펜션 아저씨까지 가세.. 옆집 아저씨도... 우선 몇마리 잡아놓으니 여우가... 깐새우 미끼로 여를 넘기고 견제...입질이? 8자넘는 농어가? 뜰채를 망가트렸고...ㅠㅠ 잠간 휴식.... 경록이가 일을 끝내곤 낚싯대 한대만 들고 넘어왔는데 작은 것 함나리 잡은 고기 메.. 2019. 12. 27.
3 - 오 조것이 그배군?-큰방군여에서 시간 보내고-내일은 등넘어로-숭어 감생이 농어 잔치잔치 벌렸네... 저 배가 그배로군? 오후배가 만재도를 지나감, 목포에서 2시 출발 4시 만재 지나 가거도로 오홍홍 큰방군여에서 하루... 누가 떨구고간 부속품 줍기 한참 쓰겠네... 내일은 짐을 최소로 줄여서 등넘어로 갈끼다... 고르고 골라서 노선장도 내려와 백세주 한잔,,,, 무늬오징어도 데치고... 호.. 2019. 12. 27.
2 - 내마도-점심- 여수펜션꾼 고무보트 막대찌로 여밭 공략-둘쨋날 국도 가려했더니 누가 정작 자리는 비워두고 엉한데서?-홍애머린지 앤지..-서있기 내마도 동족에서 하루를-도시락 먹고 남은 시간에 여름 흘림자리까지 돌아보고 펜션 여수아저씨 고무보트 막대찌로 여밭 공략... 건너편에 서 씨 아저씨가 작은 것을 끌어내던데 망상어? 2시 여객선 간다 둘쨋날 국도 동쪽자락 가렸더니 배대는 곳에 누가? 정작 자리는 비워놓고 엉뚱한 .. 2019. 12. 27.
1 - 서망항-섭작은봉지-홍애머리부속-낮은수온-임선장때문에 멍했던 -등넘어-오동여 내마도 첫날 출발은 서망에서 섭 작은봉지로... 거북손은 아줌마가 딸아이 주라고... 급히 작업 홍애머리에 누가 부속을 떨구고? 낮은 수온 8도 감생이는 10도 아래면 얼어 죽는다던데,,,,ㅜㅜ 등넘어 다녀오며 깐새우에 견제... 80넘는 농어가? 추자 스타일로 여밭 공략, 4호에 3호, 5호 바늘, 54,,,, 지난 태.. 2019. 12. 27.
만재도 준비중-기포기-찌고르기-한치킬러-머리를 요즘은 이렇게? 등 사용하지 않는 찌는 많이도 줘 버렸더니 지니고 있는 수량이 반에 반에 반으로 줄었다만... 쓸만한게 없으니 왠일? 그래서 자꾸만 사나? 고르고 고르고 1호지를 골라내는걸 보면 마음이 여려졌는지...ㅜㅜ 1호 1,5호, 2호 2,5호, 3호찌 준비...그래도 모르니 4호찌도 몇개... 만재도니까....ㅜㅜ .. 2019.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