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 싹싹-덜렁남은 돌세개-배후령 터널-다른 자료 사진들 방천-등

 

쏘가리 매운탕 두 냄비가 싹, 싹, 비웠습니다

 

 

모두가 정리되고 덜렁남은 돌 세개, 마나님이 오이지를 담으면 누름돌로 쓰려고 소양호에서 가져 왔다만....

 

배후령 터널이 3월30일 임시로 개통이 됐단다.

파로호, 소양호, 양구, 오항리 부귀리, 조교리를 가기도 한결 수월할듯, 오봉산 꼭대기는 이젠 올라갈 기회가 없겠지....

 

길이 이리 잘 닦였으니.... 소양댐 안에도 평일에는 주차가 쉽다

너머에도 주차장이 생겼고.....

 

 

 

파로호, 소양호등 모두가 예년보다 수량이 많다

그어기 조정으로 6월초에 해금과 동시에 폭발적인 조과가 있을듯,

윤달도 있고 그날이 오면...........타이밍이 맞을듯하니.......빨리 눈회복만 기다려야지.......

 

 

헐, 이제는 보트낚시를 못하게 한다니 물도 개끗해지겠지만 베스는 어떻게 잡아낸다냐?

베스만 멸종시키는 획기적인 약이라도 개발해야지......

 

방천골.... 구십년대에 고무보트 낚시회인 성내낚시를 따라 자주, 넘어 다녔었는데

잉어, 붕어 보다는 오히려 쏘가리가 많아 깜짝 놀랐었는데......

그 험했던 길이 저리도 좋아졌으니....... 역시, 타이밍+물 수위만 맞으면 좋은 곳 중 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