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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만재도

목포는 설국-만재피싱-북항-첫날 국도 방군여 자락-일찍터트린 샴페인?-도시락-안통-여름자리 낙찰

by 찌매듭 2017. 12. 18.

목포는 눈이 많이 왔단다,  깨끗이 치우긴 했지만 그늘진 곳은 눈이 가득,

 

저녁식사는 박군의 안내로 수요미식회에 나온 호남식당 왕뼈다귀해장국,  커피- 사우나-목포 북항의 파란풍차앞으로...

 

 

 

짐이 산더미네....  버스로 울산에서도 오고.....  고기를 많이 잡았다고  점주라는 사람이 목소리를 깔고 자랑  수십번씩 다닌다고  어저고 저쩌고

나는 어떡하라고....

 

 

북항 출발 새벽 두시, 

 

집에 올라가 아침 간단히- 첫날은 국도 큰방군여 자락으로

첫투부터 입질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린날....스무마리....

 

 

채우고...

도 채우고... 들어갈 틈이 없네....

 

일찍 도시락 처리하기....  보온 도시락을 다섯개를 샀다니.....

 

작년 여름날  아저씨의 추억이 어린 안통에서 낚시를 한곳이 바로 옆자리....

발밑은 20미터가 넘으니 여름자리로 낙찰,  그늘도 일찍 지는 곳

 

 

삐딱하니 불편도 하올시고...

 

 

 

 

2017,,,12월 아듀만재도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