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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메모-바다와 섬/p-만재도

만재도의 휴족시간-돌돔회-돌돔구이-만재도 섭-홍합-오늘은 어디로? 서 씨 아저씨는 제자리 고수-우리는 썰물닷개로....

by 찌매듭 2015. 7. 27.

들설물 자리가 극명한 포인트다 보니 왔다리 갔다리, 고생을 했을까?

만재도에서도 휴족시간이 필요하네....

 

만재도 민박 집에서의 두번째 아침식사,....

 

이거이 뭐라고 했지? 아직 고구마순은 이르고 무슨 해초나물이라고 했는데...

 

에게~~~~ 돌돔회를 누가 떳길래 살점이 요것밖에 안나왔노?

 

구워놓으니 홀라당 먹어치우는군, 나쁜넘.....

 

 

 

아줌마가 미역공동작업중에 어디가선가 섭을 캐왔다... 전복은 어디있지? 있긴있다니...

무얼해줄까? 부침? 삶아? 내일은 홍합+전복죽이여~~~~~~

 

 

올 가을에는 좀, 말려 두어야겠다... 국물로는 좋지.......

 

여객선을 타고 들어 온 선장으 작은 아들이 합세,

두번쨋날을 위하여 어디로??????

 

 

 

 

첫날 자리를 고수하는 서 씨 아저씨 팀, 아주 뿌리를 뽑으려나보네....

매일같이 자리를 바꿔봐야 낚시는 재미 있는건데 ....... 고기가 쏫아지니........

그래 끝장을 보셔~~~~~~~~

 

내가 이십년전에 개척해 놓은 자린데... 아니, 누가 먼저 내려보긴 했겠지만

그속을 파헤쳐 본 사람은 드물걸?

저리로 야물야물, 요리로 야물야물~~~~~ ㅎㅎㅎㅎ

 

 

오동여를 침만 삼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