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709 갑오징어, 부천 이꾸다 릴, 김포낚시마트, 왕갑이 사냥이 몇번짼지...ㅜㅜ

수심체크를 할 수 있는 베이트릴이 배터리교체를 해야겠는데 아무리 들여다봐도 알수가 없기에 부천에 있는  판매점 방문.

복잡하기도 하니 잘보고오긴 했지만 다음번에 직접 할 수 있으런가 모르겠네.....ㅜㅜ

신형이 나왔다기에 팔랑귀에 하나 구입......ㅜㅜ

김포쪽에 대형 낚시마트들이 많으니 들러보긴 했는데 그냥 올수가 있겠어????

지름신 강림하사 우리나라 만세~~~~

오래된 뜰채망도 진짜로 세일을 하기에 획득~~~~

망이 덜 촘촘하니 바늘떼기가 편하겠네.....

이것저것 줏어 담다보니 제법.....ㅜㅜ

 

갈치바늘이 저렇게 만들면 더 효과가 있을까?  참고나 하기로 하고 패스~~~

갑오징어보다는 한치철에 먹혀 들듯한 생미끼 채비...왕호래기나 한치나....

수리용 바늘을 구했으니 수리도 해보고....

 

드림호는 자리가 없어 새로 생긴 신조선으로~~~

문정동 사람이 갈치배를 건조했다는데 년말에 허가를 득하여 시즌을 넘겼다고....

선수 넓이 폭, 높이 성능 모두 굿, 파워호만 하네...대물 3호가 나오면 이렇게 생겼을듯....

갈치철이 오면 타봐야겠다만 갑오징어 먹물에 새배가 은분대신 검댕이가 됐으니 어쩔꼬?!

 

좌현 첫날.....  30수 육박의 준수한 조과였으나 둘쨋날은 앞자라였는데도 고전,

좌측의 6만원짜리 싸구려 뻑대에 레리져 에기 하나로 오십여마리를 잡아대는 초보에게 멘붕~~~ ㅜㅜ

이래서 낚시는 알 수가 없가곤 하지만....ㅜㅜ

악전고투끝에 열몇마리로 기본으로 마무리.....

밤 11시 도착  가로썰기 중심높이로 길게 썰어낸 갑오징어 회맛은 좋기는 하다만.....

다음번에 사리물때에 맞춰야하니 목줄 길이를 넉넉하게..

전날 도착, 이른출항에 기대....를 걸어 본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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