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889

박영택로드-왕갈치-올팍-컵밥-도가니탕-꿩동부-선비잡이콩-황태밤콩-수확중 또 지름신 강령하사 올어구, 일산반도, 만선몰에서 이것저것 도착, 세라믹 링이 빠져 나간 박영택 로드 수리대 때맞추어 도착, 정 사장님이 준비해오신 점심도시락이 뭔가 했더니 컵밥? 그냥저냥......먹을만.....ㅜㅜ 3번 4번 자리 당첨, 자리보다는 실력이 문제니....... 참으로는 컵떡국..... 오쩜만점에 1쩜짜리......ㅜㅜ 노익장 정 사장님 두벌채비도 마다않고 마징가 제트..... 나도 저 나이까지 낚시를 다닐수 있겠지????? 낚시점에서 부탁한 한박스 처리, 친구놈 부탁 한박스 행운상사 백사장님도 한박스 중량구에 대치 두 박스 배달.... 수협센터장님도 한박스 밀린 주문이 제법.... 아직도 갈치는 더 필요하니 또 가자꾸나 ^^;; 재활용꺼리가 생겼니라~~~ 밭에 마무리 농사정리 선비잡이콩.. 2021. 11. 3.
칼가는값 6만원-떡볶이의 비밀-만재도 총각 갈치타작-올팍 운동-냥이밥주기-바늘끝이 뭉툭?- 길동시장 칼갈이 칼 열자루 손질에 6만원을 달라니 ....ㅜㅜ 떡볶이 떡의 비밀...... 웜이나...뭐.... 제데로 불지를 않아 다음번으로 연기..... 정사장님 두분 신났다만, 미끼 운용이 부실해 잔챙이가 많았던 밤, 그렇게 사용하면 안된다니께요....ㅜㅜ 배가 불룩..... 갈치 미끼토막을 갈치들이 배부르게 받아 먹은 날.... 활성도 굿~~!!! 1벌채비로 살살 했다....두벌을 벌렸더라면 몸살 났을뻔.....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만재도 총각, 면허증에 잉크도 안마른 젊은 선장, 물때와 날씨로 목포에 나와있다가 합류...... 원줄, 기중줄, 추, 새채비 한벌 해먹고는 정신차려서 만쿨...... 뭐, 무겁긴 하다만... 겨우 차에 싣고왔넹....ㅜㅜ 미끼용으로 쓰다 남은 잔챙이.. 2021. 10. 23.
주꾸미-올팍-박터널-은행 가로수-대천항-벤자리-가자미회-넝쿨콩-코로나 검사?-최남단까지 새벽에 집근처 낚시점을 통해 주꾸미잡이를 가기로 했으니 그전에 일단 올팍으로 운동을..... 곱게 물든 무슨 화초에 사람들이 몰렸고 박터널도 한창.... 돌아 오는 길목의 은행 가로수...아직은 푸르다만 곧, 노란게 물이 들껴..... 한달 후면...ㅜㅜ 그러면 한 해가 또 가는거지??? ㅜㅜ 새벽 두시... 집근처 낚시점 버스로 대천항..... 제대로된 선사를 못잡는 이유? 가끔 가는 단골이 못되는 탓일게지...ㅜㅜ 버스기사는 대천항 어느 식당 앞에 차를 세우고 새벽밥 먹으라고 하곤, 저쪽으로 가서 어느 배를 타면 된다고 손짓만.... 자기는 운전만 한다나????ㅜㅜ 땜빵 선장이 분명한 성의 없는 배질... 대충 시간만 떼우는 느낌.... 안면도 영목항이나 군산, 홍원, 고흥으로 가야 하는데...유능한.. 2021. 10. 13.
로봇수술 권하는 병원, 이것만은 알고 받자[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리포트] 본보 기자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도입된 다빈치 로봇기기를 직접 작동시키는 체험을 해보고 있다. 동아일보DB 이진한 의학전문기자 최근 국내 한 대형병원에서 전립샘(전립선)암을 진단받은 환자가 있었다. 암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마음을 추스를 시간도 없이 의사는 옆방에서 수술 상담을 받으라며 짧게 진료를 끝냈다. 상담 내용은 이랬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개복수술은 수술비가 300만 원이며 재활치료에 3개월이 필요하지만 병원에선 3일만 입원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선택지는 로봇수술이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로봇수술은 자비 부담이 1720만 원이지만 재활을 안 해도 되고, 지금 결정해도 3개월 뒤에나 수술이 가능하다고 했다. 결국 환자는 수술 날짜를 기다려야 하는 데다 비싸지만 재활치.. 2021. 10. 10.
