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장이 참을 난주네? 한치라면, 물회...한치 숙회... 행불이니 컵라면에 한치넣고 자작준비....
여기는 진해권 같이 받침대가 준비가 안된 곳.... 준비해 갔더니 그새 갖춰놨다고....ㅜㅜ
하룻밤을 뜨거운 조명 밑에서 보냈으니 슈렉이던 쿵푸팬더 마스크 팩으로 피부 진정~~~~
옆자리에 마담 둘.... 주꾸미 낚시는 해봤고 한치낚시는 처음이라는데 빨간 전동릴도 구입해왔고
한사람은 열댓마리 한사람은 멀미로 선실행~~~
첫날은 장판, 둘쨋날은 험악.... 정 사장님 채비
아래에는 메탈, 위에 둘은 콰지모도옹의 수제 애기.... 천원자리 애기가 물건너온 애기보다 탁월했던 날....
12척의 배만 있으면 까지꺼, ㅎㅎㅎ
남색이 유난히.... 소가리도 밤에 검은색 웜에 더 반응을 보이지 않았음메???
어느 정도 색도 먹히겠지만 촉감, 파장, 떨림이 원인인듯....
나는 멀미로 11시 종료... 멀미도 안하는 정 사장님은 그런대로... 멀미만 안했더라면 세자리는 거뜬했을 날이었는데....ㅠㅠ
상일역 부근 하늘이 안보인다....ㅜㅜ
올팍의 석양이 아파트 사이로....ㅜㅜ
이틀째의 저녁... 밥가지 잘 먹어놓고는.... 멀미기 발생으로 ㅜㅜ
첫날분 도착, 이번에는 다리까지 붙여서 손질했네.....?
오징어 기능으로하니 편하긴 하다만, 오징어와 달리 한치는 걸려 들면 바로 제동걸고 슬로모션이어야하니
보턴에서 손을 뗄수가 없고녀.......
정 사장님 얼룩빼는법 문의 요걸로 하시라니까요? ㅎㅎㅎ
첫날이었군.... 아직 감이 안잡히신듯... 한치낚시도 촉이 중요합니다만,
다단 채비는 차라리 긴 대를 쓰시는거이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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