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89 비타민 C에 대하여 목숨도 살리는 비타민C.. 하루여섯알은 먹자 이왕재(李旺載) : 1955년 경기 평택 출생. 경기高·서울大 의학과 졸업. 同 대학원 의학 석·박사. 美 시카고大 의대 교환교수, 대한의사협회지 편집위원 등 역임. 現 서울大 의대 교수.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2004),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세계 100대 .. 2009. 4. 11.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7가지 방법 혈관의 노화는 치명적인 질병을 일으키고, 결국 자기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일찍 죽는 원인이 된다. 또한 性기능·뇌기능 등 우리 몸의 여러 기능을 약화시킨다. 노화방지 의사들은 「혈관의 나이가 몸의 나이」이며, 「모든 사람은 혈관이 늙는 만큼 늙는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나이보다 신체 .. 2009. 4. 8. 간송(澗松) 탄생 100년 도쿄 골동상이 1937년 간송(澗松) 전형필(全鎣弼)에게 급히 편지를 보내 “영국인 변호사 존 가스비가 고려자기를 팔려 한다”고 알렸다. 가스비는 명품 고려청자를 수십년 모은 수집가였다. 그 길로 도쿄의 가스비 집을 찾은 간송은 “조선인인 내게 청자를 넘겨 달라”고 매달렸다. 국보 65호 청자향.. 2009. 3. 19. '녹둔도(鹿屯島)를 아시나요―?' 지금은 러시아 땅인 두만강 하구의 여의도 10배 만한 녹둔도(鹿屯島). 1800년대 이후 두만강 상류의 모래가 유속(流速)에 밀려 내려와 섬이었던 녹둔도와 그 대안(對岸) 사이에 퇴적하여 육지와 연결되었다. 현재의 상황은 알 수 없으나 1990년 무렵에는 100호의 인가가 있어 벼·조·옥수수·보리 등이 재.. 2009. 2. 27. 추자, 2009 아름다운 동행 2 /The sea 새벽 두시가 넘었지만 아무도 잠자리를 벗어나지 않는다……. 일찍 나가야 좋은 자리를 잡는다고 서둘러 잠들이 들었었지만 막상 몸이 무거워진 새벽녘에는 서로들 눈치를 보면서 이불속을 빠져나오려 하지 않으니 마음과 몸이 따로 노는 모양이다……. 野人의 집에도 손님이 몇 분 있었는데 날이 밝은 후에, 늦게 나가서도 틈새공략으로 손님 수 보다 더 많은 감성돔을 낚아온다니 후발주자 민박집들이 아무리 날고 뛰어보아야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날 수가 없는 법이니 결국에는 야인의 민들레 홀씨들이 아니겠는가……. 일찍 서두르면 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하나 얻어걸릴 수가 있을까? 우리가 새도 아닌데 서두른다고 벌레 한마리라도 더 얻을 수 있는 건 아닐 텐데……. 날씨도 급변하여 우중충한 것이 비라도 한바탕 퍼부을 것 같다……. .. 2009. 2. 24. 추자, 2009~! ( 아름다운 동행 / mystic heart-asha ) 원하던 원하지 않던 2009년이라는 새해가 찾아왔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08년은 영원히 우리들 곁을 떠나갔다. 금년 운세는 또 어떨까? 신년점이라도 보려는 꾼이라면 당연히 바닷물에 빨간 도토리라도 던져 보아야 어울리지 않겠어? ^^;; 해가 바뀌자마다 또 낚시타령이냐고 딴죽을 걸어올 마나님도 무섭고 아직, 오래도록 자리를 비울 상황도 아니니 가볍게 콧바람이나 쐬고 오는 걸로 만족해야 할 텐데 겨울철의 수도권이라는 곳에서는 당일치기 낚시라는 것이 고생스럽기 만한 먼 거리의 움직임이니 어디 마땅히 빠져나갈 구멍이 없을까나? 겨울하늘답지 않게 높고 푸른 하늘빛이 푸근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하늘을 여유롭게 날고 있는 저 한 마리 솔개처럼 나도 저 창공으로 맘껏 날아볼 수 있다면 기분이 좋아질.. 2009. 