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영목행-장로친구-쭈갑병행-좋은 애기와 낚싯대가 갑-버스고장-뒷정리-고단했던 날...

 장로친구놈이 꼬득여서 영목항으로 두번째....  갑전문배를 타고 싶었는데  이넘이 자신이 없는지 쭈...갑으로 가자는 바람에... 따로따로 탈걸....

예민한 고급대를 갖고 갔더니  촉감이 확확 오네......  내가 낚시를 못하는게 아니었써....ㅎㅎㅎㅎ

 

 이 놈은 왜 나서고 그럴까?  내폰카는 주먹을 아무리 쥐었다 펴봐야 안찍힌다구~~~~~~~  ㅜㅜ

 

 

 

 

 뽑기도 잘 봅아요~~~~~  1번 자리 당첨....ㅎㅎ

오후에는  대천항이 보이는 곳으로 왜구들 배같이 많넹....

 

 

 커피-버드와이져-데스페라도스 맥주,,, 연거퍼.... 요거이 입에 맞네.... 먹고 또 먹고 마시고....

몇마리 잡으면 애기 체인지.......

 

 버스에 문제로 늦게 출발......  탱크굴러가는 소리에 무슨 경보음까지  버스도 곧 폐차한다지만  운전 솜씨도 개판.....

내차를 팔면 이런 버스  열대를 살수 있당.....  500만원짜리 버스???

집 도착  애기 세척 염기 제거...

 

 또 낚시를 가려니  회 한접시 데침 한접시.....  제공하고 자야하니  내 팔자도....

늦은 도착으로   저녁 간신히 어디선가 떼우고....

 

 

딸내미 직장에 가져간다고  주꾸미  손질...

무지개 고단했던 날... 날을 세우고 지난번의 복수전을  단단히 별렀었기에  원샷, 원킬.....  독을 쓰고 했더니  갈치낚시 갯바위 낚시보다 뻑새네...

미니 전동릴을 안가지고 간 것을 후회했던날

완전 아웃된 날.....  고단타....ㅠㅠ  쭈 60,  갑이 60.....  백갑을 언제 하나????

만재도 갯바위에서 밤낚시를 하면 이런저런 고기를  이백마리를 잡곤 했었는데....

뭐든지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