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관절염 ( 퇴행성 관절염)
관절의 연골이 변형이 와서 관절 표면과 그 주위에 비정상적으로 뼈가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비 염증성 관절 질환이다.
중, 노년에서 주로 발생 하며 관절을 형성하는 연골이 손상되고 닳아 없어지면서 생긴다.
(주로 체중이 많이 받는 무릎관절에서 많이 발생,고관절,손가락마디끝,발가락,척추,)
퇴행성 관절염증상
통 증 : 조금만 걷거나 무릎관절을 굽혔다 펼때,추운날씨,습기,휴식이나 온열요법으로 감소함
뻣뻣한 증세
관절균열 : 관절간격 좁아지고 물이 고일수도 있다.
관절의 변형
퇴행성 관절염의 발병상황
평균적으로 45세 이하에서 2%, 45세~64세에서 30%, 65세이상에서 63%~85%에서 발생한다. 45세 까지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발생하며 45세~55세 사이는 남성과 여성 발생이 비슷하며 55세 이상에서는 여성환자가 훨씬 많아진다.(2배)
퇴행성 관절염 진단(Diagnosis)
ㅡ 환자의 병력,관절염의 발생부위, 결절등을 조사
ㅡ 혈액검사
ㅡ 방사선검사 : 뼈와 연골의 손상 파악,관절간격 감소, 골음영 증가, 다리의 변형등을 알수있다.
ㅡ 활액검사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Therapeutics)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없애고 관절의 기능을 유지시켜주고,진행 속도를 느리게하는데 있으며 이미 파괴괸 관절은 인공관절술 등의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수도 있다.
ㅡ 물리치료 : 온열요법, 냉열요법,전기자극요법등
ㅡ 생활요법 : 관절보호ㅡ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음 체중이 관절에 적게가는 운동(고정자전거,수
영등 근육강화 운동등으로 뻣뻣한 무릎관절을 유연하게하여통증완화)
ㅡ 식이요법 : 체중감소
ㅡ 수술요법 : 관절세척,관절성형술, 관절 대치술등
ㅡ 약물요법
골관절증(骨關節症 osteoarthrosis)이라고도 함.
노화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지나치게 무거운 몸무게를 지탱한다든가, 자세나 골격이 바르지 못하다든가, 관절 부위를 다쳐서
관절이 계속 자극을 받는 등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기기도 한다. 처음에는 뼈 표면을 덮고 있는 관절연골이 물러지며 울퉁불퉁해지다가
나중에는 완전히 파괴되어 관절 속의 뼈가 그대로 노출된다. 이렇게 노출된 뼈는 딱딱해지며 파괴된 조직은 재생되려는 경향을 보인다.
증상으로는 먼저 통증을 들 수 있으나 통증의 정도가 조직손상 정도에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으며, 관절이 뻣뻣하게 굳어지기도 하는데
움직이면 풀어진다. 주로 폐경기(閉經期)가 지난 여성에게 많이 생기나 나이에 관계없이 남녀 모두에게 올 수 있다.
치료는 더운 찜질이나 운동요법과 같은 물리치료, 소염진통제, 관절 속에 직접 코티손(Cortisone)을 주사하는 방법이 있다.
완충역할을 하나 반복되는 충격으로 수많은 미세골절을 일으켜서 탄력을 잃게 된다.
관절 연골이 마모되어 연골 밑의 뼈가 노출되고, 관절 주변의 활액막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과 변형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나이가 들면 당연히 발생하는 병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질병의 원인
우리 몸의 관절에는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 작용을 하는 부드러운 연골이 있는데 어떤 원인으로 인해 이 연골이 손상되는 것이 골관절염입니다. 유전적인 소인도 있으며, 비만, 관절의 외상이나, 염증으로 인한 연골 손상 후에 잘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퇴행성 관절염은 약한 연골을 오랜 세월동안 무리하게 사용했을 때, 비만이나 심한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많이 주었을 때, 어려서부터 관절에 병이 있어서 오랫 동안 병을 앓았을 때 발병합니다. 따라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
진단
진단
약물요법으로는 단순히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하며 관절이 붓고 심한 경우에는 비스테로이드계 소염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물은 관절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발휘하므로 통증과 뻣뻣함을 완화시켜 주고, 편안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운동치료를 잘 하도록 도와줍니다.
최근에는 연골 성분 제제(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가 치료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유럽에서는 약품으로 분류되어 실제 환자들에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직 약품이 아닌 식품으로 분류되어 일반 상점에서 자유롭게 구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염증을 가라앉히고, 연골의 마모를 늦춘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분명하게 보고된 예는 별로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증명된 바가 없고, 대규모의 객관적인 연구결과가 나와야 확실한 효과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관절 내 주사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간혹 사용하기도 하지만 오히려 관절 손상을 촉진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전문의의 판단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연골 성분 제제인 하이아루론산(hyaluronic acid)을 관절 내로 주입하는 치료가 최근 소개되었지만, 효과와 비용 면에서 아직 널리 이용되기에는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약물치료와 더불어 물리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증상 완화에 큰 도움이 되며, 관절 주위의 근육을 강화시키는 것은 증상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골관절염의 악화를 방지하는 데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약물 복용에만 의존하는 것보다는 물리치료를 병행해야만 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전문가의 도움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서 나중에는 일상생활에서도 자율적으로 근육 강화운동을 해야 합니다.
이상의 방법으로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면 수술을 고려하게 되는데 수술은 관절경을 이용하기도 하고 비교적 활동적인 사람에게는 뼈의 모양을 올바르게 해 주는 절골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이 밖에 관절 연골을 이식해 줄 수도 있지만 이식술은 국소적인 영역에 이상이 있을 때만 시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골의 마모가 넓게 퍼져 있는 퇴행성 관절염에는 해당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염이 매우 심해서 여타의 방법으로도 낫지 않거나 나을 가능성이 없을 때는 인공관절 성형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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