가공갈치도착-냉동고 저장-밭정리-무,빨간무,알타리-반려견 등록-건강검진-위+대장 내시경-코스트코 반품-기타 추석지나 갈치낚시 가공손질 맡긴 것도착 진공포장을 잘했네..... 지난 번 초보들과 간 곳의 진공포장은 불만들이 대단.... 초보들이 더 말이 많은 법, 빈수레가 요란하다그랬으니....ㅜㅜ 이건 1천원 더준 진공 포장..... 잘했군, 잘했어..... 구분지어 진공포장, 냉동고 1, 2에 가득.... 그래도 또 잡으러 가야지....ㅜㅜ 임대료로 놓고간 붉은머리 오목눈이의 빈 둥지의 무정란 한알..... 꿩동부도 막바지........ 서너번 수확하면 끝날듯..... 선비잡이콩....황태밤콩잎도 누렇게 물이 들기 시작,,, 알도 토실토실 작년보다 잘됐는데..... 1년 공부해서 그런가???ㅎㅎㅎ 김장무, 알타리, 포동이가 좋아한다고 마나님이 심으라고 한 빨간무,,,단홍무? 과일무? 어떤 것이 맞는건지...ㅜ.. 2021. 10. 3.
금년 추석은 지나가고, 찾는 이없으니 갈치낚시라도,만재도 배 업그레이드 갯바위 접안이 불편했던 만재도 배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하여 경록이가 6시간 반이나 걸려서 목포로 견인, 밧줄까지 걸려서 죽는줄 알았다고......ㅜㅜ 8월 서 씨 아저씨를 내려주다가 앞부분이 크게 파손되었기에 겸사겸사..... 간식 사다 주면서 부지런히 일 재촉을 해서 연휴에도 작업 후, 27일 만재도로 회항...... 들어 간 날, 바로 열기그물을 쳤다는데 들어가는 시간은 또 얼마나 걸렸을까??????? 추석명절이라고 특별한 것이 있을까?! 올팍으로 이만보 운동...... 딸내미가 특이한 부채를 추석선물로 상납....... 종이 색갈이 누런거였으면 더 좋왔을텐데.....ㅜㅜ 연휴끝나고 찾는 이 없으니 갈치낚시라도...... 이리저리 알아보니 빈 자리가 많군..... 번개같이 가봤다..... 손님도 5명.. 2021. 9. 29.
길프로도 백도행 갈치낚시-갈치 진공포장-만재도 미역-설빙 빙수-백사장과 육회 비빔밥 중식-단홍무-과일무-올팍 냥이들-기타 길프로도 백도쪽 갈치낚시.... 8지 갈치-기타 꼬리는 왜 이렇게? 배먹지 않는다는걸 보여준다지만 모두가 불만.... 핏물, 물기 돌고 냉동도 문제.... 애월에서 갈치 가공 진공포장, 진공도 가끔은 풀리긴 하지만 매끄럽지가 못하고 깔끔치도 않고 어설프네.... 추자 수산 초기 수준, 올레 수산 초기 수준.... 비비호에서도 올레수산에서는 고기를 빼먹는다는 소문이 자자하고, 구룡호도 맡겨봤는데 냉동고에 넣지도 않고 방치하고 도두항 올래수산 비추......ㅜㅜ. 물항쪽 무슨 수산이냐? 대박호 금갈치가 이용하는 곳, 할머니와 할배가 손질하여 채반에서 물기빼고 트레이에 담아 포장을 해주는 것이 차라리 나은듯....... 아래는 비비호 손님이 추천한 곳.... 미쁨유통... 미리 연락하면 배로 마중 나와서 받아.. 2021. 9. 18.
