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설물 자리가 극명한 포인트다 보니 왔다리 갔다리, 고생을 했을까?
만재도에서도 휴족시간이 필요하네....
만재도 민박 집에서의 두번째 아침식사,....
이거이 뭐라고 했지? 아직 고구마순은 이르고 무슨 해초나물이라고 했는데...
에게~~~~ 돌돔회를 누가 떳길래 살점이 요것밖에 안나왔노?
구워놓으니 홀라당 먹어치우는군, 나쁜넘.....
아줌마가 미역공동작업중에 어디가선가 섭을 캐왔다... 전복은 어디있지? 있긴있다니...
무얼해줄까? 부침? 삶아? 내일은 홍합+전복죽이여~~~~~~
올 가을에는 좀, 말려 두어야겠다... 국물로는 좋지.......
여객선을 타고 들어 온 선장으 작은 아들이 합세,
두번쨋날을 위하여 어디로??????
첫날 자리를 고수하는 서 씨 아저씨 팀, 아주 뿌리를 뽑으려나보네....
매일같이 자리를 바꿔봐야 낚시는 재미 있는건데 ....... 고기가 쏫아지니........
그래 끝장을 보셔~~~~~~~~
내가 이십년전에 개척해 놓은 자린데... 아니, 누가 먼저 내려보긴 했겠지만
그속을 파헤쳐 본 사람은 드물걸?
저리로 야물야물, 요리로 야물야물~~~~~ ㅎㅎㅎㅎ
오동여를 침만 삼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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