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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거문+추자+제주

더도말고 덜도말고 매일은 아니라도~ 2020053107 갈치+한치낚시

by 찌매듭 2020. 6. 8.

집을 나가 버리라니 못나갈 것도 없지.... 없으면 모두가 편하다나?

가자~!!!!!  바다로~~ 물위로~~

갈치와 한치낚시를 겸해볼 날이기에 애기 종류데로 집합~!

새로 강매당하다시피한 은몽의 한치전용대.  108번....  번뇌에 휩싸이는건 아니겠지?

 

포동이가 살랑살랑....?  배달을 왔다는데 무슨배달?

 

등에 짐을 지고 딸아이방에서 건너왔다....

그래 이런 짐이라면 가득좀 지고 오렴~~~

 

방안에 앉아서 한치채비 만지다가 돈봉투를 몇개 받고보니 기분은 좋군...ㅎㅎㅎ

지염모의 퓨전 양장피도 곁들였고....

 

마나님이 또 금 일봉..... 얼마후에 더 붙여서 나가긴 하겠네만 일단은....

한국인의 정서상, 50이면 50, 백이면 백이지 60은 또 뭘까????

 

뚝딱,  ㅁ바다위에  올라앉은 건 불과 여섯시간후~~~~~

 

2020053107.......2020년 5월31일 2020년에 7번째의 물구경이란거지.....

열기, 볼락낚시의 18석 좌석을 아직 손보지 못해 한쪽에 5명씩 10명의 황제 낚시.....

오늘은 1번 자리.... 당첨.... 두번째 자리가 비었기에 한치 다단채비 설치.....

 

장정은 벌써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한치 실종,,,,,  갈치도 시원치 않다가 늦게서야 갈치 입질 폭발....  1박스뿐...

애기 이것저것 달아넣어도 한치 1마리 구경으로 끝... 어찌된거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