2. 19. 끌, 또 하나의 토종 연장 끌은 목재·석재·금속 따위에 구멍을 뚫거나 깎아내기 위한 공구로 그 기원은 석기시대에서도 볼 수 있다. 당시에는 돌도끼[石斧]에 자루를 붙여 만들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철제 끌을 고분출토품(古墳出土品)에서 볼 수 있는데, 5세기 이후부터 상당한 발달을 보여 주고 있고, 날의 폭도 10여 종이나 .. 2009. 2. 18. 인터넷 부적 최첨단 과학 수단인 인터넷과 최, 후진 미신 수단인 부적이 야합하여 판을 치고 있단다. 각종 시험을 앞두고 인터넷에서 수험생의 사주에 부합한 백금 도금의 급제 부적이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한다. 소원 같은 인간의 마음을 과학이 다스리기에는 아직도 요원함을 말해 주는 문명현상이 아닐 수 없.. 2009. 2. 18.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무언가?(What women really want is to be in charg 젊은시절의 아더왕이 복병을 만나 이웃나라 왕에게 포로신세가 되었다. 이웃나라 왕은 아더왕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더왕의 혈기와 능력이 아깝다 생각하여 아더왕을 살려줄 하나의 제안을 하게된다. 그 제안이란, 아더왕이 어떤 질문에 대한 답을 명쾌히 한다면 살려주기로 한 것이다. 이웃나라 왕은.. 2009. 2. 13. 아듀~! 2008년 만재도...... ( # 4 ) An Irish Blessing 이게 또 무슨 일이람? 심술궂은 바람이 창문을 흔들어 대는 소리에 그만 잠이 깨고 말았는데 바람이 거세어졌다……. 방향도 바뀌었는지 창문틈새로 쐥~! 하니 파고 들어오는 것이 심상치가 않다……. 창문을 열고 코끝을 내미니 숨 쉬기도 힘들 정도로 맞바람이 불고 있었고 서늘한 기운이 온도까지 .. 2009. 2. 13. 아듀~! 2008년 만재도...... ( # 3 ) Secret World 어쩌면 이렇게 자연의 변화가 놀라울까? 어제 같아서는 방구석에 콕~! 박혀 있던지……. 뒷방파제로 가서 학공치나 낚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걱정했던 날씨가 온화한 날씨로 바뀌다니 역시, 사람은 어떠한 종교라도 가져볼 필요가 있다니까?! ^^;; 밤새워 용왕님을 찾은 것이 효험이 있었는지 잔잔한 바.. 2009. 2. 9. 아듀~! 2008년 만재도...... ( # 2 ) Tonight 만재도에 오면 항상 차지를 했던 창문 두 개가 달린 방은 다른 손님들이 차지하고 있었기에 부부가 쓰던 부엌달린 안방을 쓰게 된 것이 잠자리를 낯설게도 하였지만 몹시 부딪쳤던 엉덩방아의 통증으로 몇 번씩 잠이 깨고 말았다……. 이 밤에는 어찌된 일인지 엄군이 곱게 잠을 자고 있었는데 고단했.. 2009. 2. 8. 아듀~! 2008년 만재도...#1 (Love) 찬바람이 불며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알리는 철이 되자 감성돔 소식도 함께 들려온다. 불경기속에서도 바쁜 일거리를 맡아 좀처럼 시간을 낼 수 없었던 엄군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재입고가 늦어져 며칠 시간이 날듯한데 어디가 좋을까요? 오래도록 바다구경을 못하니까 몸살이 날 지.. 2009. 2. 7. 아름다운 동행 글 자료 2 고기도 안잡히고.... 해녀 해남은 설쳐대고.... 짐이나 빨리 싸야지 뭐....... 보트까지 설쳐대고.... 북치고 장구치고 잘났어 소라맨................... 2009. 2. 7. 아름다운 동행 글 자료 추자 전경 추자의 상징 사자 섬 자가용 버스 상추자 전경.... 고 산해님 야인 2009. 2. 7. 이전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1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