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쏘가리와 산나물, 자연산 취-산두릅, 양지 바른 곳에는 탐스럽게 자랐고 높은 곳에는 5월 중순께면 취나물 채취가 가능할 듯,
화천군은 산나물 채취가 가능하나 춘천시쪽은 입산 금지라.....
인제 장날이 언제일고? 나물이나 구하러 가볼까나...
이 사진이 왜, 여기에 있을까? 혜영이가 인규를 위하여 솜씨를 냈다고 폰전송한 골뱅이 소면이라.......
우리 2세대 포동이의 어릴적 사진을 이제사 폰에서 정리.......
2011년 3월5일생, 요만했던 놈이 지금은 10키로짜리 비만견이 됐으니........ 어멈이 너무 먹였군.....
진공포장하여 냉동보관했던 2011년산 쏘가리가 찜으로 변했다.
가난한 이는 여럿이 먹기위해 양을 늘린 탕으로.....
부자는 회나 찜으로 먹어야 한다고 호기를 부리던때가 엇그제였는데
이제는 두자리 숫자가 쉽지가 않으니...... 쩝.......
그래도 댐자원은 아직 넉넉한 편이니 우리세대까지는 소가리 구경이 어렵지 않겠지, 그러기를 바라고.........
에구, 포동아, 요만한 때가 있었구나~~~~~~
5개월쯤 되었을때겠다.... 장군감이네, 곤석~!!! ^^
이제는 엄머밖에 모르고, 으르렁 거리며 이빨을 드어내니.... 고연 놈, -_-;;
부페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홍합은 뉴질랜드산 그린홍합이다, 아예 익혀서 들어오는데 껍질안에 꽈, 들어차긴 했으나 맛은 별로.....
이 정도야 초저녁꺼리의 수확밖엔 안되는데 밤새 낚으면 얼마나 낚을수 있을까?
민어 회 파티때, 한국장, 종진이, 둔촌동 어느 횟집에서.......
대마도를 갔다는데 어째 소식이 없을까?
경성 건너편에서 해질녘에 무지개가 걸렸다. 폰이 별로다 보니 사진이 영,
쏘가리 대신, 열기를 한마리 꺼내 굽기전..........
에구, 포동아~! 고추까러 병원갔을때구나....... 마취상태.......... 불쌍한 것,...무슨 낙으로 살아갈꼬? 엄마를 원망하렴.....
남긍에서 훔쳐온 고래밥으로 오메가3를 만든다니, 크릴이 여러모로 쓸모있네.....
러시아는 식용으로 개발을 끝냈다는데.........
갑작스런 망막박리로 수술을 하게 되었으니, 별일이다.............ㅠㅠ
원, 셀카놀이를 이렇게 병원에서 해볼줄이야.......... ㅠㅠ
한번에 먹는 약이 양이 이리도 많다니........... ㅠㅠ
약만 먹어도 배부르겠네..... ㅠㅠ
2012. 2. 21일 퇴원해서 집에 오니 이불위에 포동이가 자리를 지키고 있었네.....
꽃단장하고 아빠 기다렸냐? ^^;;
퇴원후....... 모두들 어디가고 나혼자 집에 남았을꼬....ㅠㅠ
이제는 10키로자리 거구의 시추로 변신한 포동이, 고만좀 먹으렴,
외삼촌 칠순날 앰배서더 호텔 부페에는 역돔이라 불리는 탈라피아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8만원짜리에 탈라피아가 나오니 쏘가리 회나 찜이 나오면 30만원은 받겠고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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