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411
마나님의 탄신일이란다....
케잌은 누가 사왔나?
이상한 음식 몇종류도 사랑스럽다는 며느리가 해왔다고 감탄을 하던데 -,,-
재난지원금 절반을 빼먹은 포동이는 꼬깔을 빼야 자유스러울텐데 .....
다음날, 빼자마자 한치낚시를 가기로 했다
백팔번 한치전용대를 처음 사용해보는 날....
효과가 있으려나?!
다단채비에 특수효과를 기대해 볼, 한치전용에기 주문한 것이 도착....
탐라의 안소니퀸 콰지모도옹의 에기가 더 탁월하지 않을까?!
동행하기로한 정 장로와 값진식육에서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기로 했기에 가는 길목에서 본 이상한 조각품 두 점.....
후환이 두려워 자살을 택한 인간과
마음속으로 그들을 부러워한 자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는 이상한 세상....
너희중 죄짓지 않은자가 있으면 돌을 들어 저 여인을 치라고 예수가 그러긴 했는데..
현대 자동차 김 차장이 소개한 선사에서 또 이른 저녁으로 자잘한 냉동 갈치 조림 백반을 먹고 바다에 섰다만,
서늘하다 못해 싸늘한 기온에 의욕상실....
이러다가 금년엔 한치 오백마리도 못 잡겠다...ㅠㅠ
일행의 이상한 채비....
옛날 고래적 오징어 채비라고 어디서 본 것같다만.. ㅜㅜ
이틀도 소용없는 날씨....
연, 세번째판의 한치낚시 공탕에 딸 아이까지 이상하게 쳐다본다...
"아빠..... 이젠, 고기 운도 다한것 아뉴???"
"그래서 어쩌라구???"
"낚시를 그만 두기라도 하란 말이니???? ㅠㅠ"
체력소모가 없었기에 고단하지도 않다...ㅜㅜ
올팍으로 이만보 걷기....
비들기 모이를 뿌려주니 잡아온 한치수보다 많이 몰려왔다...ㅠㅠ
강동구청 앞에 평냉집이 생겼다는데
면발이 막국수 같이 굵네...ㅜㅜ
을지면옥이 그만 두기전에 다녀와야겠다....
이 여름이 가기전에.......
'photo·메모-바다와 섬 > p-거문+추자+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073114~2020080115 한치낚시와 금어기 해제 갈치낚시 (0) | 2020.08.03 |
---|---|
2020071612~2020071713 한치낚시 (0) | 2020.08.03 |
2020060208 갈치 한치낚시 (0) | 2020.06.09 |
더도말고 덜도말고 매일은 아니라도~ 2020053107 갈치+한치낚시 (0) | 2020.06.08 |
2020052105 6물, 갈치낚시 2020052206 7물 (0) | 2020.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