단독주택은 토지와 건물을 따로 증여가 가능 주택 가격 안정을 위한 세금 규제는 다양하다.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대표적이다. 조정대상지역에 있는 주택을 양도할 때 다주택자라면 양도세를 더 많이 내야 한다. 세율이 높아지고 장기보유특별공제도 받을 수 없다. 구체적으로 세율은 2주택의 경우 기본세율(6∼42%)에 구간별로 10%포인트 높은 16∼52%로 중과한다. 3주택은 20%포인트 높은 26∼62%를 적용한다.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양도세의 기본세율은 6∼45%다. 과세표준 10억 원 구간이 추가돼 최고세율이 42%에서 45%로 인상됐다. 올해 6월부터는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 중과세율이 10%포인트씩 추가 인상된다. 2주택자는 26∼65%가 되고, 3주택자는 36∼75%가 되는 셈이다. 결과적으로 다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은 6.. 2021. 9. 11.
전동릴 수리-호르반-갈치낚시-악천후로 고생...ㅜㅜ 세계낚시로 전동릴 수리.... 햇수가 좀 됐다고 이상한 소리.... 써비스딱지는 언제 쓰라고 해놓고는 배냇고장인 액정판 습기도 서비스수리였다고 잡아떼는군.......ㅜㅜ 큰 이상은 없다니 몇번 더 쓰고 패대기 치던지.....ㅜㅜ 만재도에서 낚아온 참돔과 참우럭을 드렸더니만, 정 사장님 자양강장제, 호르반 보내심......^^ 땡큐, 쏘 마치..... 대추나무 연걸린게 아니고 왕대추가 몇개 달렸네.... 고추가 내 키보다 더 자랐는데 잘 자란건가? 웃자란건가..... 붉은머리 오목눈이가 허락도 없이 둥지를 틀었기에 빨리 이소를 해야 김장거리를 심을거라 걱정을 했더니 잘못은 사람에게.....ㅜㅜ 꿩동부라는 것이 늦가을까지 수확을 하는 품종이라니 그 자리에 배추를 심기는 틀렸고 수박 심었던 자리에 무우를 심었.. 2021. 9. 7.
무더위 마저도 한 폭의 그림같았던 만재도 2.(북극곰의 눈물) 불평불만에 잔소리만 가득한 입 주둥이를 잘라버리고 싶었던 심 실장(室長)이 아침배로 나가버렸기에 조용하고 마음편히 깊은 잠을 늦게까지 자보려고 했더니 이래저래 할일이 없던 아저씨가 산을 넘어갔던 이가 돌돔을 한 마리 잡아왔기에 회를 떠놨다며 방문을 열기에 잠이 깨버렸다. 남이 잡아온 고기가 더 맛이 있는 건지 가늠할 길도 없이 양만 늘리려고 잘게 썬 돌돔회가 올라 있는 작은 접시가 상한가운데 자리를 잡은 점심식사가 끝나니 그늘이 졌을 곳으로 일찍 나가보자며 낚시가 하고 싶다며 경록이가 유혹을 했고 첫날 낚시를 하면서 서쪽자락의 사람들이 떨구었을 전지 찌가 마구 흘러 내려오던 자리가 지금은 비어있을게라며 노 선장까지 그곳이야말로 너울과 바람을 피하면서 일찍 그늘이 졌을 시원한 곳이라고 거들었다. 겨울철에 .. 2021. 8. 30.
무더위마저 한폭의 그림 같았던 만재도 1.(까까가 왔어요~~~) 또 한 번의 워프를 해본다. 낚시라는 취미를 모르는, 여행을 즐긴다는 사람들은 외국이나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곳으로만 눈길, 발길을 잇지, 국내의 오지에 있는 볼 것도 없고 즐길 것도 없고 모든 것이 불편하기만 한 먼 섬으로는 가지 않을게다 집을 떠나서 도로에서 몇 시간을 보내고 목포의 낚시점에 들러서 준비를 하고, 또 배를 탈 수 있는 우리나라 땅 끝에 있는 진도에 도착해서 얼마 전에 생긴 사우나라도 찾아가서 잠간, 피로를 푼답시고 뜬눈으로 설치고는 물고기라도 몇 마리 잡아보려면 새벽밥이라도 든든히 먹고 가야겠기에 진도 팽목항에서 일찍 문을 연, 부지런한 식당에서 만 원짜리 백반을 필수적으로 먹어야한다. 남들은 곤히 잠든 새벽시간에 배를 타고 또 몇 시간을 달려가야 하는데 검은빛 바다 위를 볼 사람 찾.. 2021. 8. 30.
