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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거문+추자+제주

박영택로드-왕갈치-올팍-컵밥-도가니탕-꿩동부-선비잡이콩-황태밤콩-수확중

by 찌매듭 2021. 11. 3.

또 지름신 강령하사 올어구, 일산반도, 만선몰에서 이것저것 도착,

 

세라믹 링이 빠져 나간 박영택 로드 수리대 때맞추어 도착,

 

정 사장님이 준비해오신 점심도시락이 뭔가 했더니 컵밥? 그냥저냥......먹을만.....ㅜㅜ

3번 4번 자리 당첨, 자리보다는 실력이 문제니.......

참으로는 컵떡국.....  오쩜만점에 1쩜짜리......ㅜㅜ

노익장 정 사장님 두벌채비도 마다않고 마징가 제트.....  나도 저 나이까지 낚시를 다닐수 있겠지?????

 

낚시점에서 부탁한 한박스 처리,

친구놈 부탁 한박스

행운상사 백사장님도 한박스

중량구에 대치 두 박스 배달....

수협센터장님도 한박스    밀린 주문이 제법....  아직도 갈치는 더 필요하니 또 가자꾸나  ^^;;

재활용꺼리가 생겼니라~~~

 

밭에 마무리 농사정리

 

선비잡이콩   정리,

황태밤콩 정리,

꿩동부 마지막 걷이....  늘어놓고 말리고 언제 터나???  키가 있어야 하는데....  선풍기나....ㅜㅜ

선비잡이콩 다 익었음,

 

 

황태밤콩도 다 익었음

새둥지는 어떻게 하지???

점심도 건넜으니 저녁 삼아 팔복 도가니탕으로 해결.......   두번 올일은 없을듯.....  ㅜㅜ

올팍 고양이밥도 주고 한바퀴.....

가시 발릴일 없이 먹기좋게 포를 떠서 순살조림...
미끼형식의 다이아몬드포, 질끈 묶은 뭉텅이포....

밭에 가서 콩 마무리.....
꿩동부 마지막 수확,
선비잡이콩, 몽땅 뽑아 건조 중,
황태밤콩도 마찬가지.....
새둥지도 초췌해져 가는중...꿩동부 줄기를 걷어야하나 남은 꼬투리들 때문에 둬두어야하나???

올팍으로 이만보 운동을 다녀오니 택배박스도착, 올어구...일산반도...만선몰.
박영택로드 수리대도 도착....
도거니탕으로 허기를 달래고
다음날 불면의 밤을 보내고 이틀짜리 갈치낚시.....
정 사장님이 도시락을 가져오셨다는데 이거이 컵밥이라는건가???...
힝~~~ 첨, 먹어본다만.... 사먹을건 아닌듯....ㅜㅜ

3번 자리 당첨..... 목수가 연장탓 할건 아니지만
짝물에 밑걸림까지.....ㅜㅜ

새벽넘어 엉성한 떡국참먹고 물안정....
쿨러 대충 채웠다만....

우리에겐 하루가 더 있으니 내일은 만쿨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