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메모-바다와 섬/p-거문+추자+제주

2020112426~27 갈치 낚시-첫날과 둘쨋날의 극명한 조과차이-갯장어-축광구슬과 날개실의 효과 등

by 찌매듭 2020. 12. 3.

새로 만든 자석판 설치 12개짜리....

속도전에 좋군..... ^^

 

10인승~12인승 ,  첫날 은 60미터권...... 주의보전날까지 이곳에 포인트 형성됐다고.....ㅜㅜ

단차 3미터짜리가 안맞기에 2.5로 교체 했지만 가끔은 이럴때를 대비히여 2.0이나   2.3짜리도  필요하겠구나.....ㅜㅜ

'

 

 

이 정도면 바닥권......  등성이에 올라갔으니 이 수심도 안나올판....  ㅜㅜ

갈치통미끼보담은 꽁치미끼가 더 잘들었던 이틀중 하루,

 

 

 

 

초조해져 가는 중 간간이 나오는 대갈치 속에서  갯장어가 한마리....ㅜㅜ

 

이틀쨋날은 맨 뒷자리 차지,  어제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5지, 4지급 대량 출몰....

 

 

이런 속도면 자정전에 쿨러 넘기고 조기 입항할듯....

 

 

특히나 잘 먹힌 채비들,  참돔타이라바에나 쓰일 날나리는  갈치낚시에서는 글세....  날개실의 음파 발생과 축광구슬의 조합이 단연 돋보인날

단, 너무 깊히 삼키는 것이 단점,   그래도 씨알이 좋으니... 우려한 터짐은 하나도 없었으니 잘 보고 교체시기만 맞추면 무난///

 

 

 

 

 

 

어쩌면 금년의 마지막 갈치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