만재도를 다녀오니-오목눈이는 이소완료-올팍 냥이들-기타 만재도를 다녀와서 이틀을 푹, 쉬니 피로가 풀린듯, 뭐, 낚은 고기가 적어서 힘쓴 것이 없어서 그랬는지.....ㅜㅜ 무단거주했던 붉은머리 오목눈이는 벌써 이소를 했다 무정란 한 알은 임대료 대신인가? 가을장마라더니 연일 비가 오시니 대충 거둬가야 할 것도 있고... 가지, 해바라기, 방울토타토, 고추, 아주까리 잎사귀 비 맞은 궝동부중에는 싹이 트는 것도 있기에 누른듯해 보이면 모두 따서 집에서 손으로 일일히 까는수밖에....ㅜㅜ 새가 이소를 해야 동부를 거둬내고 김장꺼리를 심을까 했더니 덩쿨성 동부류는 가을늦게까지 수확을 해야한다니 차질이 있게 생겼기에 애플수박을 심었던 자리에나 무우를 조금 심고 토타토를 거둬내고 과일무를 심을 수밖에 알타리무도 몇단꺼리 심어보고 트임방지를 위하여 붕산성분의 비료도 신.. 2021. 8. 29.
만재도-외마도-큰방군여 동자락-너울-비-바람-남대문-기타 철수 외마도에서의 철수-오동여-검은여의 일출-아침밥 한술-한넘은 가고-잠시 휴식-오늘은 큰방군여 동자락으로 내리자마자 돌돔 몇마리 그동안의 빈작을 상쇄하겠구나 했는데 왠걸? 바람, 너울 몰아치고 그러다 제법 참돔같은 크기도 보이더니만 너울이 점점 올라치고 동풍이 강해지고 짐꾸려 바람피해 뒷쪽으로 철수, 밑밥 주걱 날라가고 짐 옮기고....ㅜㅜ 새벽에는 비까지. 흐이구...... 잠잠한 입질 발견...그속에서? 고등어 출몰..... 에구나...ㅜㅜ 비맞으며 철수..... 그래도 큰비를 안맞기가 다행..... 몇마리 안되니 대충 손질.... 짐꾸려서 가거도에서 오는 여객선 9시 도착 목포 도착 11시 20분..... 경록이가 꼬리곰탕 중식내어 이른 점심 해결....... 두번 휴게소..... 5시간30분만에 도착.. 2021. 8. 26.
고수온의 만재도 속으로-목포 여객선 터미널-여객선 요금은 세가지-세월호-방군여-외마도-초보와 고수의 봉돌통- 줄여도 줄여도 늘어나는 짐. 그저 낚시만 간다면 즐거운게지.....ㅜㅜ 저 멀리 목포 남항의 세월호....ㅜㅜ 한산한 여객선내... 초보와 고수의 봉돌통....대충 골라쓰면 되는데 뭘 분류를 하노? 척보면 척이지... 그러니까 니가 고기를 못잡는거야.....ㅋㅋ 여객선 요금은 세가지, 우대 45.600, 일반 56.300, 도민 5천원.... 오후 3시 출발 오후 5시 30분 만재도 도착, 잠시 올라가서 짐 정리 간단하게 저녁 도시락 받아들고, 밑밥 챙기고 첫번째 낚시 포인트 도착 6시 30분, 큰방군여 동자락.... 혼자서 하면 널널한데.....ㅜㅜ 만재도 다닌지 거의 30년인데 이런 저조황은 처음.... 하룻밤에 기본 삼십마리는 잡는데에 비하면야....ㅜㅜ 농어는 종적이 묘연하고 물방향도 안맞은날.... 2021. 8. 25.
부부명의 종부세, 단독명의 선택 가능 통상 공동명의 신고가 더 유리 다만 연령 높고 장기 보유했다면, 단독명의 신고가 더 절세할 수도 종부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되면… 부과기준 올라 부담 더 낮아져 Q. A 씨(68)는 남편과 각각 50% 공동명의로 취득한 아파트 한 채를 12년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종합부동산세를 A 씨와 남편이 각각 납부했는데 최근 세법 개정으로 종부세를 단독명의로 신청하면 절세할 수 있는 특례가 도입됐다고 들었다. 새로 도입된 종부세 특례의 절세 효과와 신청 방법이 궁금하다. A. 올해부터 종부세와 관련해 부부 공동명의 1주택을 단독명의 1주택으로 과세방식 변경을 신청하면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도 1주택자에게 주는 고령자 공제와 장기보유 공제 등 최대 80%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즉, 부부 공동명의로 1주택을..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