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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늦은 한치-퍼플에기-길프로-박격포 설치 유어선-칼갈기-배터리 무교체 집어등-남양에 고수가?

by 찌매듭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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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간 달려라 병원 수술자가 3천명이 넘었다고? 1주일에 1천명씩? 하루에 백오십명? 백정도 아니고....ㅜㅜ

 

서초 하나로마트에 철늦은 한치가 나왔네???  아직도,  아직또????

 

잘나가는 길 프로....... 매주 출조라니?!  퍼플에기를 많이 구했다고 자랑.....

나도 내, 쓸껀 있다구..... 조것이 만능은 아니고.......  -,,-

갈치낚시에서 1kg짜리 추던지기는 필수,  그러나 못 던지는 사람을 위하여 에어건을 설치했다는 유어선이 탐라에서 부터 시작,

1일 사용가가 53만원이라는데 너무 비싼것 아닌가?

제작사에서 보니 1대당 22만원...대량 납품이면 15만원 정도에 설치비가 들었을텐데

임대용 전동릴이나 낚시대가 더 고가 일텐데에 비하면 바가지 장사를 하겠다는건지.....ㅜㅜ

현지에서 보니 화원호에도 설치가 되어 있었고 성상포의 파랑도호에는 진작에 설치....

내년쯤이면 겨울을 나면서 많은 유어선들이 설치할 모양새니 머지않아 서비스에 포함될듯도.....

 

배터리 일체형으로 나온 집어등, 2.5만원... 사용시간 700시간 보장.....

1일 10시간씩 사용하면 60일분...... 1회당 4백원꼴이니 싸게 먹히긴 한다만

그러나 한방에 싹뚝해 먹는다면?

언젠가 운 나쁜날에 채비 6틀을 날려 먹은 적이 있네만.

집어등 6, 개인납추 6, 기둥줄 6벌에 바늘 칠십개를 하루에....ㅠㅠ 

삼치가 설치고 대갈치이빨에 걸려드는 운 바쁜 날은 1년에 한번이나 있을까, 말까 하긴 하지만....ㅠㅠ

 

일단, 칼갈기 시작 크게 이빨이 나가지 않았으니 사표 몇장으로 날을 세워봤다.

신문지가 여러겹 베여 나가고 팔뚝의 터럭이 면도가 되는 수준. 크~~~~~!!!!

 

남양낚시ㅣ프라자의 주인장이 두족류낚시의 고수라는데 한번 가볼까 하고 위치 입수......

강호에 숨은 고수는 얼마든지 많은겨~~~~~~~!!!!