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89 화려한 휴가 21~30 밥도 먹었겠다. 배가 부른 서씨 아저씨는 낚시를 시작..... 만조가 가까워 오는군~! 포말이 장난이 아니네.... 그래도 이 녀석은 파도에 쓸려 가지도 않고 꿋꿋이 버티고 있군..... 회와 이슬, 도시락에 배가 부른 서씨 아저씨.. 한숨 푹~1 주무시구료~~~~~ 한숨 자고 일어나더니 힘이 솟으시나? 또 한번 열심.. 2008. 7. 5. 쏘가리와 산나물 3 (우체부 아저씨) 험했던 험했던 호랑이 고갯길이 아스팔트 포장도로로 바뀌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자동차로는 절대로 넘어갈 수가 없었던 태산리(泰山理)의 산속 마을 앞까지 찻길이 뻥~! 뚫리게 되자 낚시군은 물론이고 얼치기 나물꾼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런대로 나물 보는 눈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2008. 7. 4. 하늘이시여 2 사진 11~20 뭔가 하나 걸긴했는데.... 씨알이....영........ 크지도 않은 참돔... 이날의 유일한 조과라니.......... 충무도, 석도로 향하여... 홍합이나.... 서씨 아저씨 석도 상륙, 홍합이나 따시지..... 어이구... 조수 아저씨... 홍합을 부지런히 따시노라..... 홍합, 이만큼이면 싫컷 먹을 수 있어유~~~ 서시아저씨의 돔마니.. 2008. 7. 4. 화려한 휴가 11~20 민박집 창문에서 본 만재도 마을 앞 몽돌밭 형제 섬, 검은 여, 방파제 국도 앞에 작업 중... 입성 첫날의 에피타이져로 등장한 삼치가 회를 제공하는구나.... 밥이 적다고 불만.... 서씨 아저씨... 노래미 회가 푸짐하니 회로 배를 채우셔~~~~ 노래미회는 싱싱함이 생명, 도시락반찬으론 어묵조림, 고둥, 부.. 2008. 7. 3. 화려한 휴가 사용 사진 중 1~10 병풍바위-서씨 아저씨 국도-방군여 국도 방군여 오전 서씨 아저씨~! 힘들어~? ^^;; 부시리떼가 붙었으니 목줄을 굵게.... 5호부터 시작하여 터지면 6호, 또 터지면 7호, 그래도 터지니 8호로 교체하여 승부~~ 국도 3번자리 경로당 자리.. 날은 좋다만.... 수멘이 삼총사 큰수멘이, 납작 수멘이, 작은 수멘이 큰.. 2008. 7. 2. 쏘가리와 산나물 2. (나물 아저씨) 나물 철도 되었고 쏘가리 금어기가 며칠 안 남았으니 호음리 고갯길을 또 한 번 넘어가 보자꾸나. 몹시도 갤로퍼 차량을 부러워하던 후배 놈에게 단단히, 다짐을 받고 차를 넘겨주게 되었기에 후뱃놈은 쏘가리를 낚고 산나물을 뜯으러 갈때는 절대로 빠질수가 없게 되었다..... 또, 나물박.. 2008. 7. 1. 하늘이시여...... 더 이상 참을 수 가 없었다. 온몸, 구석구석이 쑤시고 결리는 것이 헛헛한 가슴속에 바닷바람이라도 들이키고 와야 진정이 될듯한데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몹쓸 병이 생겼을꼬? 하기야 다른 해 같았으면 7월이면 벌써, 서너 차례도 넘게 농어낚시를 다녀왔을 터이고 참돔채비도 몇 번 흘려 봤을 터이다.. 2008. 6. 25. 거짓말 어느 날, 마당에서 놀던 아이는 엄마가 수돗가에 놓아둔 컵을 깨뜨리고 말았습니다. 컵을 깨뜨렸다는 사실은 아이의 작은 가슴을 콩닥거리게 만들었고 두려움에 사로잡히게 했습니다. 엄마와 얼굴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구석에 숨어있던 아이에게 엄마가 다가와 물었습니다. "네가 컵을 깨뜨렸니?" 순.. 2008. 6. 25. 하늘이시여 1 삽시도에서 화사도까지 2008. 6. 21. 바보 화가 한인현(韓仁炫) 바보화가 한인현(韓仁炫) 한인현은 아이들을 좋아한다. 런닝 셔츠 바람에 고무신을 신고 아이를 업은 그의 모습을 동네 사람들은 늘 보아왔다. 길을 가다가도 코흘리개를 보면 꼭 씻어 주고 지나가야 한다. 1931년 함경남도 함흥 출생 흥남시립문화학원, 해주 예술학교 졸업 서울 제일미술관전 초대 초.. 2008. 6. 6. 봄 향기 가득한 길목에서, 양평 한때는 빼곡한 러브 호텔로 불륜의 공간이라 불리던 양평은 이제 그 오명을 말끔하게 털어내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양평은 드라이브 삼아 지친 마음을 시원하게 식히고 오기엔 더없이 좋은 곳이다. 본래 양평은 남한강을 가운데 둔 양쪽의 평야를 뜻한다. 양.. 2008. 5. 18. 다시마, 그야말로 웰빙푸드 아닌가? 예부터 피를 맑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 데 사용됐던 다시마의 효능이 오늘날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꾸준히 먹으면 변비, 미용,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 찬 성질의 다시마는 한방에서 ‘곤포(昆布)’.. 2008. 4. 18. 받지않는 메일...... 보낸 메일을 받지 않습니다. 메일의 주인이 받아 볼 수가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분과의 만남이 그 분의 건물을 건축해 주기로 했던 영업적인 만남이었지만 업무 적인 시간이 지나갔고 어쩌다가 그 분의 권유에 억지로 이끌려 代父와 代子의 관계가 되었고 10 여 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시작의 .. 2008. 4. 4. 언제 한 번, '언제 한번'이란 시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약속 지켜본 적이 있습니까? 언제 한번 저녁식사라도 함께 하십시다. 언제 한번 술이나 한잔 합시다. 언제 한번 차라도 한잔하십시다. 언제 한번 우리만납시다. 언제 한번 모시겠습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오겠습니다. 언제 한.. 2008. 3. 19. 이전 1 ··· 123 124 125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