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524 세월교-이쪽 막국수=옥수수막걸리-소양댐 이리저리 새길이 뚫렸으니 세월교를 건널 일이 없다. 고속도로가 생겼어도 예전의 길과 시간차이가 별로 없나니. 그때는 길이 막히지 않은탓이겠지. 경춘가도를 달려 소양댐 선착장까지 1시간에 주파를 했는데 지금은 더 걸리니.... 소양댐, 수없이 지나만 다니다가 처음 들어와봤다만, .. 2012. 5. 27. 신이리 우체통 노부부-가마우지-돌무덤, 동은수산쪽 소양댐 춘천 우체국 소속 우체통, 우체부가 배에서 잠시 내려 우편물만 넣고는 다른 곳으로 가야한다 그래야 품걸리의 화전민집에도 편지를 전하지....... 토마토 모종을 어디에 심으시려고... 신이리의 노부부..... 공기가 좋겠죠? 갯바위에서의 야영보다 비박 경험이 있다면 몰라도 초보나 중보.. 2012. 5. 26. 동은수산자리-돌무덤-신이리-뱀장어 자리-가마우지- 혹시 이놈들이 쏘가리를 몽땅 잡아먹는건 아니겠지? 어부가 기르는 사냥용 가마우지도 아니겠고.... 외연도로 가렴, 이넘들아~~~~~~~ 나무등걸속 포인트는 어부들과 시비의 대상이 되는 곳 괴차고 야영낚시를 하면 양보를 받는 곳이고. 자기네 들이야 배로 얼마든지 다른 곳을 찾아 갈 수도.. 2012. 5. 25. 소양댐-198미터 수위선-크고 작은산막골-동면 삼거리-수산골-돌무덤- 소양댐에서 산막골, 신이라 품안리 운행 행정선 놀라운 것이 40년간 이 배를 지켜온 염감님이 아직 있었으니.... 말만해라, 돌무덤이던, 산막골이던 말골이던 데려 달라는곳에 데려다 주겠다니... 이 배를 이용하면 엄청나게 싸게 먹히겠네...... 소양댐 만수위는 198미터...... 소양강 다목적.. 2012. 5. 24. 끝물 산나물-배후령 돌아-방천리-수달 연구소-방천골도 좌대촌-쏘가리를 무시하네.... 끝물 산나물, 취나물, 향, 엄청 강하네... 또 산을 허벌나게 넘어 방천골을 찾아가 보니, 길 엄청나게 좋아졌네.... 고무보트를 동내 경운기를 빌려 싣고 넘나들던 곳이 이리 변하다니 건너편에서 본 건물이 무엇인가 했더니만 수달 연구소를 짓는 중리란다. 수심 2~3미터 지점에 안착한 좌.. 2012. 5. 23. 산속의 별장-방천골-대이리 강가-추억의 대추나무골-매미아줌마는 산동네, 꽃동네-복숭아꽃 살구꽃이 활짝 피었을까? 폐가가 되버렸군, 보팅이 좋지만 이제는 금지한다니 도보로 공략해도 되겠지만 일박이 필수, 화물차가 지에무씨? 물빛누리호 내부, 뭐, 연안페리와 비슷하지 않을까? 방천골, 방천리,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은 무얼꼬? 산속에 무슨 큰 건물.. 2012. 5. 22. 태산리-비수구미-배수구-텐트장박-쏘가리잡이?-보트 포인트, 그림의 떡 태산리 좌대촌- 쏘가리는 물속에... 예전 좌대 탄 영감님들의 살림망엔 마자와 모래무지가 가득했었는데 내가 그짝 나는건 아닐까, 매운탕촌 엘리지... 방천리, 방천고르 경운기로 넘나들던 곳이 포장에... 저 건너편 새로 짓는 건물은 무얼까? 텐트치고 하룻밤 쏘가리와 풋사랑을 펼칠 포.. 2012. 5. 21. 금어기도 아랑곳하지않고-파로호 둘러보기 비수구미까지- 비수구미 족은 수심이 대략, 16~18미터 구만리 선착장 앞은 50미터, 만수때 70미터. 중간지점 30미터.. 아직 수량은 많다. 그 험했던 방천골에도 좌대가 생겼다. 