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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만재도

농어 정신봉-뜰채도 왔으니-농어야 어디가겠나-참돔 새벽 출몰-손질 등

by 찌매듭 2018. 8. 16.

 

농어 정신봉,  졸도봉?- 참돔바늘을 미사용-축광바늘이 탁월-하루에 한 알, 황진단 효과  없다...ㅜㅜ-

 

뜰채가 왔으니 마음것,  10년만의 교체 네번째 들채

 

서자락군들  초저녁부터 잔다...자정넘어 입질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뭘 잡겠나...ㅜㅜ

밤만조 시간에  신경써야할듯,  만조시간 물대 따라 자리 변동 유념.

 

 

경록인 감기로 일찍 자고  12시에 깨워달라더니  못일어나고 새벽 세시로 연장 그래도 못일어나고  자라 자,

자정 새벽 1시에  저녁밥 먹고 입질 폭발-  농어, 돌돔, 참돔,,,,,  다수 출현,  정신봉 휘둘러 보기가 몇번일까?

 

 

물 온도가 좀 내려가니  참돔도  보이고..... 쐑하고 차고간 놈은 또 뭐시다냐? ㅠㅠ

 

끝내 살림망을 못담가보네....수온에  담가봐야....

 

노 선장의 배가 뒷줄이 풀려서 얹혔네.... 선상낚시손님,  안타깝게 됐군.... 

 

산으로 간 배가 되버렸으니... 만좃기간 11시까지 기다려야 할듯....

 

고기손질,,,  슬슬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