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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899

높은덕의 우럭맨-쏨뱅이노랫자리-어떤놈이 불장난을-쓰레기 난장판-수면이의 서씨는-무슨 술? 주 사장자리에서 밤을 새우고-높은 덕에는 우럭맨이 밤새 우럭 한 쿨러에 손질에 소금까지.. 쏨뱅이 노래하는자리에서의 일몰, 어떤 놈들이 이렇게 불장난질을 했을까? 크릴박스며 비닐이며 타다남은 묶음끈가지.... 족제비상의 그넘 짓이겠지? 이곳에서까지 파우더를 섞을 일이 무얼까? .. 2017. 10. 31.
노 선장이 간여를 안지켰다고 잔소리-오늘은 주 사장 자리로-모기좀 덤비더니 달지고는 쎄하다-자리를 알면 고기는 잡는건데 밥통아 너는 그래서 고기 어젯밤 바람이 늦게 잤다며 간여를 안지켰다고 노 선장이 잔소리..... 바람이 그리 부는데....ㅜㅜ 서 씨 아저씨는 고생좀 하다가 농어떼를 만났다는데 밭이라고 문자를 보내왔기에 타작을 하나보다 했더니 달랑 세마리... 이천번 릴에 3호원줄? 좀 이상한 사람같다.... 이제는 만재도를 알.. 2017. 10. 31.
저녁 도시락이 왔기에 자리 이동,-시린여 중간으로 바람을 피하여-라면도 끓여야하다니-게으른 넘과의 동행비극-바람은 의지-달이 정면으로-늦잠-농어 저녁 도시락이 왔기에 시린여 중간으로 이동, 바람은 한결 의지가 되네만... 게으른 놈과 함께 하니 라면도 끓여야하고 청소도 해야하고... 시다바리는 몽땅 내차지고만? 다음 부터는 혼자 다녀야지...... 미스터 박이 있었으면 커피도 낄이고 라면도 낄이고. 할텐데..... 좀 더 옆으로 내려.. 2017. 10. 31.
북항 도착-거의 다왔네-아침먹고 나간다니?-생선지킴이 멍멍이-끝간여로-맹구 서 씨 아저씨는 중간여 일찍 도착해서 박 군과 식사후 후래자들 합류..... 사우나에서 휴식후 목포 북항으로 집결, 태도 거침없이 만재도로 직접 진입인원 총 8명중 꾼 5명 잠시 눈을 감았다 떴는데 어디쯤일까? 통신 연결이 되는걸보니 만재도권 진입... 5분후면 도착~!!!!!!! 만재도에서 맞는 또 한 번의 일출.... 아.. 2017. 10. 31.
드르니항으로 주꾸미잡이-이상한 카누보트-백사장항-꽃게-대하-80?-기타 주꾸미잡이를 한번 가긴 가야했는데 초청으로 드르니항으로 고고씽~~~~!!!! 한숨자고 새벽 세시에 집을 나서 한가한 고속도로를 달려 몇년만에 가는 안면도길이라 약간 헷갈려서 다섯시 반쯤 도착~!!! 인프라형 고무보트라고해야하나? 충주호 전성기에 삼공보트를 타고 월척타작에 나섰던.. 2017. 10. 22.
가을 만재도라?- 짐꾸리기-전지찌 일색-보조배터리 완충-꼬질대 열처리 등 강한대 위주로~~~~~~ 마릿수 타작의 지름길? ㅎㅎㅎ 막대찌도 좀 써볼까? 릴은 세개만.... 전지찌 일색이네... 아직도 밤낚시 위주로... 보조 배터리 완충.... 폰이 수명이 다되었는지 급속도로 배터리가 날아 가고, 이것저것에 사용할 것이 많은 세상이 됐으니.... 받침대 꼬질대가 뭉그러지니.. 2017. 10. 12.
만재도에서 섭이 왔네-갈치 번출-길막히네-점심이 이상?-드론을 탓나?-늦은 출발로 싫은소리-빈작-손질등 만재도에서 섭이 왔네..... 27개? 빼먹은줄 알았더니.... 정 사장 5, 봉철 2, 홍기 1, 김차장 1 갈치 번출 시작- 길이 막히나? 일찍 가서 값진식육에서 점심을 먹고 가려했더만....ㅜㅜ 심 실장과 원일 설계소 소장님, 이상한 점심메뉴 선택, 돈까스에 오므라이스? 멀미 유발 음식 아닌가? 드론을 .. 2017. 9. 27.
