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하 출혈 (結膜下 出血)
결막의 작은 혈관이 파열하여 피가 결막 아래에 고여서 선홍색 반점으로 보이는 상태.
사소한 외상(外傷)으로 생기기도 하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결막하 출혈은 결막과 공막 사이의 공간에 피가 고인 것이다.
원인 외상, 갑작스러운 발살바형 압력(기침, 구토 등), 고혈압 등이 있을 때 터지기 쉽고, 원인없이 터질 수도 있다.
충혈, 경한 자극증상, 보통은 증상이 없다.
• 특별한 검사는 필요치 않다.
• 혈압을 체크하여 고혈압이 있는 지 본다.
• 외상이 원인이라면 안구손상 혹은 후안구손상의 유무를 확인한다.
• 치료는 필요없으며 대개 2주 이내 소실된다.
• 눈이 건조할 수 있으므로 인공눈물을 4회/일 점안한다.
예후는 좋다. 자주 재발하면 혈액 응고검사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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