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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거문+추자+제주

둘쨋날-갈치 포뜨기-뼈말려 간식-가공분 도착-재활용 바늘- 기타

by 찌매듭 2019. 10. 16.

 첫쨋날은 늦어서 대충 자리를 잡았다지만  둘쨋날은 휜해서 출발했기에 1시간여를 달려서 제자리에 도착  멀리도 왔다  모슬포가 보이는 곳에...

다음날 새벽   또 어떤 얼간이가  이른 시간표를 끊어서  일찍  철수....

한림항까지 15분????  어찌된 일인가 했더니 밤새,  흘러 온 것이  20키로 정도.....

헐~!!!!  짝물이 심했던 날....


 

 

 

 

 재활용바늘 모아온 것이 요로코롬....


 

 선별한 특박스는 마나님이 통채로 꿀꺽.....

남은 한 박수는 옥상에 쪼그리고 앉아서 포더서 말리기....  익숙해지니  그런대로...

염수를 만들어 은분을 한번 벗겨내고 2차 염수통에 세척하여 포뜨기 완성...  서너시간 꾸득하니 말려 지펴백 세봉지...  냉동고로  보관... 뼈  한 봉지는 맥주 안주감으로 좀 더 말려서  튀겨 먹으면 띵홀거야.....ㅎㅎ


 

 

 

 첫날의 가공분이 도착,  뭉텅이로 진공포장을 했군?  일러놓지 않은 탓이니 그렇다하고...

진공 풀린 것이 절반,,, 핏물도  보이고.... 도낀 개낀  이수산이나 저 수산이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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