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쨋날은 늦어서 대충 자리를 잡았다지만 둘쨋날은 휜해서 출발했기에 1시간여를 달려서 제자리에 도착 멀리도 왔다 모슬포가 보이는 곳에...
다음날 새벽 또 어떤 얼간이가 이른 시간표를 끊어서 일찍 철수....
한림항까지 15분???? 어찌된 일인가 했더니 밤새, 흘러 온 것이 20키로 정도.....
헐~!!!! 짝물이 심했던 날....
재활용바늘 모아온 것이 요로코롬....
선별한 특박스는 마나님이 통채로 꿀꺽.....
남은 한 박수는 옥상에 쪼그리고 앉아서 포더서 말리기.... 익숙해지니 그런대로...
염수를 만들어 은분을 한번 벗겨내고 2차 염수통에 세척하여 포뜨기 완성... 서너시간 꾸득하니 말려 지펴백 세봉지... 냉동고로 보관... 뼈 한 봉지는 맥주 안주감으로 좀 더 말려서 튀겨 먹으면 띵홀거야.....ㅎㅎ
첫날의 가공분이 도착, 뭉텅이로 진공포장을 했군? 일러놓지 않은 탓이니 그렇다하고...
진공 풀린 것이 절반,,, 핏물도 보이고.... 도낀 개낀 이수산이나 저 수산이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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