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동부 마지막 수확-갈치채비 추가-아주까리 밤콩-선비잡이콩-포동이-갈치낚시 이틀-마지막 정리

꿩동부///선비잡이콩 수확 정리는 천천히

이제 내년에나 밭에 와볼듯.....

 

그만, 그만 하면서 추가 갈치채비를 하려고 부품 또 주문품 도착했으니....ㅜㅜ

 

코스트코 간김에 핫팩 왕창,,,,  갑오징어 철도 있으니....ㅜㅜ

 

효도ㅛ의 완성은 현금...

저주파 치료기....

팔자편한 포동이.... 13살 노견이니....ㅜㅜ

 

 

82세의 노익장, 정 사장님, 5년만 더 낚시를 할수있기를 소망하시던데 충분히 가능하겠네요

근데?  시다바리를 5년 연장?????ㅜㅜ

 

첫날 조천을 넘어서 한참가도 너무 갔었나?

입질 전무에 1시간 빽업.....

입질 닿아 공탕 면했기에 둘쨋날은 아예 1시간 코스에서 자리를 잡아 전날의 세곱을 잡았으니.....

 

남은 콩 정리를 하면서.....

 

12월의 중순이 넘어서면서 강력 한파로 꼼짝마라.....

연일 악천후로 바다도 험하고 폭설에 난리....

성탄일이 되어서야 날씨도 풀리고 잔잔한 바다가 되었으니

금년의 마지막 낚시를 구상 중.....

 

만재도를 간다던 서 씨 아저씨는 새로 배를 시작한 여수아저씨가 육지로 볼일을 보러 나갔다기에

만재도에 내리질 않고 그대로 가거도로 가버렸다고.....

기존의 젊은 선장배를 타봣자, 구박데기에 뒷북만 칠것같아 가거도의 임 선장네로~~~~

14일만에 연락이 왔는데 14일간 낚시는 단 3일만 할수있었다고.....

3일째 되는 날,  성건여 못미쳐 안통에서 대박.....

농어, 돌돔, 감생이로  40키로~~~ 헐~~~~

오늘에야 배가 떠서 나오는 모양새.....

 

갑오징어 낚시가 이르게 시작됐지만,

갈치 낚시나 한번 더 가려고 이리저리 찾다가 성산포쪽 화원호와 도킹예약.....

막바지 짐꾸리기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