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리-비수구미-배수구-텐트장박-쏘가리잡이?-보트 포인트, 그림의 떡

 

 태산리 좌대촌- 쏘가리는 물속에...

예전 좌대 탄 영감님들의 살림망엔 마자와 모래무지가 가득했었는데 내가 그짝 나는건 아닐까, 매운탕촌 엘리지...

 

 

 방천리, 방천고르 경운기로 넘나들던 곳이 포장에... 저 건너편 새로 짓는 건물은 무얼까?

 

 텐트치고 하룻밤 쏘가리와 풋사랑을 펼칠 포인트는 널리고도 널렸다.

 

 

 

 견지배 매생이 보팅이라면 얼마든지.....

 

 김일성 별장이 어디였지?

자리 잡은 사람들이 아직도 많구나... 예전의 좌대배는 어딜갔을까?

 

 상류 비수구미에 도착한 물빛누리호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 가는 길~~~~~

 

 

 

 

 허, 누군지 잉어잡이를 일찍도 시작하셨네.....

 

 평화의 댐, 배수구

 

 동내 역감님들이 웜과 생미끼로 구멍속의 쏘가리를 유혹 중,

웜이 널리 퍼져 미꾸라지 보다 사용도 쉽고, 싸고.....

처음 이곳이 만들어져서 쏘가리가 좀 잡힌다싶자 수백명씩 몰려 들어 진저리를 내고 찾지 않은지도 오래되었건만...

 

 에궁~~~~~~~`

 

 구만리 선착장에서 관광객을 내려주고 빙 돌아 달려 온 버스가 1시간30분이 걸려 같이 도착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