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봄속으로 들어왔는데 장맛비 같은 많은양의 비가 삼일째 쏟아졌다....
그리곤, 화창, 여름날씨...
이럴땐 쏘가리가 활개를 칠텐데.....
그러나 꾸려놓은 짐을 헤쳐놓고,
한치보따리로 급교체....
어디선가, 누군가의 뭐가 들리면 어쩐다더니 때이른 한치소식.... 통영쪽으로 가볼까 했더니 선장이 전화를 안받네....ㅜㅜ
잠시 현대 김차장에게 들러 담소.
새로나온 전기차, 스타리아도 시승.... 제니시스에 앉아보니 앞이 안보인다...
이젠 승용차는 못탈듯......ㅜㅜ
계속 suv로 가는거지 뭐.......
올팍으로 운동, 어제와 오늘이 다르네....
어린냔이엄마 발견, 젓도 못뗐을 새끼때문에라도 당분간 사료를 주기로......
캔비빔밥에 물한그릇 담아놓고 지나감....
박넝쿨을 올릴자리가 완성... 어디선가 모종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는 이야기....
볼보차 수리 입고... 열흘도 넘어서 부품 도착..... 보험+자가 섞어서 처리......240
옥상에서 땜빵용으로 키운 모종을 밭에 이식, 피마자도 열둬개......
벼락치기 짐꾸리기, 쏘가리가 볼락으로...볼락이 쏘가리로...쏘가리가 한치로 자꾸 바뀌네.....
어제와 기온이 올라간 다음날은 쏘가리가 99% 인데 한치낚시를 가게 됐네....
내일부터는 쏘가리낚시 금어기 6.25까지는 잠시 멈추어야 하나니.....
김차장의 급한 연락으로 통영행이 도두로 바뀌게 생겼다.
통영을 간다면 아침5시부터 바삐 움직여야 하는데 근두운으로 바뀌니 시간여유가 생겨 아침일찍 밭으로 모종 이식차 다녀오고....
고추, 토마토 뿌리 활착 확실...토마토 곁순만 좀 따주고...
꿩동부 발아율 98%........ 옥상 땜빵용이 남아 돌게 생겼네....ㅜㅜ
황태밤콩도 98% 발아 이것도 남게 생겼고......
시간이 다돼가니 나머지는 다녀와서 하기로 하고
연장들 패대기 치고 ~~~~~~~ 달려~~~~~~~~~~~~
'photo·메모-바다와 섬 > p-거문+추자+제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627...28...09 한치낚시 외 (0) | 2021.07.01 |
---|---|
2021051904-한치낚시-새벽1시 철수-기타 (0) | 2021.05.24 |
마지막 출조라는데 급볼락, 갈까? 말까! 웜챙기기 일단 챙겨보기나 하고... (0) | 2021.05.07 |
2020112426~27 갈치 낚시-첫날과 둘쨋날의 극명한 조과차이-갯장어-축광구슬과 날개실의 효과 등 (0) | 2020.12.03 |
2020110524 이어지는 갈치낚시-파랑도호-기타 (0) | 2020.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