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도 동족에서 하루를-도시락 먹고 남은 시간에 여름 흘림자리까지 돌아보고
펜션 여수아저씨 고무보트 막대찌로 여밭 공략...
건너편에 서 씨 아저씨가 작은 것을 끌어내던데 망상어?
2시 여객선 간다
둘쨋날 국도 동쪽자락 가렸더니 배대는 곳에 누가? 정작 자리는 비워놓고 엉뚱한 곳에서 낚시를 하다가 가버림.
힝.. 할수없이 건너편 홍애머린지 앤지에 내림 서있기도 힘들어....
앉을 곳도 없다. 수온은 8도.... 감생이 얼어죽을 온도...
수심 10미터.... 어느곳에도 고기 읍따....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숙소로.... 엥이.... 태도를 가던지 가거도로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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