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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만재도

높은덕의 우럭맨-쏨뱅이노랫자리-어떤놈이 불장난을-쓰레기 난장판-수면이의 서씨는-무슨 술?

by 찌매듭 2017. 10. 31.

주 사장자리에서 밤을 새우고-높은 덕에는 우럭맨이 밤새 우럭 한 쿨러에 손질에 소금까지..

 

쏨뱅이 노래하는자리에서의 일몰, 

 

 

어떤 놈들이 이렇게 불장난질을 했을까?

크릴박스며 비닐이며 타다남은 묶음끈가지....  족제비상의 그넘 짓이겠지?

 

이곳에서까지 파우더를 섞을 일이 무얼까? 맨크릴도 잘 날아갈만큼 멀리 던질 필요도 없는데

갯바위에 흘린 양이 더 많을듯...

밑밥 사용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초보가 다녀갔을까?

참, 한심한 넘이네....

 

 

 

서 씨 아저씨는 덕수면이로.....  우럭, 쏨뱅이  상사리 몇마리는 잡은 것같고...

아직 실력이 부족하니...... 언제 뻥, 뚫리려나?

 

 

 

 

 

기본, 삼십마리는 했네.....  손질하다말고 뭔짓이여?

 

담가놓은 약술이 있다고 흥이난 아저씨가 뚜껑을 열었는디

자기가 먹고 싶어 그러나?

오늘은 그물도 안놓고  내일도 한가하다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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