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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외연도+무창포

이삭줍기-박홍기-그래도 주꾸미 라면은-대천 크루즈 오래도 다닌다-7.30 귀가-홍합밥은 만재도

by 찌매듭 2018. 10. 6.

이삭줍기 주꾸미.....

 

 

에게게,,,,, 언제 채우나? ㅜㅜ

 

셀카놀이...

 

 

 

 

 

그래도 주꾸미 라면은 맛보고.....

 

철수시간이 되었군...

 

 

갑오징어 먹물 뒤집어 씌우기...

 

 

대천 크루즈, 참, 오래도 다닌다...

 

 

3시 대천항으로...

버스가 편하네.... 전용차선 타고  도착 7시 30분

 

 

만재도 홍합 한 봉지 털어 홍합밥  부치개....

 

 

갑오징어 달랑 두 마리.... 회쳐봐야 감질,,,,,

대천항에서 소가죽 미끼로 곷게 한 박스 득템.....  살을 찼는데 맛은 봄만 못하네...

주꾸미 한 봉지에  빈약한 수확을 보고  갈치낚시를 가지 못하러 갔느냐고 옆에서 구박.....ㅠㅠ

 

갈치도 지겹지 않나?

밤을 꼬박 새우는 갈치낚시보다 낮에만 하는 주꾸미 낚시가 더 고단하니 왠일일까?

하루종일 서서 흔들어 대고 감고 올리고.  쉴새도 없고....

세밤을 보내야 피로가 풀리니 이틀밤을 새워도 갈치낚시가 더 편하네.....

주꾸미는 끝.... 갑오징어나 한번 더 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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