예전에는 입구에서 부터 경운기를 대절하여 산을 넘어야 했는데 세상 참, 좋아지지 않았겠어? 큰 비때의 포인트고, 붕어, 잉어가 .. 2012. 5. 21. 구만리 선착장-다람쥐 섬-동촌 입구-태산리 좌대-쏘가리 더 늘어나겠네 등 구만리 선착장 앞, 물고기 산란터, 위에서 보면 물고기 모양인데.... 80톤 크기의 물빛누리호를 타고....... 동촌 입구, 물이 많이 줄어 있다곤 하지만 예년 보다는 많은 편,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댐수리로 방류를 하지 않아 동촌골 속까지 물이 가득찼던 때가 가장, 피크였다. 그때만큼 물이 .. 2012. 5. 20. 못찾을리가 있나? 쏘가리~~~~~~~~~~ 댐수위 확인차 답사 중, 6월10일 해금일을 준비하며, 배후령 터널 진입중, 구만리...... 용호리, 대추나무골 전.......... 구만리 배터 다왔네............. 구만리 선착장........ 물빛누리호를 타고 비수구미까지~~~~~~~ 평일에는 운행을 안하지만 단체 관광객이 있으면 움직인단다. 마침, 이날은 단.. 2012. 5. 19. 막국수와 쏘가리-갑자기 홍기에게 끌려간-청국장에 옥수수막걸리-다음을 기약하며 아니? 짜식이 점심에 막국수를 먹자더니 이렇게나 멀리...... 홍천을 지나 소양강가까지....ㅠㅠ 철정 검문소를 지나, 야...... 불과 열흘만에 더덕이 이렇게 자랐네......... 민들레도 홀씨되어 너른 세상으로 나가려고 준비 중......... 이, 막국수집 다닌지가 이십년이 넘었는데 손님이 이리 많.. 2012. 5. 13. 30만원짜리 쏘가리-가래여울 동자개가 지나간 매운탕-쏘가리가 안 잡히는 이유 얼마전 점심식사에 초대를 받아 간 곳이강동구 강일동, 예전의 하일동 부근의 가래울, 가래여울이라 부르는 매운탕 촌이었다 5명 기준의 매운탕 한 냄비 상차림이 10만원, 메기야 양식한지가 오래되었으니 낚시를 하는 나를 의식한듯 눈치를 보더니 자연산 빠가사리와 새우를 듬뿍 넣어 .. 2012. 5. 12. 폰사진 이동-쏘가리 조림-포동이-산나물-두릅+취-망막수술 후-외삼촌 탈라피아등 2011년쏘가리와 산나물, 자연산 취-산두릅, 양지 바른 곳에는 탐스럽게 자랐고 높은 곳에는 5월 중순께면 취나물 채취가 가능할 듯, 화천군은 산나물 채취가 가능하나 춘천시쪽은 입산 금지라..... 인제 장날이 언제일고? 나물이나 구하러 가볼까나... 이 사진이 왜, 여기에 있을까? 혜영이가.. 2012. 5. 11. 매운탕 싹싹-덜렁남은 돌세개-배후령 터널-다른 자료 사진들 방천-등 쏘가리 매운탕 두 냄비가 싹, 싹, 비웠습니다 모두가 정리되고 덜렁남은 돌 세개, 마나님이 오이지를 담으면 누름돌로 쓰려고 소양호에서 가져 왔다만.... 배후령 터널이 3월30일 임시로 개통이 됐단다. 파로호, 소양호, 양구, 오항리 부귀리, 조교리를 가기도 한결 수월할듯, 오봉산 꼭대기.. 2012. 5. 10. 얼큰한 신사장님, 지난번에 수원갈비를 얻어 먹었었으니...ㅎㅎ-2차 매운탕- 자, 회접시는 치워졌고, 남은 살점은 샤브샤브로 드셔보면 또 다른 맛이 있죠... 쏘가리 찜, 샤브샤브, 쉬운 메뉴가 아닌데...... 쏘가리 매운탕, 등장..... 물론, 쏘가리도 어두일미겠죠..... 맛있습니다 넉넉하니 다투지들 마세요~~~~~~~~ 쏘가리 꼬리? 2012. 5. 9.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