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사 종료-더덕캐기-꿩동부,선비콩,서목태,울타리콩 끝-무늬오징어 건조-또 한번의 갈치낚시-4지+5지+6지+7지급으로-가공갈치도착-호밀호두-한양농원 대봉감-기타

 

꿩동부 수확 종료-선비잡이콩-서목태-울타리콩-더덕도 종료

 

무늬 오징어 반건조, 무늬 피데기는 처음볼껄? 쏘가리도  반건조하는데 무늬나 한치쯤이야....-,,-

 

 

1만5천원짤 라면이라니..... 문어 한쪽+전복+새우+가리비+바지락 등등.... 들었다해도 별맛.....ㅜㅜ

 

갈치낚시 첫날,

불평불만, 뒷소리를 없애기 위하여 우리끼리도 추첨,

ㄱ위, 바위, 보로....또 내가 한가위바위보 하지 않겠니?

보자기속에 가위를 내어 1착으로 자리 선점, 호호호호....

자리가 자리고 물도 안가는 날이다 보니 긋세사 튜브채비로 공략한 것이 주효했는지

대갈치를 연속 체포.......

큰 갈치들은 이빨이 엉성하여 이빨틈새로 튜브가 빠져서 잘림을 방지한다는 생각이 맞았는지

1마리도 사고 없이 모두 픽업하여 쿨러에 보관.....

새벽에 대갈치를 올리고 어디에 쓸렸는지 아래 몇단이 봉돌과 함께 끊겨져 나갔는데 무슨 일이었을까?

정 사장님, 흑돼지로 점심 쏘심...... 이슬도 살짝 곁들임.....

 

이틀째는 연타권한으로 선두자리 지정,  좌현 1번 당첨,

자정이 되도록 달랑 1마리.....

어제 너무 많이 잡았었나?

저녁밥 1착으로 배추국 두그릇 곁들여 퍼묵퍼묵,

이럴때는 좀 여유를 가져 보는 것이 좋을듯,

 

새벽 1시가 되어서야 피딩시작....

어제에 이어 대갈치 등장과 함께 쿨러도 거의 채운듯.....

(복도 많아~~~ ^^;;}

 

첫날 수확분은 가공처리

둘쨋날 두박스는 직접 가지고 올라와 1박스는 친구네로

1박스는 집으로...

이제는 그만 놀랄때도 됐겠건만 감탄인지, 놀람인지 마나님의 탄성이 가득.....

 

저녁식사후 동내 한바퀴,

호밀호두 1봉지,,,,, 매장이 많은듯한데 교대에나 있다고...

 

한양농원에서 대봉을 보내심,

서 씨 아저씨도 한박스를 보내왔으니 감 세박스로 겨울나기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