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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재도의 화려한 휴가 163~172 발전소를 다녀오며... 바다는 갑작이 조용해졌네? 벌써 가을 분위기가 나고... 아저씨도 저녁밥 한술을 얻어먹으려면 시간 맞춰 집엘 가야지.... 참, 저렇게 조용해지다니.... 학공치회라....... 뼈는 튀기고... 장어집인가? 열기나 손질하세........... 2008. 7. 10.
만재도의 화려한 휴가 151~162 섬의 생명수가 솟는 우물 초등학교... 2001년 마지막 학생 졸업 후 텅빈 학교가 되었다... 자동차가 다있고.... 섬에서 운영하는 민박집이 되었다니.... 발전소에서 내려다본... 오늘은 아저씨가 근무하는가 보다... 똘이가 지키고 있네... 바닷물을 담수화 하는 시설... 필터 교체외에는 드나드는 사람이 없.. 2008. 7. 9.
만재도의 화려한 휴가 141~150 우물가 절벽에 돌틈에 핀 들국화 서씨 아저씨의 집념, 우럭아 입질좀 해라... 시방, 뭣하는짓이여?? 아싸 학공치 사냥~~~~~ 2008. 7. 9.
만재도의 화려한 휴가 131~140 미련이 남은 서씨 아저씨는 테트라포트에서 버티기... 누가 홍합 껍질로 전위예술을? 2008. 7. 9.
화려한 휴가 121~130 작업 중~! 무얼 그리 구경하시나??? 잘 봐두면 쓸데가 있을까? 맛있는 쏨벵이... 세발 자전거가 이 섬에 있다는게 더 신기하지 않아??? 2008. 7. 9.
화려한 휴가 111~120 홍합초에 파도가 뒤덮이는 것이 심상치가 않은 날씨네... 이 아저씨는 짐싸서 도망갈 생각은 안하고...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겁이 없어요... 어디서 왔어? 한강에 다리가 몇개여???? 2008. 7. 9.
화려한 휴가 101~110 첫날 잡은 부시리, 열기를 아줌마가 잘도 말려놓았네..... 이런 저런 회덮밥, 학공치+돌돔+노래미+열기 잡동사니군 똘이도 무얼 얻어먹을까? 돌돔회 작은 접시로 하나... 코에나 붙이자... 서씨 아저씨 무엇이 그리 좋을까나... 민박집 아저씨도 회덮밥을 한양푼...... 다음날 일찍 나가 자리잡은 국도 덕 .. 2008. 7. 7.
화려한 휴가 91~100 오늘의 수확 이것저것 가릴 것이 없으니... 일찍 들어왔으니 강아지랑 놀자구... 이놈아 너도 낚시가고 싶니? 잠간 사이에 난리를 치고 바람은 잤으나 물은 뒤집혔고 털레, 털레 민박집으로 가는 서씨 아저씨.... 2008. 7. 7.
화려한 휴가 81~90 만재도에서 보기 힘든 꼬맹이, 젊은 어촌계장 딸래미 검은 여의 서씨 아저씨... 흑도에서... 폼좀 잡아보슈~~~ 번쩍 들어야지... 가거도가 보이지? 2008. 7. 7.
화려한 휴가 71~80 오동여... 남대문의 서씨 아저씨.. 2008. 7. 7.
화려한 휴가 61~70 저 배는 포인트 이동 중...가거도가 보여요... 방군여와 국도사이로 흑도가 보이네... 도깨비 나오는 곳을 지나서... 오동 여에도 누가 자리를 지키고.... 외마도 주사장 자리에도 누가 있군... 2008. 7. 7.
화려한 휴가 51~60 만재도 포구라기엔... 새벽을 열며.. 누가 시켜 이리 일찍 일어났을꼬... 바람이 안타는 곳이니... 2008. 7. 7.
화려한 휴가 41~50 국도 덕에서 철수 준비 중...... 수멘이-남대문... 작업 중인 아줌마들...... 멸치 미끼로... 주낚채비를 가지런히.. 대충 끼워도 막물어.... 학공치도 말리고... 무엇이든지 말리면 양식이 되나니... 우럭, 장어, 열기, 학공치.... 2008. 7. 7.
화려한 휴가 31~40 열기배들이 몰려있는 곳이 흑도와 국도 사이...... 만재도 본섬.... 시린 여, 형제섬, 제섬 하나로나 부르지.......... 씨린 여로 된소리로도 부르네... 형제 섬.. 흑도, 검은 여, 떨어진 여... 국도, 큰방군 여, 작은 방군 여... 흑도, 검은 여.. 어업은 생업~! 열기 낚시 중...... 2008. 7. 7.
쏘가리와 산나물 4 (소양호의 나비아저씨) 제법 많은 비가 내리자 바닥권까지 내려갔던 소양호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춘천에 있는 낚시점의 주인으로부터 씨알 굵은 붕어와 잉어가 마릿수로 낚여 올라온다는 유혹의 속삭임을 전해듣고보니 근질거리던 몸을 통제하던 둑이 맥없이 무너져 버렸고 다음날 아침에는 북한강변을 달리고 있었.. 2008.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