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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쏘가리와 산나물

구만리 선착장-다람쥐 섬-동촌 입구-태산리 좌대-쏘가리 더 늘어나겠네 등

by 찌매듭 2012. 5. 20.

 

 구만리 선착장 앞, 물고기 산란터, 위에서 보면 물고기 모양인데....

 

 80톤 크기의 물빛누리호를 타고.......

 

 동촌 입구, 물이 많이 줄어 있다곤 하지만 예년 보다는 많은 편,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댐수리로 방류를 하지 않아 동촌골 속까지 물이 가득찼던 때가 가장, 피크였다.

그때만큼 물이 차려면 상당히 많은 비가 와야할껄~?!

초입의 돌무덤까지 물이 차면 쏘가리뿐 아니라 모든 고기잡이가 대박이 날게다.

새우도 한곳으로 몰려 붕어 뜰채 하나만 가지면 한, 두 양동이 정도 퍼내기는 일도 아니쥐~~~~~~~

 

 동촌에서 물로 내려 오는 길도 보이고...

성급한 이어잡이 꾼들이 텐트를 쳐놓고 있나벼????

 

 돌무덤을 두들기고 다니면 쏘가리좀 잡을게다....

자개가 박힌 견지대에 산 새우 한웅쿰이면 따봉이었는데..........

 

 파로호........

 

 다람쥐 섬,  여기 내려 섬을 일주하며 낚시를 했던 때가 언제였지?

 

 

 

 태산리 좌대촌,  구만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던지 좌대배를 불러내야만 했는데

이곳까지 좋은 길이 뚫린지도 십년이 넘었다.

물이 불어 올라갈때 쏘가리떼가 북상하는 포인트가 있고말고......

 

 

 

 

 다람쥐~! 다람쥐~!  배를 타고 들어 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