텃밭,,올팍,,갈치낚시,,,만선도 귀찮네,,,손질도 바쁘고,, 텃밭을 놀릴 수도 없으니, 무, 백개, 배추, 백개,,,대파모종 백개,,, 또, 뭘 심어야하노? 올팍으로 만보걷기,,,,,되다,,,,ㅜㅜ 갈치가 씨알급이 쏟아진다니, 출동해본다만, 태풍끝자락의 너울이 불안, 멀미들을 용케 버티고 있군,,, 4미터급 너울에 얼마나 불안했는지,,, 멀미기운에 저녁밥 서너숫갈, 용케 버티다 보니 자정,,, 약간 눅어서 다행,,, 4지급 갈치가 심심치않게 올라와 박스는 채웠고,,, 1시간만 더 했다면 하는 아쉬움,, 손질, 나눔,,, 포뜨기,,,,많이 잡아와도 귀찮고 힘들다,,, 눈빛조사가 작년에 빌려준 바늘통을 택배로 보내왔군? 인낚의 조행기를 보고 알았나? 과자 몇개와 축광바늘을 넣어보냈군? 7, 8, 9 호 감성돔 바늘이니 사용하기가 엄두가 안났었을까? 농어바늘보다는 감성.. 2017. 9. 4.
마지막날 수확물이 왔군,,,한마리씩 포장하여 냉동고로 마지막날의 수확물이 오늘왔군, 손질만하여 냉동고에 넣었었으니 살짝쿵, 얼었으렸다?! 한마리씩 포장을 하려니 봉지가 바닥이 나서 마트에 달려갔다왔고, 두어번씩, 싸맸으니 신선도가 좀, 오래가겠지? 마지막날 밤에 낚은 것이 육십마리였는데 오십마리뿐이니, 열머리는 어디.. 2017. 8. 26.
방정리-싱싱한 청개비-흰여에서 박군-마지막은 외마도 높은 덕 도깨비 살림... 회수용 바늘.. 싱싱한 청개비를 조달... 미끼가 훌륭하니... 겨울철 감생이 자리를 포함하여... 농어도.. 네오가 찍었군? 물속 지형을 봐야지... 자. 준비를 해야지... 아직은 물이 빠르지... 거의 잠기고 나면 내리는 물이 유속을 느리게 하나니... 외마 높은덕 뒤, 새벽 3시에 시.. 2017. 8. 21.
오늘은 다른 꾼들이 먼저들 나갔다니 자리가 복잡할껄? 천천히 자리를 찾아 어디로? 빈 흰여로 늦장을 부린건지 여유를 부린건지, 빨리 나오라고 하던데 저, 초보들이 꼼지락 거리니 어저냐? 비어있는 자리를 찾아 내린 곳이 이곳인디..... 오늘은 초보들도 떼버렸고, 넓은 공간을 확보했으니 마릿수로 승부를 걸어볼까해.... 오늘 밤이 기대가 되는군? 자, 승부..... 아직은 물이 빠른 .. 2017. 8. 21.
방군여에서의 석양-철수-수면이-고기손질-마을- 생선반찬 기타 큰방군여에서의 석양을 기다렸지, 해가 질때까지 곰작을 못하는 자리니, 우산이 필요한 곳 오늘은 수면이도 좋은데...... 아침의 철수군.... 80여곳의 포인트중 못내려본 한곳, 경로당 자리...... 옆골이 좋다했는데... 국도-덕-검은여-시린여 간여, 흰여가 차례로... 어제는 수면이도 좋은날이.. 2017. 8. 21.
비몽사몽간에 도착시간은 정확-첫날은 외마높은덕-신여에서-외마에서 마지막 지렁이였나?- 철수 85참돔- 잠이 안온다 했더니 그래도 살폿, 잡ㅁ이 들었나보다..... 시간상으로는 도착하겠다 싶었더만, 정말 근처에 왔네? 첫날을 외마높은덕에서 초보에게 자리를 양보하니 내가 갈 자리는 바람돌이뿐... 새벽 세시까지 입질전무.... 저것들을 내쳐야할텐데....ㅜㅜ 세번쨋날이 흰여에서였군? 대충.. 2017. 8. 17.
첫날밤 새벽 3시...늦은 스타트-85외 다수-마지막 지렁이-가거도가 보이네. 잠시 휴식? 대기였나? 새벽 3시부터 낚시 가능.. 쓸만한 크기가 걸렸고... 잠시 후, 묵직한 놈이 걸려 들었다. 물속 지형을 아니 잘만 버티면... 네뼘이 넘었으니 90이 다됐었는뎅...쩝... 하, 지렁이 질 안좋네... 중국산? 청지렁이가 아니고 중간쯤 크기도 잘고, 뻘겋고... 힘도 없고... 오래된.. 2017. 8. 17.
출발전에 고구마 두개-비오는데 가시냐고 발목을 잡네...-함평휴게소 도착 맑다-민어회 한접시-빨간배군?-만재도착 날씨는 좋고-오후에 바람일어-외마 출발전에 싹난 고구마 두알으ㅡㄹ 통에 담가놓고 출발... 비오는 고속도로, 비가 오는데도 가시냐고 붙들더니, 군산을 들어서니 비가 안오는군, 만재는 파란하늘이라니 일기예보가 엉망 수준? 미스터 박과 민어회 한접시,저녁식사 후.. 목포 북항 새벽 2시경 오늘은 빨간배.... 저 많은 짐.. 2017.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