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복수전, 기온도 상승, 물흐름도 좋고, 어제의 선사와는 모든 것이 다르니 기분도 업,
그러나 점심은 사골가루떡국에 마트만두 몇개 추가..... 떡조각 두어개 씹어보고, 만두 한알 먹고는 고기밥으로 투하
개인 간식지참이 꼭 필요한 것같음......ㅜㅜ
그나마 이쪽권에서는 대물호가 가장 모든 서비스가 나은듯.....
수심 90미터 육박...... 절대로 백갑은 할수가 없음,
선시에서 이벤트로 백갑은 무료승선권 열장,
80갑은 5장을 내걸었지만 80갑도 불가능.....
내리는데 몇분, 정렬후 챔질 랜딩에 몇분...... 바로 물어도 1시간에 10마리는 무리......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밥도 안먹고 한눈 안팔고 기계처럼해도 60마리도 거의 불가....
생색 이벤트 되시겠다.....
가능방법은 전동릴 두대 설치 받침대 설치하면 가능할까????? ㅎㅎㅎ
아무리 조심해도 옆에서 갑작이 뿜어져 날아오는 먹물세례를 피할 수가 없으니...원....ㅜㅜ
살림망 터진틈이 있었는지 몇마리 탈출..... 60갑이 가능했을수도 있었을 옆지기....ㅜㅜ
장갑끼고한다고 해도 급한 순간이 이어지니 어쩔 수가 없이 요모양...
연탄배달을 한건지....ㅜㅜ
커피잔에도 먹던 간식봉지에도 이리튀고 저리튀고.....
먹물맛이 짭짤하네....ㅜㅜ
손톱에 낀 먹물찌끼.... 아무리 씻고 닦고...빨래를 해도 잘 지워지지가 않나니.... 사우나로 직행....
몇일째 하신다는 노익장..... 전동릴 두대를 가동해가며 그많은 갑오징어를 어쩌시는건지???
요즘 먹물잔치를 벌린다는 드림호....제법 이런저런 조황이 호황으로 이어지는 운이 약간은 좋은 배....
요즘은 먹물천지니 블랙드림호로 개명해야 할판....
가만있자..... 블랙드림은 악몽 아닌가?! ㅜㅜ
선주, 사무장, 선장 모두 체인지..... 선장의 운명&수명은 11개월...... 퇴직금이 문제겠지.....ㅜㅜ
오늘의 수훈갑 에기들...... 수고했니라~~~~ ^^;;
세척 정리,,,,,
퐁당~ 미지근한 물에서 솔질후 건조~~~~~
장화의 먹물은 잘 지워지지가 않네......
네마리면 5명이 푸짐하게~~~
학공치로 맛나게 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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