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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만재도

목포 북항 도착-설렁설렁달려서 도착한 만재도는 해무에 쌓여있고-서 씨아저씨는 바로 출조-한자리 고수-도시락 투혼-첫날을 신여로

by 찌매듭 2015. 7. 27.

찜질방에서 잠시 휴식후 북항 도착-풀차날개를 고쳤군?!

 

해무는 짙어만 가고 이 많은 짐을 싣고 만재도로~~~~~

 

 

 

성게를 가지러 고흥을 갔가왔다는 만재피싱 최사장.. 슬슬 미쳐가는구나....

 

 

 

설렁설렁 달린 낚시박사호는 날이 완전히 밝아서야 만재도에 도착

뭐야? 4시간?

마중 나온 민박집 아저씨... 하~~~~~ 짐많네~~~~~~

 

 

 

서 씨 아저씨와 일행은 오전낚시를 해서 횟거리를 가져 오겠다고 바로 갯바위로 가버렸고....

쉬었다 나가려고 아침식사후 휴식~~~~

 

대충, 다시 정리~~~~~ 경상도팀들이 몇시간전에 펑크를 냈다고....

일정을 잘못알아 하루를 당겼다니... 어찌된걸까?

 

급히 꾸려온 짐을 다시 풀러 점검......

 

헐~ 해무가 짙네........

 

 

고기가 연실 물리는지 들어 오지않던 서씨 아저씨가 밑밥을 더 갖다 달란다...

점심 도시락, 저녁 도시락도 한번에 갖다달라니 오늘 대박났나봐~

오전에 잡은 고기를 집으로 보내달라니 전부 뺀찌돌돔이군~~~~~~~ 꽤미에도 걸었을테니 대박 나네 그려~~~~~ 호호호호

 

터지면 어저려고 비닐봉지에....쯧쯧쯧... 제대로된 마대라도 꼭, 하나씩 준비해 갖고 다녀야지....

저러니 아직도 원도권 초보티를 내는것아녀????

나한테 걸렸어봐라~~ 쌀자루가 가방속에서 두어장 나올텐데....

 

도시락 4개, 밑밥 건네 받으시고.......

 

광수옵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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