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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라면-택배상자는 연달아 오고-만재도 전복-밭 정리 시작-기타

by 찌매듭 2018. 4. 24.

요양원에 연달아 이상 조짐 발생,  환절기에 많은 현상이라는데,

 

밀가루 음식은 싫어하시는데,  오직 감자라면만....  근데 왜 감자면은 컵라면으로 안나오는거야?

먹고픈 것이 몇가지 생각났다는데  그 중 한가지라,  어찌 가져가나 궁리끝에

보온병에 물을 물을 끓여 담고  요양원앞에서 차안에서 빨리 끓이면 시간을 덜겠기에 트렁크 열고 시작,  생각만큼 잘된다  ㅎㅎㅎ

역시 난, 천잰가봐,  그러니 고기도 잘잡지...ㅎㅎㅎ

 

맛있게 잡숫고선, 또 한마디,  예전의 맛이 안난다고?

요양원 음식에 입맛이 들었으니 변한 입맛에 따라  예전의 맛은 없어 지는거야요~~~

미뢰수가 줄었다고 해야하나?

 

 

 

 

오늘은 또 무슨 택배가?

오후에 도 하나 추가~~~~

 

바늘을 시켰더니  초대장까지?  내가 배를 하나 구입하면 고기씨가 마를텐데?

 

만재도에서도 택배가 왔다

 

봄 작업 전복,  가을것보다 알이 덜 굵긴 한데....

 

 

나누어야 하니 저울질.....

 

한치 기둥줄은 16호로 하면 적당,  세계낚시에서 두타......면 금년은 쓴다.....  15단, 20단 채비까지 ..

 

 

 

비시즌에 채비를 만들어 놓고  집어 쳐넣어야지...

 

한모금 미니캔 맥주가 여기에 가니 많이 있던데  역시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가까운  마트에 있다니... 두 박스 구입

 

 

석촌호스.  냉면맛은  별로....

 

 

농사 손질 밭고랑 만들기....

 

 

왜 마늘이 잘 안됐지?

강추위에 이불을 안 덥었으니  동사하셨다...

반타작 이상은 하겠다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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