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메모-바다와 섬/p-거문+추자+제주

피로도 안풀렸는데 갈치낚시를-이틀간 분풀이 다섯 스폼을-

by 찌매듭 2019. 9. 3.

 첫날 첫갈치...한마리 잡았나 했는데 자리 이동한다고....  30분을 달려  다시 풍놓고 저녁밥 먹기 아홉시....ㅜㅜ

걱정을 했지만 열심 열낚으로  채워가기 시작  만탕.....은 시간문제...


 

 

 그런데로 첫ㄱ날을 보낸 정 사장님...


얼마나 바늘을 무켜쥐고 씨름을 했던가  손가락이 아파서  파스까지 붙이고...ㅜㅜ

 

 




 두번쨋 날은 반대편으로...독심술로  원하는 번호를 뽑았다....ㅎㅎㅎㅎ

비밀의 문은 어디에나 있는고야...스타게이트~~~~~!!!!!!

12인승배에 우리인원이 세명이니 4번을 뽑는다면 한쪽 자리 차지는  할수 있겠지....

사무장이 봅기를 하기전에  먼저 나무젓가락 4번을 먼저 골라보고 다시 섞을대에 집중,  초 집중....

야바위꾼은 저리가라~~~~  얍~~~~~!!!!   진짜 4번~~~~~!!!!

나는 6번으로~~~~


두벌채비는 4번 6번으로  한벌채비는 쇠기둥이 있는 5번을 배정....


어제와 같이  이동을 한단다....  저녁밥 먹자마자.....  또 30분 이동.... 이동은 탁월한 선택  9시부터 또 낚시 시작... 어제보다 더 갈치가 많이 낚였고....

그런데 웃기는 것이  뒷번호는 기둥자리와  충돌,,,,,,  18인승때는 고기가 잘 안타는 자리인 4번에 위치한 6번부분에서 씨알도 좋고

넣기만하면 고기가 물고 나오는 이변 발생.....

자리를 줄이니  물속도 바뀌었나?

배마다  물타는 특성상  자리탓이 있긴있는데  이건 도 이렇게 변했나 보다.....ㅜㅜ





 

  첫날은 8번,  이틀째는 6번  12인승 배였으니

자리에 변화가 생긴듯.  맨뒷자리는 옆사람과 부딛기니 18인석과 별 차이가 없었고  기둥자리는 건너다녀야 하니 불편,  4번이  편하고 물길이 닿는듯....


배안에서 움직이는  갈치낚시는 별 사진도 없고  꺼리도  없는듯....

 

 

 

 팩포장....  그러나 유감,,,   제대로 손질이 안된듯....  불만....

다음은 추자수산으로~~


 

 

 

 어찌됐던  냉동고 공간 부족으로  고민하다가 자리를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봄,


전에 쓰던 냉동고는 작고  불편...오래 되었기에 금년부터는 오래 두지 않고 바로바로 처분하기로 했기에 폐기하였는데

아무래도 부족하다

위에도 냉장동고가 석대나 있는데 무엇이 그리 많은지 틈이 없으니....

급히 급배송올 곳을 찾아보다  앉은뱅이 형식의 냉동고가 가장 빨라  급구...

3백리터가 넘으니  충분할 듯..


만재도에서 열기와 농어가 한박스씩  보내왔으니 더욱 바쁘네....ㅜㅜ

 

 

234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